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와우~~~죽여주는 color.....시 한편...

[경빈마마]

다른 것 뭐 더 필요 하리!
색상으로도 한 몫 하니....
아 ~ 이리도 곱고 아름다울까?
먹기도 아까운 걸.
아이 없는
럽체인님 대단하네.
이렇게 예쁘게 살다보면
예쁜 아이 많이 낳겠네.

[러브체인]

흐~^^
경빈언니...
아버님은 또 변덕이 발동하셔서 언제 하실지 모르시겠다고 하고..
다만 울 시엄니 입원하시겠다고 선언하셔서 초읽기 하고 있답니다..ㅡ.ㅡ
이번주말부터 휴가인데 언제 오실지를 모르니 어찌할바 모르고 있구여~
그래두 걍 잊고 잼나게 살아보려고 애쓰고 있네여..
오늘도 날씨가 좋네여~

[경빈마마]

그래요!
어치피 시간은 팍팍 흘러가니
그냥 재미나게 속없이 좋은생각쪽으로 억지로라도 바꾸며 살자구요.
끙끙 거려보았자 박복 귀신이 아이좋아! 하고 붙어 다닐 것이고...
웃으며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끝이 팍팍하지는 않을 거라 믿는다오.
그리고 존경하네요.
혼자 먹건 둘이먹건 이리 예쁘게 차려 먹으니...
그것도 좋은 생각과 82 쿡 이라는 이벤트가 있어 좋은 것 아니 겠어요.
고마워요.
예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