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대 음식들 (개사진 있음)

| 조회수 : 18,673 | 추천수 : 4
작성일 : 2025-03-18 17:06:47

요새 웃을일이 없는데 그나마 요놈때문에 웃습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에 비하면 제 틈만 나면 튀어 나오는한숨과 불면증은 아무것도 아닌걸수도 있겠지요. 

제발 나라가 정상화 되길 하루 하루 빕니다.

 

여러가지 한국음식으로 차린 어느 날



 

대만계 친구가 만들어준 중식들(아저씨인데 음식이 아주 요리사급입니다ㅣ


 

삼계탕 한 날 

 

또 중국음식 초대. 다들 두손 공손히......

누가 보면 저 중국 사는줄?????

대만계 유럽 아저씨의 또 다른 음식


요건 제가 만든 김치


바베큐 파티

남아공 친구의 초대 음식들








이란계 친구가 만들어준 전통 이란 음식 

사진이 섞였네요. 베이비 샤워 컵케익

이란계 친구의 연어 요리

 

홍합찐날
해물전에 치킨


프랑스 음식인데 이름 까먹......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독한매식가
    '25.3.18 6:07 PM

    우와 배고픕니다.
    이란계 친구분 연어 요리 옆에 밥 뒤집어 놓은듯한 건 뭔가요?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 미스유
    '25.3.18 6:21 PM

    밥위에는 감자입니다. 밥을 오븐에 굽더라구요~ 사프란도 넣는걸로 알고 있어요 ^^

  • 2. 방구석요정
    '25.3.18 8:31 PM

    말티즈가 아주 귀엽네요.외국계시더라도 꼬마김밥에 해물파전에 한국 보다 한국음식 참 잘드시는데요.
    건강하세요~

  • 미스유
    '25.3.20 5:32 PM

    감사합니다 방구석요정님 ^^ 나이먹을수록 한국음식이 땡기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ㅎㅎㅎㅎ
    요정님도 건강하세요.^^

  • 3. 챌시
    '25.3.18 10:49 PM

    잔칫상으로 도배를 하셨네요. 너무 잔인하세요. 밤 11시 ㅠㅠ
    괜히들어왔어.ㅜㅜ 삼순이만보고 나갔어야해ㅜㅡ

  • 미스유
    '25.3.20 5:33 PM

    삼순이 이름이 아주 찰떡입니다. ㅎㅎㅎㅎ

  • 4. 아스께끼
    '25.3.20 10:11 AM

    화려한 빵이 너무 예뻐요! 김치 때깔도 멋집니다!
    이름을 잊으신 프랑스요리는 Tartiflette이 아닐까 조심스레 던져봅니다.

  • 미스유
    '25.3.20 5:34 PM

    빵이름 감사합니다 ~~ 불어 너무 어려워요.^^:

  • 5. 미니유니
    '25.3.22 6:53 AM

    신기하고 멋진 음식들 잘 봤습니다^^
    빨리 불면증이 나으시고 나라 걱정 좀 그만하게 이 나라에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미스유
    '25.3.22 4:01 PM

    감사합니다 ^^ 다시 대한민국이 날아오르리라 믿습니다 ^^

  • 6. 앗싸올팍
    '25.3.22 1:41 PM

    강아지 이름이 삼순이인가보네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세상에

  • 미스유
    '25.3.22 4:02 PM

    ㅎㅎㅎㅎ 다른 회원 님께서 즉흥적으로 지어주신 이름인데 얼굴과 잘 어울리죠? 삼순이라고 개명할까 고민중입니다.

  • 7. 소닉
    '25.3.24 4:58 PM

    꺅!!
    음식들 너무 맛있겠어요~ 멋지시다..
    하지만...죄송하지만.... 그보다 저에게는 멍뭉이가 더 예뻐보여요!
    오래오래 건강하자~~~~갸우뚱~이뻐죽겠네 증말 ㅋㅋㅋㅋ

  • 미스유
    '25.4.3 9:57 PM

    원래 자식 자랑은 하지 말라 했건만.....이쁜데 똑똑하기까지 합니다. ㅎㅎㅎㅎㅎ

  • 8. 소년공원
    '25.3.30 10:11 PM

    손수 만든 김치 사진이 그야말로 영롱하네요!
    외국에 오래 살면 김치와 한국음식이 그리워지는 것이 참 신기해요.

    오늘 명왕성은 참 포근한 날씨입니다.
    그곳은 어떤가요?

  • 미스유
    '25.4.3 9:58 PM

    소년공원님의 유쾌한 글들 잘 보고 있는 숨은 팬입니다. 여기는 한국처럼 날씨가 오락가락 하네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40 일년만에 7 미주 2025.05.13 8,637 2
41139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3,863 4
41138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5 행복나눔미소 2025.05.10 11,084 6
41137 분주한 부엌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5.10 6,435 4
41136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7,169 4
41135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행복나눔미소 2025.05.07 5,781 5
41134 빵, 찬, 그리고 민! 17 고독은 나의 힘 2025.05.04 12,302 5
41133 연휴 일기 10 방구석요정 2025.05.04 7,889 3
41132 먹고사는 이야기 14 andyqueen 2025.04.27 13,002 2
41131 회복의 일기 7 방구석요정 2025.04.27 7,968 3
41130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1 진현 2025.04.27 11,586 4
41129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1 김명진 2025.04.21 9,396 4
41128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방구석요정 2025.04.20 9,923 2
41127 봄~봄~봄이네요 4 남쪽나라 2025.04.16 8,789 3
41126 진짜 봄!!!!!(레시피 추가) 17 주니엄마 2025.04.13 12,557 4
41125 건강검진 일기 10 방구석요정 2025.04.11 9,026 4
41124 아직 아닌가 봄. 6 진현 2025.04.08 9,682 4
41123 봄이라서 10 둘리 2025.04.07 7,525 4
41122 이제야 봄 12 진현 2025.04.06 6,881 4
41121 부산 방문과 복국 13 방구석요정 2025.04.06 8,130 2
41120 친구를 위한 열무김치+ 파김치 10 해피바이러스 2025.04.06 6,205 5
41119 캠핑갔어요(미나리삼겹살_ 5 두아이엄마 2025.04.04 7,909 2
41118 오늘은 잔치국수먹는날~ 10 초보파이 2025.04.04 7,474 3
41117 182차 봉사후기 ) 2025년 3월 삼겹살수육, 어묵볶음, 계.. 4 행복나눔미소 2025.04.01 5,932 4
41116 서른살 먹은 아들녀석에게 차려준 첫 생일상 15 skemfdl 2025.03.27 13,361 4
41115 초대 음식들 (개사진 있음) 16 미스유 2025.03.18 18,673 4
41114 외식과 고양이 일기 20 방구석요정 2025.03.14 14,128 5
41113 명왕성은 지금 봄방학 10 소년공원 2025.03.14 12,20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