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조회수 : 4,946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9-08-10 21:12:03
잘들 지내시지요~~^^*

너무 오랜만이라 무어라 인사를 건네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꼭! ....... 하던 것이 벌써 계절이 바뀌어버렸네요.

심기일전??해서 나누고 싶은 좋은 레시피 자주 올릴께요^^



오늘은 빵이 아니라 떡케익이라 혹시 섭섭한분 계실까요?^^;;

우리 가족이 워낙 떡사랑인지라 가까운 곳에서 떡케익 잠깐 배워보려구요.

지난 금요일에 처음으로 강좌가 있었는데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쌀가루에 물주기 하는 법만 잘 익히면 누구나 떡은 만들수 있답니다^^

근데 사진 속 찌그러진 하트들이 보이시나요..... ㅜ.ㅠ

찜기에서 쟁반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그만 저리 되었답니다.

먼저 사용하신 분의 떡가루가 쟁반에 조금 남아서 하트가 그만 들러붙고 말았어요, 잉~~~ ㅜ.ㅠ

오늘은 과정 사진 없이 간단한 레시피 과정만 알려드릴께요~

집에서 복습할때는 혼자서도 만드실수 있게 사진 많이 많이 올려드릴께요^^









===    유자 떡케이크    =======================

( 24cm 원형틀 1개분 )



멥쌀가루 600g

유자청 100g

유자분말 20g (물에 타서 사용)

파인애플 통조림 반쪽 (갈아두기 )

설탕 5Ts

팥배기 약간



-----------------------------------------------------





1. 파인애플은 갈아서 유자분말과 유자청을 섞어둔다.

2. 쌀가루 물주기  

(쌀가루와 물을 손으로 잘 비벼 섞은 다음 살짝 뭉쳐쥐고 위로 두번 정도 던져서 조각이 나지 않는 정도

가운데를 누르면 두 조각 나는 상태가 잘된 물주기 .==>> 이건 직접 해보셔야해요 @ㅡ@)

3. 체에 두번 내린다.

4. 설탕을 섞는다 (설탕은 수분이 나와서 질어질수 있기 때문에 찌기 직전에 섞어야 해요)

5. 찜기에 쌀가루 반을 얹고 유자절임 약간과 팥배기 약간을 올리고 나머지 쌀가루 올려 위를 고르게 해 준다.

6. 하트모양 패턴을 올려 분홍쌀가루를 체를 이용해 뿌린다.

7. 김오른 물솥에서 20분 쪄낸다.



방금 쪄낸 떡은 정말 꿀맛이네요^^

유자향이 은은하니 정말 좋구요, 첨으로 만든 떡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으니 웬지 모를 뿌듯함? ㅎㅎ~

레시피를 올려드렸으나 떡을 만들어 본적이 없는 분은 이해가 잘 안가실거에요.

하지만 담번에 자세한 과정 사진과 함께 올려드리면 충분히 집에서도 떡을 만들어드실수 있답니다.

두려워 말고 그냥 한번 해보는거죠 뭐...^^

요즘 정말 서울 날씨 더워요~~

오히려 대구나 강원도 쪽은 서늘하다 하시구요.

더운 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 잘 건사하세요^^

이상, 물푸레의 첨으로 떡 만든날 보고서입니다~~*^^*




물푸레 (unij64)

맛있는 요리랑 베이킹 좋아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er
    '09.8.10 10:15 PM

    너무너무 이뻐요~ 저 떡 완전 좋아하는데~ 포실포실한 식감이 사진에서 보이는거 같아요 ^^ 완전 완소 케잌이네요~

  • 2. 토리맘
    '09.8.10 11:00 PM

    처음 만드신건데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넵!! 좋은 레시피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3. 꿈이상^^
    '09.8.10 11:32 PM

    오랜만에 오셨어요~~^^
    근데..처음만드신거 맞나요??-,.-
    색갈도 넘 이쁘고..역시고수십니다..
    더워서 전 요즘 렌지근처 얼씬안하는데..^^;;

  • 4. 짱가
    '09.8.11 12:05 AM

    오랫만이여요..^^
    저도 요새 떡에필받아서 몇번해봤는데
    포실포실한 떡이아니라.........정말 떡! 처럼 나왔어요..ㅜㅜ
    뭐가문제일까요?

  • 5. Bionda
    '09.8.11 1:43 AM

    어머나.. 떡 케이크 너무 고와요..
    정갈한 한복입으신 어머니 같아요..^^

  • 6. mulan
    '09.8.11 2:35 AM

    솜씨가 참 좋으세요. ~

  • 7. 열무김치
    '09.8.11 9:56 AM

    떡이다. 떡 떡 떡 ~~
    너무 예쁜 떡이네요. 예쁜 떡 찌그러진 하트도 예뻐 보입니다.
    한 판만 주세요.

