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에 정말 좋은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 조회수 : 6,836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10-08-27 15:06:17
요즘은 오전에 아기랑 놀이터 가서 점심때 지나서야 들어오니
몸살까지 나고 음식할 힘도 없는 듯 해요.

요런때는 입맛도 없고 하니 간단하게 콩국수 한그릇이 좋은 듯 해요.

콩 갈기 힘들때는 시장에서 사온 콩국물에 물 반컵 붓고
국수면 삶고, 오이 송송 썰어 올리고 깨소금 얹고, 소금 약간 넣어서 먹으면

여름에 정말 좋은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이 완성이네요 ^^

얼른 여름아 지나가~~ 하고 노래 부르는 하루하루에요 ^^
모두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쑤기살랑
    '10.8.27 3:07 PM

    잘 먹고 갑니다.^^휘리릭~~~~~~~`

  • 2. 토마토
    '10.8.27 4:05 PM

    크리미.....
    입가에 하얗게 묻은 콩국물이 떠올라요...
    야미...

  • 3. 마리s
    '10.8.27 5:00 PM

    더운 여름에 아가 보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콩국물 완전 걸쭉해 보여요~~
    저 싱싱한 오이채를 젓가락으로 좌르륵 걷어서 한입에 쏙!!
    윽~ 짜다.. 소금이 있었,, ㅡㅡ;

  • 4. 아름다운프로
    '10.8.28 10:41 AM

    올해는,,
    어찌 살다보니 요런 콩국수 한그릇 못해 먹고 여름이 지나가네요 ㅜㅜ

  • 5. 유쾌하게
    '10.8.29 4:40 PM

    정말 시원하고 고소하고 맛있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675 초보요리ㅎㅎ 6 심쓴 2010.08.30 4,540 119
32674 청국장이 생각나서.. 2 유쾌하게 2010.08.29 5,432 165
32673 손님초대중독에서 빠져나오기. ^^;;;; 30 LittleStar 2010.08.29 30,454 156
32672 부엌에서 이 한 몸 불사르기 프로젝트-프리님께 헌정합니다... 14 소년공원 2010.08.28 17,447 1
32671 주말 힘준 밥상- 냉면 만들기, 감자전, 장어-소고기-돼지고기-.. 14 프리 2010.08.28 14,356 106
32670 자취인의 소박한 밥상 6 지향 2010.08.27 8,575 109
32669 여름에 정말 좋은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5 에버너스 2010.08.27 6,836 142
32668 키톡 물 흐리기 2 13 하늘,바람,구름 2010.08.27 9,173 1
32667 분식집 오픈했어요!! 관리자님 삭제하시지 말아쥉 .. 67 마리s 2010.08.27 21,220 131
32666 상추 겉절이 7 소금빛 2010.08.27 7,794 135
32665 제목?????라뽁이,땡초라뽁이, 일본만두라뽁이 4 새옹지마 2010.08.27 6,495 153
32664 고진교, 이것은 이단? 혹은? 13 소년공원 2010.08.27 8,492 98
32663 손님초대 deco & food 19 안젤라 2010.08.27 14,746 163
32662 언니주부의 자취식단,8월의 이벤트는 어디에. 14 벚꽃동산 2010.08.26 9,169 156
32661 우엉김밥과 돌아왔어요~~ 18 시네라리아 2010.08.26 15,878 121
32660 라면열전 11 오후에 2010.08.26 9,561 111
32659 알콩달콩 먹기 싫은 것 서로 권하기~~~ 너비아니구이, 삼색전으.. 13 프리 2010.08.26 9,446 89
32658 여름에 먹고 살기 이것저것-양배추 군만두, 묵비빔밥 등^^ 10 레지나(스프라이트) 2010.08.25 10,384 148
32657 *)) 자취생에 대한 편견을 깨기위한 노력 (7) 16 비비샤넬 2010.08.25 10,227 80
32656 더운날 도시락메뉴로 좋은 찌라시스시 그리고 아삭이고추전 8 j-mom 2010.08.25 14,537 156
32655 된장에 양파를... 12 최명자 2010.08.25 10,973 105
32654 19禁 그냥 웃어요 - 미련한 놈 속없는 놈 13 오후에 2010.08.25 12,256 154
32653 제주도 한달살기 외전 - 제주도, 그와 그녀의 사정 30 ⓧPianiste 2010.08.24 17,691 98
32652 간편모드에 빠진 주방..... 볶음밥, 그냥 대충 점심, 간장해.. 18 프리 2010.08.24 13,365 98
32651 경빈마마님 .. 호박잎 쌈밥 ^^ 6 naamoo 2010.08.24 8,174 92
32650 매콤돼지갈비찜 만들어봤어요 5 얼떨떨 2010.08.24 7,548 142
32649 홈파티하고 남은 음식들은 잔반처리머신으로 해결... ㅋ ^^;;.. 48 부관훼리 2010.08.24 15,731 131
32648 늦여름의 맛있는 이야기~ "Sushi Paradise" 10 꿀지 2010.08.24 6,821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