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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찹쌀떡 말이

| 조회수 : 5,70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3-11-07 17:49:15
♣찹쌀떡 말이

떡 어렵게 생각하시나요..
케익보다 쉽고 실패가 없답니다..
조금만 응용하면 더 맛나고 폼나는떡~ 만들수 있답니다.

오늘의떡 레시피 랄것도 없는 간단말이떡 입니다
재료..찹쌀2C
       거피팥(흰팥)1C
       밤.대추 조금
만들기
    .거피팥은 물에 불려서 20분간 찐후 소금. 설탕 넣어서 푸로세서에
     2분갈아 놓는다
    .고운찹쌀가루를 준비해서 물2T소금 설탕1T 잘섞어서20분간 찐다
    .찌는 동안 밤(5)을 잘게썰어 설탕조금넣고 졸인후 대추 (씨빼고 곱게 썬것)
     넣고 섞어둔다.
    .커다란 바트위에 고물을 넣고 그위에 찐떡을 손으로 평평하게
     만든뒤 졸인 밤을 뿌린후 김밥말듯이 만다.
    .모양을 잡은뒤 랩에 싸서 잠시 냉동고 둔뒤 예쁘게 썬다..



  설탕의양은 가족들 입맛에 따라 가감 하세요..
  딱 한접시 양 입니다..
  참.찔적에는 찹쌀이니 한가운데 구멍(중간에 김 올라오게)을 주세요
  단맛을 즐기시면 팥앙금으로 해도 맛나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kk
    '03.11.7 6:39 PM

    다꼬님, 오랫만에 올려 주셨네요.
    왠지 떡초보인 저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예감입니다.
    성공하면 후기 올릴께요.

  • 2. 쌀집
    '03.11.7 10:40 PM

    다꼬님 항상 어려운 요리를 쉽게 만들어 주신것 보기만 해도 감탄입니다.
    그런데 전에 부터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거피팥이라 흰팥을 말한가요? 아님 빨간팥의 껍질이 버겨진 것을 의미하나요? 궁금해요

  • 3. 다꼬
    '03.11.8 1:34 AM

    맞아요.흰팥.
    깐거두.라고 봉지에 적혀 있어요.
    껍질이 진회색이랄까
    하나로(농협)에 있어요..

  • 4. 김혜경
    '03.11.8 11:15 AM

    다꼬님...늘 절 감탄시키시네요...광주요접시에 담긴 얌전한 떡...다꼬님 모습이 저럴거라고 생각해보면서...존경하옵니다!!

  • 5. khan
    '03.11.8 1:18 PM

    꼭 거피팥 아니라도 보통 인절미의 고물 쓰셔도 되고.
    거피녹두 쓰셔도 되지요.

    한꺼번에 많이 하면 실패 할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찹쌀 찌는게 쉽지가 않으니까요.
    따라해 보셔도 실패는 없을겁니다.
    사서먹는 떡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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