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119차 봉사후기) 2019년 12월 '두툼한 목살돈가스'

| 조회수 : 11,108 | 추천수 : 8
작성일 : 2020-01-10 21:02:12

시간이 흘러흘러 어느덧 2020년이 되었나했더니

벌써 열흘째입니다 ^^

 

82쿡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무탈한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12월 봉사후기를 이제사 올리네요 ㅜㅜ

두툼한 목살로 만든 돈가스를 먹고

아이들이 평상시에도 먹을 수 있도록

돈가스를 넉넉하게 준비해서

냉동고에 넣어두는 계획입니다.  


동백꽃의 두가지 버전^^

 

온실처럼 현관 안쪽에서 키우는 동백은

꽃을 보며 "화사함"을 느끼구요

 

비바람을 모두 겪어낸 동백꽃은

더욱 선명해보이며 "투박한 열정"을 느끼네요

 

금귤

 


 아드님의 대학입시 합격을 축하하며

봉사에 함께 하시겠다는 쾌변예감님^^

 미리 샘물의 집으로 보내오신 사과와 배

(사과 사진만 있네요 ㅜ)

 

저희가 봉사가는 날 아침에

   샘물의 집에  젊고 바쁘신(ㅎㅎ)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가셨다네요

중학교에 가는 학생에게 선물을 ^^

 

 

젊은 산타할아버지는 신세대 루돌프랑 같이 다니시네요

 

 

 

일찍 오신 레몬민트 님이 밥을 안쳐주시고

 

 

준비해온 것들을 살펴볼까요^^

 

 캐드펠님 친구분이 보내오신 요구르트

 

돈가스용 목살(20근)

 귤 5상자 (캐드펠님 지인의 후원)

 

귤상자를 열어

 오고가며 같이 까먹으니 맛나요 ㅎㅎ

 

요구르트 밑에 깔린 것은 빵가루입니다.

도톰한 빵가루라서 튀긴 후 바삭함

 

 

레미엄마님이 준비해온 간식

 

 

레몬민트님의 파운드 케익

 

 

돈가스를 튀길 기름은 샘물의집 후원 ㅎ

 

 캐드펠님이 만든 갓김치는 언제나 맛보장해요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봉사 전 캐드펠님이 전화로  

"아이들이 파김치를 좋아하니까 이번 달에는 파김치를 담을까요?" 라는 질문에

저는 그저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파김치용 쪽파와 김치양념

 

 

제가 샘물의집에 도착했는데 먼저오신 두분이 안보이네요 ???

 찾아보니 

쪽파를 아주 깨끗하게 씻는중 ㅎㅎ

 

 

돈가스용 목살 20근

(손질된 후의 양이어요. 엄청 많음 ㅋ)

 

빵가루를 떼어주는(?) 풀어주는(?)작업 중

 

 

밀계빵(밀가루-계란-빵가루) 모두 아시는 거죠 ㅎ

 

 

빵가루를 묻힐 때

계란물에 담갔던 고기를

빵가루 위에 놓고

빵가루로 이불덮듯이 덮은 후

꾸.욱.꾹 눌러서

빵가루들이 많이 묻도록 하고

털어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신신당부)

 

 

 

 

어느정도 만들었으니 잠시 두고

빆에서 튀기는 작업을 해요

 

빵가루때문에 기름을 자주 갈아줘야해요

 

초대한 친구들이 왔어요  

 

모두 같이 모여서 맛있는 돈가스를 먹어요

돈가스소스는 따뜻하게 데워서 먹기전에 뿌려주었구요

  지난달에 만든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꺼내서 상을 차렸어요

아주 맛있게 잘되었어요

아이들이 밥을 먹는 동안 남겨둔 목살은

돈가스로 변신을 하고

냉동실로 들어갈 채비를 합니다.

 

항상 좋은 재료를 넉넉히 준비하고

 아이들이 또 먹을수 있도록 챙겨두는

캐드펠님의 사려깊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ㅎㅎ

 

 

캐드펠님은 파김치를 담습니다.

"뚝딱!!"

