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코하마에사는 친구네서 점심... ^^;; - >')))><-

| 조회수 : 14,070 | 추천수 : 108
작성일 : 2010-10-04 08:51:56



전에 일본에 들렸을때 요코하마에 사는 친구집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

보자기에 싸인 프랑스와인.







쯔키지근처에 사는 친구가 아는가게에서 사온 1등급 횟감들입니다.







엄청컷던 아마에비 (= 주로 회로먹는 달달~한 생새우)







이꾸라 (연어알), 게맛살 아니구 진짜 게다리, 오징어회.







고슬고슬한 밥으로 만든 초밥







이건 生와사비입니다. 아시겠지만 와사비는 뿌리식물이지요.
1급수에서만 재배가 된다고합니다. (아님말구)
오른쪽에 있는 강판에 바로바로 갈아먹는데 와사비용 강판은 전통적으로 상어의 뱃가죽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와사비향이 참 좋네요. 코가 찡~~~합니다.
(상어 뱃가죽에 0.2초간 묵념…)





죽순튀김.







쯔키지는 수산물만 유명한게 아니더라구요.
쯔키지에서 유명한 타마고야끼 (계란말이) 가게에서 사온거.







오이와 샐러리의 훈제연어말이.







도미의 뭐뭐뭐..
(이노메 건망증... ㅋ)







갈비 - 오븐양념구이







대략 전체샷의 일부.



참 손이 많이갔을것 같지요?





식사후에는 동네공원에 산책을 나갔어요.
작은 호수가 있었고 주말이서인지 식구단위로 많이들 나왔더군요.



초록도 예쁜 단풍나무...





약 1시간 반의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서 케익과 커피...



어른은 6명이었는데 컵은 8개 나왔네요. ^^;;





좋은 한주되세요~!! ( ^^)/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0.10.4 8:55 AM

    이꾸라 먹고싶어요.
    일본 살다 왔더니 이꾸라가 젤 먹고싶은것 중의 하나예요.
    횟감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
    일본 생선들의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일본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 2. 매력덩어리
    '10.10.4 9:03 AM

    생 와사비는 처음 보네요~상어 뱃가죽 강판도..
    좋은 친구분이신듯..
    이쁜 왕자, 공주님 사진이 없으니 괜히 아쉬워요~사월이 찐빵이..

  • 3. 오바라기
    '10.10.4 9:32 AM

    생와사비를 우리나라에서 키우는곳을 티비에서 한번 보여줬는데...
    저기 휴전선근처 마을이었어요...

    깨끗한 흐르는 물에서 재배해야한다고..
    비닐하우스 안에 개울처럼 물이 흐르고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음식들이 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 4. 부관훼리
    '10.10.4 9:34 AM

    홍한이 : 전 이꾸라를 미국에서 처음먹었을때 이거슨 뭐임... 음... 맛이 없구먼.. 했는데
    일본가서 먹은건 정말로 맛있더군요. 일본가기전에는 저렇게 맛있는건지 몰랐다는... ^^;;

    매력덩어리 : 상어뱃가죽이 참 꺼끌꺼끌하더라구요.
    애들사진은 블로그에서 퍼오려고했더니 야후가 접속불가예요... ㅠㅠ

  • 5. 부관훼리
    '10.10.4 9:38 AM

    오바라기 : 댓글쓰는 사이에... ^^;; 제가 좀 느려요... ㅎㅎ
    한국에서도 재배하는곳이 있군요. 물좋은곳 아니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휴전선근처라면 수질은 걱정없겠네요. ^^

  • 6. 초록하늘
    '10.10.4 9:55 AM

    이정도면 아주 귀인대접 받고 오셨네요..
    좋은친구분 두신거 부럽... ㅎㅎㅎ

    찻잔 옛~~~ 날에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제가 소꿉놀이하다가 다 깨먹었다는 슬픈 전설이...

  • 7. 채소된장국
    '10.10.4 10:21 AM

    저도 저 고추냉이(괜히 반발심 발동..ㅎㅎ)를 가공된 것만 구경하다
    군산에 어느 횟집에서 처음 봤어요.. 인생 헛 산 건가??/ㅎㅎㅎ
    가공된 것 보다 뭔가 깔끔하고 덜 자극적이더라고요.
    흐르는 깨끗한 물에서만 자라는 거였군요. 흠... 많이 배우네요.^^

    그나저나 사진이 예술입니다.
    아침부터 침흘리고....^ㅠ^

  • 8. 여름이다
    '10.10.4 10:37 AM

    군침이...ㅠㅠ
    저 부관훼리님글 엄청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너무 하시는군요...염장질을...
    그리고 쌍둥이들도 없고...ㅠ

  • 9. 매지기
    '10.10.4 10:51 AM

    사월이랑 찐빵이 없으니, 이글은 무효인겝니다;;;;;
    저 생 와사비에 초밥한점이면.. 으으으~~ >.<
    군침 꼴깍~!

  • 10. 단추
    '10.10.4 11:20 AM

    찻잔이 너무 예술이에요.
    계란말리 한점만 주신다면....

  • 11. 단추
    '10.10.4 11:21 AM

    헐... 먹고 싶은 마음에 손이 급해져 오타까정...
    어서 계란말이를 제게 한점...

  • 12. 소박한 밥상
    '10.10.4 12:24 PM

    이건 生와사비입니다. 아시겠지만 와사비는 뿌리식물이지요.
    1급수에서만 재배가 된다고합니다. (아님말구)
    오른쪽에 있는 강판에 바로바로 갈아먹는데 와사비용 강판은 전통적으로 상어의 뱃가죽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신기한 음식문화입니다 !!

