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계란찜]국물 한방울까지 맛있게 냠냠냠~

| 조회수 : 19,197 | 추천수 : 127
작성일 : 2008-10-09 20:25:51

직장다닐때 점심을 해결하던 백반집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전라도분이시라 그런지 음식 하나하나를 참 맛깔스럽게 차려 내셨지요..
그중에서 제가 처음 먹어보고 반해버린~ 야채계란찜이 종종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 한동안 요리 레시피는 쉽니다.. (^^)(_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재료(4인분) ■
계란(4개), 찌개용두부(100g), 달래(20g), 청양고추(2개), 당근(20g), 양파(20g), 느타리버섯(20g)
멸치육수(1컵반), 구운소금(2/3작은술), 새우젓국물(1작은술), 후추가루(약간)
※ 봄에는 달래 대신 냉이를 넣어줘도 맛이 좋습니다.

※ 모든 레시피는 계량스푼(1큰술=15ml),(1작은술=5ml), 계량컵(1컵=200ml)을 사용합니다.


.
.
.
① 두부는 물기를 적당히 제거하고 으깨서 준비한다.
② 달래 머리는 칼등으로 살짝 두드린후 1cm 길이로 썬다.
③ 고추는 반을갈라 씨를 털어내고 채썬다
④ 당근, 양파는 곱게 채썰고, 느타리버섯은 얇게 찢어 채썬다
※ 곱게 채를 썰되, 길이감은 어느정도 주고 자르세요~



.
.
.
① 그릇에 계란 + 두부 + 야채 + 구운소금(2/3작은술) + 새우젓(1작은술) + 후추가루(약간)을 넣고 잘 섞어준다.
② 뚝배기에 멸치육수를 붓고 팔팔 끓으면 계란물을 넣어준다.
③ 계란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숟가락으로 뒤적거리며 뭉친 계란을 고슬고슬하게 잘게 풀어주면서 익히면 끝~!



.
.
.
만들기 너무 쉽지만, 일반 계란찜보다 맛도 좋습니다~ ^^



.
.
.
매콤하면서~ 담백한 계란찜이예요~
부드러운 두부와 야채가 어우러져 이것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



.
.
.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청양고추는 빼고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죠?
평소 야채 잘 안먹는 아이들 입맛에도 추천~!



.
.
.
일식집의 계란찜 따라하다가 매일 실패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쉽게 만들수 있는 계란찜~
국물 한방울까지도 감칠맛이 나니~ 자꾸 먹게 되네요~ ㅎㅎㅎ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쟁이
    '08.10.9 8:44 PM

    요리 레시피 쉬신다는 말에 섭섭함이 한가득입니다. 하나님 레시피 잘 쓰고 있거든요.

    근데 왜 쉬신다는걸까요....여행을 가시나....아님 좋은 소식? ^^

  • 2. 하나
    '08.10.9 8:45 PM

    여행도 아니고~ 좋은소식도 아니구요~ 그냥 컴퓨터좀 멀리하려구요~ ㅎㅎㅎ

  • 3. 짱아
    '08.10.9 8:47 PM

    정말 대단하세요.
    깔끔하고 푸짐하고맛있어 보여요.
    두부가 들어간는게 괜찬네요.

  • 4. 그린
    '08.10.9 9:12 PM

    계란에, 두부에, 채소들까지...
    정말 영양만점인 계란찜이네요.
    아침에 입안 깔깔할 때 먹어도 딱~이겠어요.
    늘 햐나님의 정성스러운 레시피와 사진 잘 보고 있는데
    컴퓨터 멀리 하신다는 소식에 가슴이 쿵~ 내려앉습니다.
    곧 돌아오실거죠?^^

  • 5. 돼지용
    '08.10.9 9:12 PM

    맞아요. 두부를 섞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나
    잘 배워갑니다.
    한끼 식사로도 든든하겠어요.

