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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겨울의 별미 메생이국

| 조회수 : 6,749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9-12-04 15:03:28

                               간단 하면서도  훌륭한 메생이국~

            지난해 구입해서 냉동 시켜두었던 메생이를 꺼내 싱싱한 굴을 넉넉히
          넣고 바다 내음 물씬 나는 국을 끓였습니다.
          가느다란 파래처럼 생겼는데 청정지역에서만 자란다는 해조류입니다.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고 싱싱한 굴 듬뿍 넣어 끓이다
           메생이를 넣고 살짝만 끓입니다..

              파, 마늘 약간씩 넣고  소금과 액젓으로 간을 한 후 참기름
           한방울 똑 떨어뜨리고~
            시원하고 향긋한 맛에 한그릇 금방 뚝딱입니다.

              메생이국은 살짝만 메생이가 파릇하게 끓여내는 것이 맛있게
            만드는 비법이라네요.^^


                싱싱한 문어를 소금을 살짝 문질러 미끄러운 점액을 씻어내고
              연육작용을 위해 설탕으로 한번더 문질러 씻어 무 넣고 끓인 육수에
              문어 머리를 잡고 다리 부분을 넣었다 꺼냈다를 3~4회 반복한 후
              불을 약으로 줄여 퐁당 잠수시켜 약 10분 정도 삶아주니~


                          오홋~
                        욘석 포스 좀 나네요.
                        빤히 쳐다보고 있는것 같아 좀~~~


                          레몬즙을 넣은 새콤달콤한 초장에 찍어 먹는
                       맛이 짱~~~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실쟁이
    '09.12.4 3:52 PM

    쿠킹맘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훌륭한 요리까지 선 보이시다니 참 부지런하신가 봅니다.......
    울 짝꿍이 문어를 좋아 하는데 한 마리 사야겠어요.
    지쳐 있는 짝꿍 힘내라고.....ㅎㅎ

  • 2. 곰돌이
    '09.12.4 4:05 PM

    정말 정갈한 솜씨세요. 저도 문어사보고 싶은데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요.
    문어 손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장이나 눈같은거 떼어내고 삶아야 하는지요?

  • 3. 나타샤
    '09.12.4 4:41 PM

    저도 냉동해둔 메생이 있는데 얼른 달려나가서 굴한봉지 사와야겠어요~
    저녁거리 힌트 얻으러 왔다가 건지고 가요~^^

  • 4. 진이네
    '09.12.4 5:05 PM

    저도 요즘 냉동고에 쟁여둔 메생이로 국 끓여먹으니 좋더라구요~
    문어도 장터에서 구입해 냉동고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마다 한 마리씩...^^
    사진보니 두 가지 다 먹고싶네요~ㅎㅎ

  • 5. 그레이마샤
    '09.12.4 9:41 PM

    어우 저 문어 진짜 좋아하는데...^^; 초장에 찍어 먹으면 그 담백한 맛이라니....예쁘게도 삶으셨어요..ㅎㅎ

  • 6. 미조
    '09.12.4 11:41 PM

    메생이 초록색이 너무 이뻐요
    추운 계절이면 늘 메생이 생각나는데
    한번도 직접 끓여본적 없네요.
    주변에서 파는걸 본적이 없거든요^^;;
    올해는 꼭 득템!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 7. 슈퍼우먼
    '09.12.5 9:17 AM

    저두 올해 매생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덜 추워서 그런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 8. 살림열공
    '09.12.6 1:25 AM

    ^^ 저도 작년에 메생이를 잔뜩 사서 소분해 얼려 두었어요.
    내일은 굴 사서 끓여 봐야 겠네요.
    요즘은 키톡에서 다음날 해 먹을 음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서 정말 다행이기도 하고,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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