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꾸준히 신경쓰며 챙겨야 되니 상황이라 제 입까지 챙기기가 쉽지 않았어요.
오늘은 남편이 꼭 맛있게 먹으라고 당부해서
그래 나도 잘 먹어야지 싶었어요.
무려 소고기 등심을 궈 식초만 뿌린 적양파와 슬라이스 오이에 싸 먹었답니다.
역시 고기에요 기운이 납니다.
후식으로 수박까지~^
저는 오늘 두번이나 올렸답니다.
가입 20년이 넘었는데 나에게는 당치않을 키톡에 이리 올려도 되는건지.
첫글 올리고 좀 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