  • 6. 뽀쟁이
    '08.10.9 9:16 PM

    와~ 육수를 끓이다가 계란물을 넣는군요~~ ^^ 다음에 해봐야겠어요~

  • 7. 아카시아꽃향기
    '08.10.9 9:53 PM

    와... 두부도 들어가는군요. 이것도 해봐야징.
    만두에 무생채에 야채계란찜까지... 마음만 바빠요 ^^
    토끼 올리는 법 자상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 8. 들구콰
    '08.10.9 10:41 PM

    아~~하 내일 아침 당장 따라 해볼래요~~ 고맙습니다..^^

  • 9. 혀니
    '08.10.9 10:50 PM

    두부가 계란물에 같이 들어가는 거 맞죠? 아무리 읽어봐도 두부군은 언제 투입이 되는지...잘 몰겠네요...두부 남아 돌고 있는데 더 맛가시기 전에 구제해 드려야 겠습니다...낼 아침반찬 당첨!!!

  • 10. 달자
    '08.10.9 10:52 PM

    좀 쉰다는 표현이 반갑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네요.
    하나님 글 올라 올때마다 따라한다고 힘들었어요.
    내일은 드디어 만두 해요. 겉절이랑 무 생채랑 밀려 있어서 제가 헉헉 했네요.
    좀 쉬실 동안 저는 완벽 복습해놓을께요.
    정확히 계량된 레시피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식 되시길 ....

    전 짧은휴식이면 좋겠어요.(넘 이기적인가 ㅠㅠ)

  • 11. 하나
    '08.10.9 11:22 PM

    ■ 혀니님 - 체크 감사드립니다~ 수정해놓았어요~
    두부 많이 넣으면 두부맛만 나니.. 적당히 넣으세요~~~~~

    ■ 달자님 - 레시피 양을 1/2로 줄여서 꼭 만드세요~ 그래도 100개는 나와요~

  • 12. 별꽃
    '08.10.10 1:49 AM

    올려주는 꼼꼼 레시피들보면 늘 고맙게 생각해요~
    오늘도 또 이렇게 하나배우고...영양면에서 넘 좋겠어요^^~

    털투들 보고자퍼서 우짠데요ㅠ.ㅠ

  • 13. 또하나의풍경
    '08.10.10 5:03 AM

    한동안 쉬신다니 서운함이 먼저 가득 느껴지네요 ㅠㅠ 하나씨 글과 사진 보는 낙이 아주 컸었는데 말이죠 ㅠㅠ

    냠냠냠~~ 눈으로 배불리 먹고 가요~~ ^^

  • 14. annabell
    '08.10.10 6:04 AM

    새로운 방법인데요.
    두부까지 넣는다니 신기하기까지,,,,
    달래가 없으면 그냥 파 넣어도 되겠죠.??

  • 15. 띠띠
    '08.10.10 9:23 AM

    저도 저렇게 계란찜해요.ㅎㅎ
    제 고향이 전라도인데 저희 천정엄마가 저렇게 하세요.
    뚝배기에 물이랑 마늘 다진거 양파 정도 넣고 팔팔 끓이다가
    계란풀어서 휘릭 부어 보글보글 익히죠.
    정말 맛있어요.
    마지막에 파 송송 넣어주고요.

    그외 야채는 전 안넣는 편이에요.
    맛이 너무 섞이는 거 같아서.ㅎㅎ

  • 16. 연탄재
    '08.10.10 9:42 AM

    왜~~~~왜요~~~~하고 싶으나.......어쩔수없죠뭐..ㅠㅠ
    그래도 돌아올꺼니까...기다리면 되는거죠?ㅎㅎ
    저도 계란찜 저리해요...뭐 들어가는거 하나없이 덜렁 계란하고 파뿐이지만..방법은..저렇게~^^
    가끔 예쁜컵에 담아 쪄내기도하기만......귀차니즈~~~~음~~~ㅎㅎ

    얼른 돌아오셔요~~~^__^

  • 17. 오렌지피코
    '08.10.10 10:03 AM

    그럼 한동안 못뵌다는 말씀??? 서운해라~~~

    계란찜에 두부 넣는 아이디어 또 하나 배웁니다. 사람이 진짜...죽을때까지 배운다더만... 아직도 배울게 무궁무진!!!

