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 먹는 저녁

| 조회수 : 3,522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7-13 10:35:07
평소 우리집 밥상입니다.
예쁜척도  하나도 안하고 주로 저렇게 풀밭을 허우적 대지요...^^;

사실 혼자서는 저렇게 반찬그릇에 일일히 담아서 먹지도 않아요.흐흐...
근데 저녁준비를 다 해놓았는데 밥을 먹고 온다지 뭡니까.
그래서 에라~나도 좀 차려 먹어보자 하고 마저 차려서 먹었지요.
저걸 혼자 싹싹 몽땅 긁어먹었답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7.13 10:37 AM

    coco님 이뽀이뽀 칠첩반상이구만 이만하면 훌륭하지용~
    앙 맛있겠다....

  • 2. 상큼유니
    '04.7.13 10:38 AM

    이야 왕깔끔 밥상이예요..
    조오기 뒤에 반찬 셋들어가는 접시 저두 남대문에서 블루분홍세트로 샀는데 넘 요긴하게 쓰구 있떠요...

  • 3. coco
    '04.7.13 10:42 AM

    5첩인디...^^;;;;

  • 4. 재은맘
    '04.7.13 10:47 AM

    반찬 많고..깔끔하네요...
    칸막이 나눠져 있는 그릇 너무 편하죠?

  • 5. 제비
    '04.7.13 10:53 AM

    저 칸칸이 나뉘어져 있는 그릇 정말 사고 싶어요..
    편할거 같네요..

  • 6. 브로콜리
    '04.7.13 10:58 AM

    캬... 혼자먹는 밥상 같지 않슴다.
    저런그릇 남대문그릇가게에 가면 거의다 있나요?
    남대문은 넘 먼데, 동대문에는 그릇파는가게가 없으려나....

  • 7. jasmine
    '04.7.13 11:11 AM

    진정한 웰빙이옵니다....전, 신혼때 그렇게 먹은적 한 번도 없사옵니다요.....ㅠㅠ

  • 8. 솜사탕
    '04.7.13 11:47 AM

    아니.. 이렇게 깔끔하게 혼자 드신단 말씀입니까????? 전 두손 들었음... ㅠ.ㅠ

  • 9. 김혜경
    '04.7.13 11:47 AM

    증말..칠첩반상이군요...

  • 10. 카페라떼
    '04.7.13 11:59 AM

    상차림이 너무 깔끔해요..
    혼자 먹을땐 저렇게 차려먹기 쉽지 않죠..
    그냥 한번에 모아 비빔밥아니거나
    반찬 한두가지쯤?...

  • 11. 샤코나
    '04.7.13 12:29 PM

    coco님. 저 3칸짜리 반찬 그릇이요. 뚜껑도 있나요? 밀폐 뚜껑 있으면서 칸 나누어진 반찬그릇들도 있을라나요? 여름이라 장아찌들 이것저것 먹으니 식탁 위도 냉장고도 너무 번잡스럽네요

  • 12. coco
    '04.7.13 12:34 PM

    뚜껑도 있어요.플라스틱인데 밀폐는 전혀 안된답니다.
    잠깐 보관하는건 가능하지만요...^^

  • 13. pinetree
    '04.7.13 1:02 PM

    혼자 드시는데도 이렇게 예쁘게?
    원래 혼자 먹을수록 정식으로 차리고 먹으라지만 그게 그렇게 잘 안되서리...
    본받을 분이 또 있네요.

  • 14. 사수자리
    '04.7.13 1:32 PM

    혼자 먹을땐 대충 먹게 되는데
    정말 예뽀요
    나도 이렇게 차려 먹어야지

  • 15. 레아맘
    '04.7.13 8:56 PM

    제가 방금 혼자 먹고온 밥상하고 너무나 대조가 되는군요....
    몸에 좋은 반찬들이 많네요^^

  • 16. candy
    '04.7.14 5:13 PM

    신혼이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654 달콤함의 극치 7 Green tomato 2004.07.13 2,527 38
5653 돼지고기를 못먹어서 돼콩찜을 못한다고?? 17 솜사탕 2004.07.13 4,050 39
5652 탕수육 소스로~냠냠 ^0^ 3 우뎅*^^* 2004.07.13 2,784 6
5651 부끄러운..연어 스테이크 8 윤스 2004.07.13 2,319 32
5650 변형 구절판..푸전이라 불러주세용 13 재은맘 2004.07.13 3,997 26
5649 혼자 먹는 저녁 16 coco 2004.07.13 3,522 17
5648 아들 학교 엄마들 모임 메뉴 봐 주세요 9 김소진 2004.07.13 2,894 2
5647 꼭 해보셔요! 현석마미님의 짱아찌..(강추) 11 champlain 2004.07.13 5,493 35
5646 새로운 맛 [함경도식 닭가지찜] 7 나너하나 2004.07.13 2,805 38
5645 첫 작품입니다. 8 제비 2004.07.13 2,917 2
5644 무시래기 맛된장 지짐. 5 jasminmagic 2004.07.13 2,787 6
5643 닭 무서워~~~ *^^* 6 뽀로리~ 2004.07.13 1,930 34
5642 혼자 밥먹기 너무너무 싫지만...ㅠ.ㅠ 8 오렌지피코 2004.07.12 3,671 25
5641 현석마미의 장아찌 할때 주의사항 ㅋㅋㅋ 8 2hyun 2004.07.12 7,019 76
5640 찬밥으로 해먹은 라이스 부리또~ 23 솜사탕 2004.07.12 4,571 3
5639 엽기적인 짜잔,얼떨결에 '참외잼' 만들다.- 10 짜잔 2004.07.12 3,128 13
5638 짝퉁 여름 냉묵국수 5 빠다 2004.07.12 1,824 12
5637 [ Tip ] 수입소쓰의 용도~2 5 김혜정 2004.07.12 1,918 5
5636 재은맘께 받치는 쿠키와 머핀 5 미씨 2004.07.12 1,773 10
5635 [ TIP ] 수입소쓰의 용도-1 3 김혜정 2004.07.12 1,881 36
5634 밥한공기 하기 성공했어요,, 14 푸우 2004.07.12 2,791 2
5633 82cook음식만들기에 열정을 갖게 하네요 7 호호엄마 2004.07.12 1,725 40
5632 스파게티 와 피자또띠아 5 이영희 2004.07.12 3,076 6
5631 jasmine님의 와인 삼겹살 성공했어요. 5 푸른잎새 2004.07.12 3,129 5
5630 첫작품 - 약식 10 옆집소녀 2004.07.12 3,971 201
5629 첨으로 음식을 만들었는데... 7 안지현 2004.07.12 2,208 37
5628 비 오는날에 감자탕 16 여니쌤 2004.07.12 3,395 27
5627 저희집 밥상도 구경하세요. 26 noodle 2004.07.12 3,96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