  • 8. 쪼매난이쁘니
    '09.8.11 10:35 AM

    우와~넘 자태가 아름다운 떡이에요. 저는 증편한 번 해보고 싶어서 재료는 사놓았는데 레시피 보니 발효시간만 5-6시간이라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이뻐서 손대서 흐트러질때 마음이 아플듯^^;;

  • 9. 물푸레
    '09.8.11 11:38 AM

    wer님... 금방 쪄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어요^^

    토리맘님... 재료 레시피가 좋아서 맛도 좋구요, 찌기 전엔 식상한 하트장식이라 별기대 안했었는데 완성하고 보니 그럭저럭 귀여운..^^;;

    꿈이상^^님...엇!! 제가 알고있는 저의 블로그 이웃이신 그 꿈이상님인가요?? 아이들이 떡을 좋아해서 집근처에서 떡케익강좌가 있길래 신청했는데 지난 주 첫 시간에 만든 떡입니다^^ 그날 내내 물솥에 물을 올려두어 정말 땀범벅으로 만들었다지요 @.@

    짱가님... 반가워요~~^^ 지난 시간 배운것에 따르면 떡이 진 이유는
    두가지인것 같아요. 물주기 하면서 물이 조금 많았거나 설탕을 섞은 다음 한참 뒤에 떡을 찌면 수분이 생겨서 떡이 질어진다 하더군요.
    잘된 물주기는 아시지요?? 쌀가루를 가볍게 쥐어서 위로 살짝 두번정도 던져보았을때 가루가 생기지 않고 그대로 있고 가운데를 살짝 눌러주면 두쪽으로 나누어져야 잘된 물주기래요^^

    Bionda님... ㅋ~ 감사합니다^^

    mulan님... 감사합니다^^

    열무김치님... 덧글에 떡 좋아하시는 분이라 써있는것 같아요^^
    저의 마음의 떡이나마 받아주세요~^^

    쪼매난이쁘니님... 증편이 그런가요? 정말 정성 들여야하는 떡이네요. 전 떡은 처음인지라 그냥 찌는 떡만으로 만족할래요~^^
    네~ 하트가 쟁반에 들러붙은 걸 보는 순간 눈물이 찔끔~ㅜ.ㅠ

  • 10. 윤주
    '09.8.11 10:02 PM

    어머 색상도 넘 이쁘고...나도 떡케잌 만들일 있으면 요걸로 할래요~
    레시피 감사드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106 + 귀여운엘비스 : B 형 의 여 름 나 기 + 61 귀여운엘비스 2009.08.12 21,633 134
30105 일본레스토랑 음식 재현...? ㅋ ^^;; - >')).. 26 부관훼리 2009.08.11 9,167 83
30104 먹고, 먹고 또 먹는 우리는 식탐가족! 26 앤드 2009.08.11 11,146 77
30103 마늘의 변신은 무죄...발효 흑마늘 만들기 35 쿠킹맘 2009.08.11 28,314 131
30102 간편한 가지 조리법 3 갈샘 2009.08.11 5,619 65
30101 목살된장구이 外(닉넴변경신고요~^^) 15 백만순이 2009.08.11 6,234 77
30100 흑마늘 집에서 만들때... 4 가로수 2009.08.11 4,712 74
30099 여름에 보는 겨울음식 23 발상의 전환 2009.08.11 9,104 91
30098 흑마늘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기 22 쪙녕 2009.08.10 12,447 121
30097 말복더위 추어탕으로 한방에 날리세요 9 경빈마마 2009.08.11 4,525 67
30096 철없는 백설기 13 morning 2009.08.11 5,966 57
30095 된장이 익어 가고 있어요. 8 우렁각시 2009.08.10 4,622 76
30094 10 물푸레 2009.08.10 4,946 43
30093 (수정) 구수한 아욱국, 콩조림, 조기구이, 망친 삼색두부 17 프리 2009.08.10 8,781 91
30092 키톡 데뷔 기념으로 올려보는 싱글의 밥상 5 argento 2009.08.10 5,979 42
30091 지난번 우뭇가사리 묵에 이어 바웃묵 무침 (해초묵). 7 소금장수 2009.08.10 3,837 39
30090 자랑스런 내 빵 8 morning 2009.08.10 6,220 92
30089 연근 셀러드^^ 2 대전아줌마 2009.08.10 6,719 21
30088 새참으로 준비한 감자전~ 8 금순이 2009.08.10 7,315 36
30087 더 늦기 전에 밝히는 저의 실체... 18 쪼매난이쁘니 2009.08.10 15,267 107
30086 1그릇 1만원짜리 송이버섯밥[여름송이.6월송이] 5 어부현종 2009.08.10 9,896 92
30085 심심해서 만든 빙수팥, 그리구 라자냐 8 빈틈씨 2009.08.10 6,408 83
30084 온가족이 둘러앉는 일요일 특별점심- 골뱅이무침, 빈대떡, 호박&.. 18 프리 2009.08.09 13,608 83
30083 실패한 콜라닭 - 닭볶음으로 바꾸었지만 -.-;; 6 태호희맘 2009.08.08 6,931 72
30082 엄마표 생일상차림 12 cosmos 2009.08.08 11,512 40
30081 키톡에 첫인사드려요^^ 7 DOVE 2009.08.08 4,098 66
30080 시원한 특제해물라면, 수박깍두기, 돼지등갈비수납, 생강술 13 프리 2009.08.08 9,248 107
30079 토요일도 출근하는 신랑 아침 차려주기 30 쪼매난이쁘니 2009.08.08 15,630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