  • 18. 만년초보1
    '08.10.10 10:25 AM

    전 일식 계란찜 보다 이런 울퉁불퉁 계란찜이 더 맛깔나더라구요. 낼 점심 메뉴는 계란찜! ^^

  • 19. 블루벨
    '08.10.10 11:36 AM

    '하나'님의 사진이 첨부되는 친절한 레서피에 항상 고마워하면서도
    답글도 제대로 못달았는 데 쉰다는 말에 아쉬움이.ㅠ.ㅠ
    내일은 맘 먹고 만두와 겉절이를 만들려고 레서피까지 복사해두었답니다.^^

    푹~ 쉬시고 얼른 돌아오세요.^^

  • 20. 영서
    '08.10.10 12:38 PM

    가입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친절한 레시피가 참 좋았는데...빨리 돌아오셔요~~~^^

  • 21. 홍시마미
    '08.10.10 2:03 PM

    큰딸이 무척 좋아하는 계란찜. 두부를 함께 넣는다는걸 하나님께 배우네요. 깔끔하고 정돈된 레시피 언제나 좋아했는데 빨리 돌아오세요^^

  • 22. 미조
    '08.10.10 2:17 PM

    저두 하나님 레시피 쉬신다니 섭섭하네요~~
    그래두 컴퓨터 넘 많이 하시면 안좋은거니까.
    건강관리 잘하시구 그동안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서 나중에 안부전해주실꺼죠? ^^

  • 23. 허브미리내
    '08.10.10 2:23 PM

    달밤에 술안주로 당장 해먹었어요.
    쌀쌀한 요즘 뜨근하게 먹으니까 넘 좋아요.

    간식으로도,술안주로도,밥상에도..

  • 24. 달자
    '08.10.10 7:35 PM

    하나님 어찌한지요? 벌써 레시피대로 만들었어요.
    맛은 ㅎㅎㅎ 비밀입니다.^^
    조만간 사진 올릴 거예요. 오늘 우리 라인 저녁은 모두 만두랍니다.
    여러분 기다리세요. 그어마마마한 양을...공부 좀해서 사진 여러장 올려 볼께요.
    하나님 완소 만두예요. 감사 합니다.

  • 25. 순덕이엄마
    '08.10.10 8:18 PM

    요리 레시피 꼼꼼히 올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알아요.

    푹 쉬시고 또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드시면 올려주세요.

    그런데 레시피만 안 올린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키톡자체를 좀 쉰다는 말인가요..

    전 전자로 생각했는데 다른분들 리플을 보니 어디 가시기라도 하는듯해서...;;;;

  • 26. 하나
    '08.10.10 9:15 PM

    ■ 달자님 - ㅎㅎ 어마어마한 양 기대됩니다..
    수고하셨구요~ 맛있게 드셨을라나~ ^^

    ■ 순덕이엄마님 - 요리만 쉽니다..^^
    전 항상 요기 있어요~ ^^

  • 27. Daria
    '08.10.11 7:19 PM

    울 아들이 좋아하는 계란찜이예요. 요새 일반 계란찜 해줬더니 계란찜에 국물 어디갔냐고 난리였는데 오늘 저녁엔 좀 해줘야겠어요.
    하나님 컴퓨터를 멀리하신다니 좋은소식있으신가... 싶기도 하고 곧 복귀하실꺼죠? 기다릴께요.

  • 28. 이해리
    '08.10.11 9:22 PM

    어제 만두를 만들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게속 손이 가네요 근데 저는 예쁘게 안되고 푹퍼진 모양이 되네요 혹 물기를 제거하고하시나요 속이 많이 떠요

  • 29. **별이엄마
    '08.10.13 12:10 AM

    이상하게 계란찜을 하면 너무 단단하던지 물이 많던지 하던지...
    이제 자신있게 해봐야겠네요

  • 30. mamonde
    '08.10.13 5:51 AM

    색다른계란찜 맛잇겟어영,,,
    일품요리네영~

  • 31. 자연과나
    '08.10.13 1:02 PM

    하나님이 요리 레서피 쉬신다니 서운한 마음이......
    마음껏 푹 쉬시고 다시 레서피 올리실 때까지 조신하게(?) 기다릴래요. ^^
    어디 가시는 건 아니시라니 그래도 다행이에요!

