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가 담근 고추장이요~

| 조회수 : 3,494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3-05-10 14:47:05
꽃게님!! 성공한거 같은데...
검증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맵지 않을까봐 걱정했잖아요? 오히려 매콤해요.
오징어볶음 먼저 해봤는데, 괜찮은거 같은데...
오늘, 내일 사이에 몇가지 더 해보구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게
    '03.5.10 3:13 PM

    축하합니다. 덩달아 기쁘네요.
    은근히 걱정스러웠거든요.
    한끼 먹고 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초고추장도 한번해보세요.
    그리고 고추장 익히지 않고 할 수 있는 요리도 한번 해보세요.
    뭐 오징어 데쳐서 고추장양념에 무치는거랄지..
    이제 수연님도 편한 세상 다 살으셨어요. 그렇게 해먹기 시작하면 파는 것 절대 못먹게 되거든요.
    담엔 간장 담궈보세요. 비교적 쉬운레시피 알려드릴께요.

  • 2. 김혜경
    '03.5.10 9:54 PM

    흑흑, 우리집은 고추장 하나도 없는데...수연님 제가 검증해드리면 안되나요??아이구 머리 벗겨질라!!

  • 3. 김수연
    '03.5.10 11:19 PM

    안그래두 혜경님이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

  • 4. 김수연
    '03.5.10 11:20 PM

    꽃게님!!! 간장도 아파트에서 할 수 있다구요??? 와~~
    저... 장독대가 그리워서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어디 싸게 나온 집 없나요?

  • 5. 꽃게
    '03.5.11 6:30 PM

    저는 장독대 있는 집에 살아요.
    어제도 그 장독대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추스리다가 허리가 삐끗....

    단독주택이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요새 갑자기 나도 아파트에 계속 살을걸 하는 후회같은게 든다니까요. 그때 이 집값으로 아파트 샀으면 벌서 멏억을 벌었을거란 생각....
    단독주택은 집 사는 날부터 집값을 까먹는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우리나라는...

    아파트에서도 장 담궈져요.
    울언니도 담그고...직장동료도 아파트 사는데 장 담궈먹어요.
    올해는 동서도 담궜어요.
    내년에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29 생각보다 쉬운 티라미수 6 김화영 2003.04.04 5,555 62
428 빈수레님의 고구마요리 1 김혜경 2003.04.03 5,251 83
427 어제는 새로운 드레싱을 만들어 봤어요 4 나혜경 2003.04.03 3,469 83
426 갈비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켜주세요. 5 때찌때찌 2003.04.03 8,255 63
425 엄청간단 바지락부추국 - 재첩국과 비슷한 맛이예요. 6 새있네! 2003.04.03 4,419 59
424 맛간장 만드신 비법좀... 3 김은경 2003.04.04 4,398 104
423 남편 생일상 훌륭히...(일밥덕분) 2 김현주 2003.04.03 5,539 83
422 [re] 버터누나..시라구여..^^ 2 청년마누라 2003.04.07 3,454 251
421 [re]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오징어바튀김... 2 버터누나 2003.04.03 2,855 122
420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오징어바튀김... 5 버터누나 2003.04.03 3,694 54
419 여기한번 보세요... 6 espresso 2003.04.03 2,866 94
418 mush님~~ 책임지셔요... 8 이영미 2003.04.03 2,827 48
417 느타리튀김 5 espresso 2003.04.02 3,049 71
416 맛있는 김밥 6 흑진주 2003.04.02 4,498 70
415 어제 고추장 담궜습니다. 8 김수연 2003.04.02 3,818 83
414 오리알 과 사랑에 빠진 느타리~~~^^ 6 mush 2003.04.02 3,229 98
413 달래간장먹고 맴맴.. 4 해피시니 2003.04.01 3,304 94
412 해파리 냉채 소스 7 꽃게 2003.04.01 8,335 88
411 냉이버섯국을 만들어봤어요..(mush님의 버섯활용) 3 김경란 2003.04.01 2,722 117
410 김수연님 저 깜딱놀랬어요?^^.. 8 사과국수 2003.04.01 3,323 52
409 봄 푸성귀 된장찌개 3 김화영 2003.04.01 2,943 81
408 김화영님....찐만두여... 5 김수연 2003.03.31 3,154 70
407 세실리아님 버섯 떡국에 넣어보세요. 4 hanryang 2003.03.31 2,706 95
406 달래간장을 아십니까? 4 지원새댁 2003.03.31 3,548 72
405 쥐치포 무침 5 이연희 2003.03.31 3,354 63
404 [re] 머스타드! 그냥 먹는 거 아니라고요? 1 ^^비 2003.03.31 2,812 143
403 머스타드! 그냥 먹는 거 아니라고요? 4 참나무 2003.03.30 3,690 87
402 브리쉐타...너무 간편하지만, 맛도 있고, 영양도 만점^^ 3 채린 2003.03.30 3,617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