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있는 돼지불백 드세요~~~

| 조회수 : 14,492 | 추천수 : 31
작성일 : 2011-06-10 01:10:00
로그인 풀릴까봐 후덜덜 하며  다~~ 체로  그냥 올립니다.
너그러이 이해 해주세요.^*^
맛있는 레서피 이 야심한 밤에 올리며 밀린 숙제 한 기분 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오늘 되세요.~~~




불고기는 소고기로 만 한다는 편견을 확~~ 날려 버릴수 있다는 레서피 제공해주신 분 말씀에
귀가 솔깃해서 매운 제육볶음 잘 안 먹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보게 된 돼지 불백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나 자주 만들게 되는 돼지 불백

청량고추를 다져넣어 맛이 깔끔+개운 하며 소고기 못지않은 담백함과 쫄깃함을 느낄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청량고추 더 다져 놓으면 훨씬 맛있는데 아이들 때문에 많이 자제를 하게 된다.

돼지고기란 선입견때문에 촉촉함 없이 바싹하게 더 자주 굽는 편인데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
으로 인해 촉촉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수 있다.

쌈 사서 마늘과 함께 잘 안 먹는 나도 이상하게 이 돼지불백은 꼭  마늘 한쪽  쌈장에  폭 찍어
한번.. 두번... 계속...  먹게 된다.

따끈한 돼지불백을 상추쌈에 마늘 한쪽  쌈장에 살포시 폭 찍어 한 입 넣으면 정말 너무 맛있다.
나는 돼지고기 보다 양배추와 야채를 먹는 맛이 더 좋다.



또 한가지 남은 국물이나 돼지불백에 밥을 볶거나 국물에 비며 먹을수 있게  아이들에게 주어도
좋아해서 국물도 자박하게  자주 만들게된다.




간장 양념으로 만드는 촉촉한 돼지 불백
돼지고기 앞다리살 또는 불고기감 700g,  청양고추 2~3개,  양파 1/2개,  당근 1/3개,
대파 1대,  양배추약간, 부추(opt)
양념장: 갈은양파 1/2개 와 파인애플링 1-2개, 갈은 사과 (또는 배) 반개에 간장 8큰술,
            집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액기스 1.5큰술,
            다진마늘 2큰술,  생갈술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후추가루 약간,  
            물기있는 촉촉한 고기를 원하면 생수 1/2컵(opt)



고기 보다 양배추와 야채를 먹는게 나는 더 좋아서 항상 야채의 양도 많이 잡아 주는 편이다.


양파 와 사과  파인애플  을 블랜더에 잘 갈아 양념장과 잘 섞을수 있게 준비해둔다.


양념장에 청양고추 다져놓고 +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은
돼지고기와 + 채 썰어놓은 양파, 당근, 양배추 와 어슷썬 대파 넣어 양념이 고루 베이게
잘 버무려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해둔다.

제워두었던 돼지불백을 달군팬에 지글지글 볶아 내면 완성



그릇카페에서 향이님?? 의 레서피를 우연히 보게되어 자주 만들게된 돼지불백 레서피  
원레서피에서 나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키며 야채도 추가하고 과일과 양파를 더 많이
갈아서인지 나는 생수를 안넣고 만들어도 충분히 촉촉한 돼지불백이 된다.

돼지고기란 선입견 때문일까?? 어쩔땐 촉촉함 없이 바싹하게 더 자주 굽는 편인데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촉촉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수 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1.6.10 2:19 AM

    옹기그릇에 담긴 찬들이 예술입니다.^^

  • 2. 셀라
    '11.6.10 9:26 AM

    아~ 고기님 접선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 아침에 고기님 생각이...ㅋㅋ

  • 3. 코코몽
    '11.6.10 10:11 AM

    옹기그릇에 저도 관심이 갑니다..ㅎㅎ 저녁에 해먹어 볼게요 감사해요

  • 4. 프라하
    '11.6.10 10:49 AM

    묵직한 그릇에 눈에 확 들어오네요~~
    더 맛있어 보입니다.^^

  • 5. 행복한맘
    '11.6.10 10:57 AM

    맛있겠어요...저도 가끔 요렇게는 아니지만 제육볶음이 식상할때 돼지불고기감에 간장양념만 해서 후라이팬에 구워줘도 아이들 잘먹던데 요렇게 국물 자작하게 있는것도 괜찮겠네요...^^

  • 6. 니콜
    '11.6.10 1:23 PM

    그릇들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좋아하는 옹기그릇들이네요
    거불어 그릇카페라 하셧는데 알려주심 안될까요?

  • 7. 김영림
    '11.6.10 4:56 PM

    맛있어보여요.. 저도 이 레시피로 해먹어본적있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 매운걸 잘 못먹어서,,
    이렇게 했더니.. 넘 많이먹어서 ㅡ.ㅡ
    레시피가 아무래도.. 알콩달콩 향이네.. 그분 레시피 인듯해요..~

  • 8. HighHope
    '11.6.10 5:20 PM

    올리브님
    맛있게 보아 주어서 감사~~

    솜씨 좋으신 셀라님
    오늘저녁은 혹시 돼지불백...
    맛난 오후 되세요.

    코코몽님 맛있게 해서 드세요.
    혹시 어린 아기가 있으시면
    청양고추의 양은 줄이시고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프라하님
    맛있게 보아 주셔서 감사!!