 

 

 

 

 

 

 돈가스를 대량으로 하다보니 계란의 양을 잘맞추지 못해서 (제가 했습니다 ㅜ)

풀어놓은 계란이 많이 남았어요

"버려기는 아깝지만 .... 버려야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역쉬 우리는 아줌마!

레미엄마님이 계란말이로 뚝딱!!

 

  왼쪽부터 레미엄마님, 쾌변예감님, 하모니님, 레몬민트님, 굴굴님

레미엄마님이 계란말이 만드는 사진은 보이나

완성사진은 없네요 ㅜ  

 

 

파운드케익도 맛있고

 

하모니님이 챙겨와서 내려주시는 커피는

언제나 향과 맛이 좋아요

그래서 커피 안드시는 분도 하모니님 커피 맛은 보십니다^^

 

앗ㅠㅠ

상차림 사진이 없네요 ㅠㅠ

(없는 사진이 많네요 ㅠㅠ 카루소님이 안계셔서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들이 보내온 크리스마스 카드로 대신할게요 ^^

 

 

 

 

 

  자랑후원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796862&page=1



PS:오타는 시간날 때 수정하는 걸로...

* 120차!!! 모임공지*

2020년 1월의 봉사 모임은 <교수님이 만드신 족발과 쟁반국수 >으로~


봉사모임에 참여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연락바랍니다~★

날짜 : 1월 11일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장소 : 샘물의 집 3층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2469-3754 ( 행복나눔미소 ) 010-4728-9328 ( 카루소 )


샘물의 집 오시는 방법 참조
http://m.cafe.daum.net/82cookhappy/KgUV/59?svc=cafeapp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쾌변예감
    '20.1.10 10:21 PM

    행복나눔미소님^^
    봉사는 물론 이리 후기 올리시고 자랑계좌 관리하시는 일
    엄청 수고로운 일인데 묵묵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있길 기원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0.2.7 9:50 AM

    봉사에 함께하여 기쁩니다^^
    앞으로 쭈욱 같이 가시지요 ~

  • 2. 테디베어
    '20.1.11 7:10 AM

    늘 봉시하시는 봉사팀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다는 오늘도 봉사를 하시는 날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봉사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정성이 가득한 돈까스, 파김치 모두 맛있겠습니다.~
    젊은 산타와 루돌프도 화이팅!!!

  • 행복나눔미소
    '20.2.7 9:51 AM

    테디베어님도 건강 잘 돌보시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 3. 인생사1
    '20.1.11 1:34 PM

    뭉쿨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0.2.7 10:07 AM

    인생사 님의 닉네임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궁금하네요
    많은 인생경험을 해보셔서 순리에 따르겠다는 의미?

    응원 감사합니다^^

  • 4. 리메이크
    '20.1.12 4:00 PM

    멋진 음식
    멋진 사람들

    2020년에는 82에 자랑할 일 꼭 만들어 보고싶네요ㅎ

  • 행복나눔미소
    '20.2.7 9:52 AM

    리메이크님에게는
    어떤 자랑이 만들어질까요?

    기대합니다^^

  • 5. ㅇㅇ
    '20.1.12 6:26 PM

    햇살같은 수고로움과 따스함이네요.
    저행복 아이들이 잘 기억하길.
    저는 장애인 복지관에서 딱 배식봉사만 하는데
    시작부터끝까지 만드시는 82님들 수고로움 보니
    제가얼마나 편한지 절감했어요.

  • 행복나눔미소
    '20.2.7 10:04 AM

    배식봉사는 매주 요일을 정해서 가시는거죠?
    저희는 한달에 한번하는 봉사라서 회수로는
    ㅇㅇ님보다 적지요
    재료준비도 거의 캐드펠님의 지시만 따르면 됩니다 ㅎ
    ㅇㅇ님을 응원합니다.

