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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 조회수 : 10,2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28 13:22:06
하아 사진이 없습니다.

노트북 앞에서 아이패드 연결해서 음악 넣으면서

에딩거 한 병 ;; (최대주량 한병 ;;)

따고 크림 파스타 페페론치노 듬뿍 넣고 새우랑 독일 소세지도 넣고 안주겸 점심으로

한 상 차려놓고 (엄마 보면 기절 ㅜ ㅜ )


시험 끝난 금요일 점심을 때우는 중입니다.

흑흑

일부러 면은 아주 쪼끔~ 양송이랑 양파 듬뿍 넣고 했어요 ㅎㅎ 면에 몇가닥 없네요.

왜냐!!!!!!! 히트레시피 비빔냉면장이 저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빨리 먹고 또 해먹어야지!!

ㅡ.ㅡ 먹으면서 먹는 생각 하는 ^ ^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뽁찌
    '11.10.28 2:44 PM

    저는 대학 가면서 기숙사/자취하고 살아서 엄마 눈치 따윈(?) 보지 않고 살았지만
    왠지 풋풋하고 어리숙하던 대딩 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아 좋으시겠다. ^^

  • 2. 보라돌이맘
    '11.10.28 6:20 PM

    먹으면서 먹는 생각하는...ㅎㅎ

    많은 공감을 하게 되네요.

    우리 모두들 그렇지 않을까하는..^^

  • 3. jasmine
    '11.10.28 6:51 PM

    엄마가 왜 기절을? 에딩거때문에? 우리딸도 나중에 뭔가 혼자 해먹기만 한다면 좋겠어요.
    시험 끝난 것 대빵 축하드립니다.
    비빔냉면 사진 기다려요~~~

  • 4. 퓨리니
    '11.10.28 10:24 PM

    먹으면서 먹는 생각하는... ㅋㅋㅋ
    공감하며 큭큭 거리고 웃는 아줌마 하나 추갑니다...^^

  • 5. 소연
    '11.10.31 9:29 AM

    우리집 대딩은 기숙사에서 굶어죽을수있다고 협박중..
    아침메뉴 낫또 나와서 싫고.. 고기나오는날은 고기를 손톱?끝만큼만 준다고 ..딩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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