    행복한맘님
    아이들이 어리시면 청양고추의 양을
    줄이시고 꼭 만들어 보세요.
    후회는 안하실거예요.^*^

    니콜님
    옹기그릇들은 징광옹기 이고,
    네이버에 여러 그릇카페가 있는데...
    하이디에서 본 레서피 갔아요!!??

    김영림님
    그쵸!! 정말 맛있죠~~

    아직 빨간 제육볶음 잘 안먹는 우리 아이들
    에게는 정말 딱인 메뉴예요.

    제 개인적으로는 청량고추 더 다져 놓으면
    더 맛있는데 아이들 때문에 많이 자제 한다는...

  • 9. 재인맘
    '11.6.10 6:23 PM

    침만 꼴깍 넘겼습니다.넘 넘 맛있어보여요^^

  • 10. 무명씨는밴여사
    '11.6.11 1:57 AM

    돼지불백도 맛있어 보이고 음식담은 그릇들도 넘 멋있어요.

  • 11. HighHope
    '11.6.11 9:39 PM

    재인맘님
    기회 되시면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어린 아가가 있으시면 청양고추 양 조절하시고요...

    무명씨는밴여사님
    맛있게 보아 주시어 감사~~
    시간있으실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

  • 12. 코코몽
    '11.6.12 12:23 AM

    오늘 해먹었는데 파인애플이 링 1개가 들어가서 인지 고기가 다 녹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파인애플 양을 좀 줄이면 좋을것 같아요
    ^^

  • 13. HighHope
    '11.6.12 2:12 AM

    코코몽님
    돼지고기값 무척 비싸진 요즘
    이일을 어짠데요~~

    이상하게 저는 양파 반개에 파인애플링 1 1/2
    또는 양파 한개 다 사용할경우 파인애플링 2개도 넣는데
    고기가 녹거나 하지 않았거든요.
    참 죄송하네요^^;;;

  • 14. sweetie
    '11.6.12 3:30 PM

    쪽지에 주소 보내 드렸습니다.

  • 15. HighHope
    '11.6.13 12:00 AM

    sweetie님~~~
    돼지갈비 나 폭챱 사다가 과일과 양파 곱게 갈거나
    쥬서기에 내려 양념장 만들어 그릴에 구워서 드시와요.

    바깥에서 잘 구워드시니 그 방법이 훨 간편하고 맛있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109 다이어트는 계속 되어야 한다(동참!! 증거) 20 spoon 2011.06.14 9,707 26
34108 [냉국] 여름더위 식혀줄 소박한 냉국 3가지 21 경빈마마 2011.06.14 9,987 26
34107 국 열쩐쩐쩐쩐쩐~ 23 무명씨는밴여사 2011.06.14 7,241 18
34106 순덕엄마 덕에 울엄마도 뒤칸하심. 48 jasmine 2011.06.13 23,773 0
34105 89년 이야기 -- 첫사랑 2 9 오후에 2011.06.13 7,206 20
34104 덤벼라 서울남자 - 내사랑 김치찜 13 추억만이 2011.06.13 9,345 26
34103 아들 간식 (모닝빵샌드위치) 10 arbor 2011.06.13 9,243 14
34102 유기로 차린 일요일 점심 10 찐쯔 2011.06.13 7,708 16
34101 베이킹과 오븐 2단 돌리기 팁 아닌 팁 8 송이삼경 2011.06.13 7,644 23
34100 주문생산 시스템??? 7 셀라 2011.06.13 4,850 14
34099 장마오기전에 엄마잔소리와 함께 오이지담기.. 25 소연 2011.06.13 15,225 35
34098 주말 일상 36 LittleStar 2011.06.13 15,437 23
34097 보릿고개때 먹던 어촌음식 꽁치가메보꾸 11 어부현종 2011.06.12 7,456 26
34096 순덕엄니 사랑하는 진정한 팬들에게만 49 순덕이엄마 2011.06.12 37,540 0
34095 간단하게 점심 그리고 저녁... 11 HighHope 2011.06.12 11,637 27
34094 청경채 김치 12 꽃게 2011.06.12 6,595 28
34093 우엉밥 14 프로방스 2011.06.11 12,560 22
34092 조용한 주말 저녁 ㅡ (야채식)월남쌈 & 다육이 11 프라하 2011.06.10 16,002 33
34091 허전한 요리 이것저것 6 강소리숲 2011.06.10 7,292 14
34090 “저렇게 열심히들 산다.” 15 오후에 2011.06.10 11,505 28
34089 티격태격 울집 똥꼬들 --- 닭발곰탕 18 준&민 2011.06.10 10,489 36
34088 맛있는 돼지불백 드세요~~~ 15 HighHope 2011.06.10 14,492 31
34087 검은깨 미숫가루 쿠키 10 푸른맘 2011.06.09 5,160 26
34086 날치알밥, 미소 미역장국, 오징어 볶음 & 연휴 11 체스터쿵 2011.06.09 10,711 38
34085 매일저녁밥상 5 13 마뜨료쉬까 2011.06.09 11,585 32
34084 냉동쑥으로 만든 쑥버무리와 쑥국 5 프로방스 2011.06.09 10,823 27
34083 손님상차림 49 마리아 2011.06.09 24,023 1
34082 오랜만에 동료들하고 회식갔어요... ^^ - >')))&g.. 34 부관훼리 2011.06.08 14,879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