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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굴러다니던 라자냐 구출작전! + 엄마표 냠냠

| 조회수 : 3,947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9-02-02 16:50:41





새해 첫 키톡 글 이네요..^-^
눈팅은 자주 하는데 집에서 뭘 자주 해먹질 못해서 키톡에 올릴 사진이 없어요 ㅠ_ㅠ;;




라자냐를 사둔게 있는데, 너무 무심하게 잊고 지내다가
엄마도 한국에 돌아오셨고.. 해서~ 라자냐를 구출해주기로 했습니다.








저도 뭐 맨날 밖에서 사먹기만 했지, 만들어본건 처음이라서..
그냥 손가는 대로.. 먹어봤던 기억을 더듬에서 대충 해봤어요 ㅎㅎ










토마토 소스는 마침 시판스파게티 소스가 있길래 그걸로 만들고,
화이트 소스는...만들기 귀찮아서-_-; 그냥 토마토 소스 발라줄 때 크림치즈를 툭툭 쪼개서 놔줬어요 ㅋㅋ










오븐에서 노골노골 치즈가 녹을 때 까지...











오래된 가스오븐이라 윗면은 항상 색이 잘 안나서 아쉬워요-_-
그리고.. 배가 너무 고프기도 해서 그냥 요상태일때 꺼내버렸네요 히히










단면 샷~ ㅎㅎ

라자냐를 먹으면서 엄마께, "엄마~ 라자냐 먹어봤어? 처음 먹어보는거 아니야?"

엄마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시면서,
"아니?! 엄마 종종 먹었지!! 엄마 라자냐 좋아해~"
(나) "와~~~~~~ 우리엄마 신여성 같아~~~ >ㅁ<)b"
(엄마) "-_-...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니...ㅉㅉ..."

아하하하하하하...( --)a

아무튼, 생각보다 꽤나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다음에 또 해먹어야겠다는 의지가 불타올랐어요!!+_+




그리고...

엄마가 있으니까...







인절미도 구워주시고..









엄마가 궁중떡볶이도 해주시고..


행복해요 ㅠ_ㅠ
엄마 최고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아끼는 10년된 소 인형입니다 ㅋㅋ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mipan
    '09.2.2 5:13 PM

    라자냐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아~ 먹고싶다.

  • 2. 뽀쟁이
    '09.2.2 11:36 PM

    궁중떡볶이도 먹고 싶고, 라자냐도 먹고 싶고.. 배고파요~~ ^^

  • 3. 천상연
    '09.2.4 2:43 AM

    10년된 소 너무 탐이나는군요!

  • 4.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5 1:55 AM

    우와~ 치즈가 침넘어가게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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