  • 32. 미나리
    '08.10.13 5:41 PM

    하나 님의 팬 미나리에요. 쉬신다는 말에 로긴했어요. 물론 곧 컴백하시리라
    바램을 가져보지만 어쨌든 그동안 눈과 마음을 기쁘게 해주셔서 1차 감사드려요.
    2차감사는 컴백하실때...

    쉬는 것도 투자이고 하니까 그동안 하고 싶은데 왠지 미뤄왔던 거 다 하세요.
    혹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을 때도 있으니 그렇게도 해보세요.

    저 가을이라 그런지 마음이 많이 공허하고 우울하고 그래요. 저도 뭔가 변화가 필요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801 딱 마음에 드는 맛--에스프레소 바베큐소스 돼지갈비 13 체스터쿵 2008.10.13 12,876 38
27800 처음 담궈 본 간장게장과 새우장..드디어 맛 봤어요..^^ 16 꿀아가 2008.10.13 10,218 67
27799 <바삭바삭한 돈까스>를 아들에게 만들어 주었어요. 13 에스더 2008.10.13 21,140 200
27798 카쁘레쩨와 와사비맛 아보카도사라다 레서피... ^^;; - .. 18 부관훼리 2008.10.13 8,808 99
27797 몽블랑도전기. 6 책만드는이. 2008.10.13 4,244 62
27796 아이고~까다로운 손님! 초대상 13 bistro 2008.10.13 20,856 96
27795 김치 담아드시나요?(친정엄마표 김치에서 탈출하세요~) 35 차이윈 2008.10.13 23,275 348
27794 요리랄건 없지만 '부추전"- 4 은행낭구 2008.10.13 5,577 12
27793 홍삼 이제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11 함박꽃 2008.10.13 10,579 64
27792 82없인 못살아 - 남편 생일상차림 41 여름나라 2008.10.13 30,343 217
27791 생일상 직접 차려보신 분~~ 9 heyjude 2008.10.12 11,224 65
27790 둥이맘님 갈비찜 도전기 후기예요^^* 5 비바 2008.10.12 6,433 21
27789 저 지금 곶감 만든답니다 ㅎㅎ 14 진이네 2008.10.12 6,641 52
27788 삼겹살과 라클레트 49 베를린 2008.10.12 8,166 27
27787 파강회를 만들면서 12 민무늬 2008.10.11 5,522 18
27786 <하나>님 만두 & 붕장어 간장 조림 ^^ 5 환범사랑 2008.10.11 6,861 68
27785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찜 17 둥이맘 2008.10.11 12,030 40
27784 파티음식 대여섯가지... ^^;; - >')))>&.. 29 부관훼리 2008.10.11 17,928 118
27783 한 분이라도 모르신다면(36) - 두부조림과 콩나물볶음 49 jasmine 2008.10.10 44,711 280
27782 쉽지 않은 꼬막무침 21 혼스비 2008.10.10 8,248 35
27781 20 물푸레 2008.10.10 6,505 52
27780 오늘은 지민이의 첫생일 8 비스코티 2008.10.10 7,871 64
27779 가을에 더 맛있는 먹거리 12 금순이 2008.10.10 12,376 73
27778 국물이 맛있는 계절 호박대국 13 경빈마마 2008.10.10 8,778 72
27777 맞벌이 부부의 아침식사 14 Anais 2008.10.10 14,202 44
27776 고기가 헤엄치고 지나간 국과 딸아이 도시락 22 하얀책 2008.10.09 20,478 125
27775 오븐으로 구워 만든, 유린기 ^^ 5 뽀쟁이 2008.10.09 6,666 64
27774 [야채계란찜]국물 한방울까지 맛있게 냠냠냠~ 32 하나 2008.10.09 19,197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