    그댁 어부인도 요리 좀 하시는 듯 ^ ^

  • 13. Terry
    '10.10.4 5:18 PM

    장난 아니네요, 진짜

    일단 마지막으로 본 밀크글래스 커피잔들에 눈길 찐하게 한 번 주시고..!!!

    정말 럭셜한 상차림이네요. 재료로 완전 압도하는!!
    귀한 대접 받고 오시니 기분도 정말 좋으셨겠어요.

    안그래도 츠키지 시장에 가보니 다마고야키 만들어 파는 집 많더라구요. 대부분의 스시집들도
    계란말이는 사가서 만든다고. 맛은 어떨까..궁금했어요. 달달하겠죠?

  • 14. 우크렐레
    '10.10.4 6:13 PM

    하악~~
    찻잔 너무 예뻐용~~~

  • 15. 마리s
    '10.10.4 7:09 PM

    으악!! 정말 테리님 말씀대로 장난이 아니로군요..
    정말 완전 몹시 매우 럭셔리 한 밥상이네요..
    그러나 드신지 좀 되셨으므로,
    부관훼리님도 아마 역테러일것으로 사료되옵니.....ㅋㅋ

  • 16. 알콩알밤이형
    '10.10.4 9:18 PM

    와사비 보고 0.1초간 '초!!초대형!!배추벌레인가?!!' 생각했어요 -_-;

  • 17. hoshidsh
    '10.10.4 9:27 PM

    늘 느끼는 거지만 사진이 살아 있는 것 같아요.

  • 18. 인왕산
    '10.10.5 12:06 AM

    야심한 이밤에 사께 생각이 간절..... 맥주에 안주는 멸치로 달래렵니다. ㅠㅠ
    그런데 튀김으로 먹는 생 죽순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좋은 한주 되세요^^

  • 19. lake louise
    '10.10.5 10:05 AM

    다마코야키단맛 중독성 있답니다. 츠끼치시장에 횟집에 줄섰다가 먹으니 더 맛있던것 같아요.
    신선도도 아주 높구요. 식사후 시장 한바퀴돌며 구경하는 재미 또한 좋았는데 훼리님 글읽으니
    식욕급땡김입니다. 묵념이란 말씀에 ㅎㅎㅎ

  • 20. 파란하늘
    '10.10.5 6:26 PM

    출중한 낚시실력과 전문가솜씨의 사진 기술로
    늘 식욕을 자극하시는 부관훼리님은 과연 무얼 하시는
    분일까 궁금해지네요.
    신선한 최고의 요리를 대접하는 살가운 우인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끼게 되네요.

  • 21. 독도사랑
    '11.11.17 3:46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850 미쿡사람 순대먹이기... ㅋ ^^;; - >')))>.. 38 부관훼리 2010.10.06 17,370 172
32849 + 귀여운 엘비스 : 1 0 0 日 + 47 귀여운엘비스 2010.10.06 19,198 133
32848 파김치 했어요~~~ 10 안젤리카 2010.10.05 9,633 119
32847 살림9일차새댁-쿵쾅쿵쾅아침먹기^^ㅋㅋ 49 곰씨네 2010.10.05 12,350 114
32846 자연산 송이버섯~ 어릴적 아련한추억 8 동현이네 농산물 2010.10.04 8,706 87
32845 찹쌀매실고추장 담기 40 remy 2010.10.04 36,476 136
32844 남편을 위한 점심입니다 11 라온제나 2010.10.04 11,167 91
32843 간단한 아침식사 breakfast burrito(부리또) 4 elin 2010.10.04 7,890 99
32842 사랑하는 아들과 저녁을~(13편) 18 매력덩어리 2010.10.04 10,507 78
32841 요코하마에사는 친구네서 점심... ^^;; - >')))&.. 21 부관훼리 2010.10.04 14,070 108
32840 호두와 아몬드가 들어간 멸치볶음 13 에스더 2010.10.04 9,811 136
32839 임시백수, 간장게장도 담구고 홈베이킹도 하고 집밥도 만들다 ㅋㅋ.. 14 알콩알밤이형 2010.10.04 8,919 133
32838 일요일의 아침상... 그리고 저녁밥상..^^ 27 보라돌이맘 2010.10.03 17,031 147
32837 고진교를 잠시 멀리하고.. 14 꿈꾸다 2010.10.03 6,110 88
32836 제주도도 식후경~ 제주도 음식여행기! 20 매지기 2010.10.03 9,912 72
32835 짜장면 흉내 짜파*티 8 어림짐작 2010.10.03 5,934 101
32834 복분자 엑기스 걸르기 17 프로방스 2010.10.03 13,358 111
32833 새우튀김, 스테이크등과 무려 올리브유 시음 후기 - 호주에서 2.. 24 마리s 2010.10.03 10,135 99
32832 지난 번 올렸던 도시락의 레시피입니다. 24 크리미 2010.10.03 13,125 126
32831 왕님과 왕비님의 저녁식사 시간(허접음식 주의^^) 12 노니 2010.10.02 9,201 103
32830 그동안 해먹은것들이에요.. 4 매지기 2010.10.02 4,119 84
32829 올해 마지막 아이스커피(부제:더치커피 맛나게 먹기) 6 돈데크만 2010.10.02 6,022 113
32828 살림6일차새댁- 아침부터갈비뜯은뇨자 13 곰씨네 2010.10.02 9,324 105
32827 자취식단 공개, 모카 케이크 8 벚꽃동산 2010.10.02 8,097 132
32826 아빠 고희 맞이 2단 케익 9 베로니카 2010.10.01 6,319 132
32825 울 엄마표 오삼불고기 3 두덩실 2010.10.01 7,787 121
32824 밤으로 여러가지 율란을,,, 2 맘스타르트 2010.10.01 5,027 131
32823 실속있고 깔끔하게 나만의 도시락 싸는 법. 26 크리미 2010.10.01 23,352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