  • 6. 고고
    '20.1.12 8:47 PM

    샘물의 집 아가들에게 사랑을
    함께 해주신 분들께 행복을
    사랑은 이렇게 이어져 절로 고맙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0.2.7 9:55 AM

    사랑은 언제나 사람을 설레이게 하는 단어지요
    예전에는 사랑은 커다랗다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작은 마음의 연결이 사랑으로 느껴진다는 것을
    나이가 들면서 알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7. 소년공원
    '20.1.13 11:27 PM

    아... 아이들 손편지를 읽자니 마음이 따뜻해져요...
    매달 수고해주시는 덕분에 아이들이 파김치도 좋아하고 갓김치도 잘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었군요.
    아드님 대학 합격한 기념으로 봉사해주신 쾌변예감님 감사하고요, 캐드펠님 손에 제가 호호~ 불어드릴께요.
    후기 써주신 분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 보냅니다!

  • 행복나눔미소
    '20.2.7 9:57 AM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무엇이든 잘먹어 고마워요
    물론 호불호는 나뉘긴하지만
    맛나게 먹는 모습이 예뻐요

  • 8. 코제트
    '20.1.15 10:22 PM

    고생 많으십니다.
    2020년 새해에도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만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0.2.7 9:58 AM

    응원 감사합니다
    코제트님도 경자년에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 9. 진호맘
    '20.1.23 4:19 PM

    아들자랑,, 입금했어요, 감사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0.2.7 10:00 AM

    ㅎㅎ
    후원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 10. 로아로아알
    '20.2.14 3:44 PM

    아이고 아이들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배도 부르고..했을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660 더운 나라의 술꾼 30 lana 2020.02.17 9,038 4
43659 겉은 바삭~속은 달콤한 공갈빵 26 레미엄마 2020.02.11 9,274 3
43658 계란 실패없이 맛있고 예쁘게 삶는법 33 로빈쿡 2020.02.08 12,433 4
43657 이렇게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19 주니엄마 2020.02.08 9,622 6
43656 120차 봉사후기) 2020년 1월 '교수님이 만드신 족발과 막.. 9 행복나눔미소 2020.02.07 8,230 10
43655 파바보다 맛있는 깨찰빵~ 20 레미엄마 2020.02.04 8,533 6
43654 3년간 갈고닦은 62 오디헵뽕 2020.01.30 16,455 8
43653 설날엔 케이크죠!!! 30 백만순이 2020.01.27 13,994 8
43652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14 고고 2020.01.27 7,377 5
43651 솔이네 경자년 설지낸 이야기 7 솔이엄마 2020.01.26 11,051 9
43650 우엉생채와 돔 6 이호례 2020.01.18 9,870 3
43649 설준비 10 이호례 2020.01.16 15,164 5
43648 또 오시게 28 고고 2020.01.12 11,341 5
43647 119차 봉사후기) 2019년 12월 '두툼한 목살돈가스' 19 행복나눔미소 2020.01.10 11,108 8
43646 막장에 막빵 (드라마 아님요) 24 수니모 2020.01.10 11,949 6
43645 겨울왕국-아이슬란드 여행 50 시간여행 2020.01.04 11,308 6
43644 어제 오늘 내일 38 고고 2020.01.02 13,643 9
4364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엣헴~ 크루즈 여행에 대해 말씀드리겠.. 56 소년공원 2020.01.01 14,492 8
43642 2019년을 보내며 38 솔이엄마 2019.12.31 11,638 12
43641 종무식 33 테디베어 2019.12.31 8,559 8
43640 세 가정의 송년 디너 상차림 20 에스더 2019.12.29 13,391 7
43639 다짐육과 함께 하는 아저씨의 추억팔이입니다. 28 Mattari 2019.12.29 9,334 11
43638 하급 도시락 (부제: 이것도 도시락이냐?) 22 초록 2019.12.26 13,571 8
43637 ,, 19 수니모 2019.12.23 10,136 4
43636 영국여행 이야기^^ 53 시간여행 2019.12.21 15,133 6
43635 불멍~~~해보고 싶은 요즈음 17 주니엄마 2019.12.16 12,732 6
43634 눈물을 멈춘 리베카같은 양준일을 보고.. 37 쑥과마눌 2019.12.14 18,576 8
43633 아저씨에게 김장이란? 30 Mattari 2019.12.12 11,799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