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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못간 남자 장가가게 하는 방법?

누나 조회수 : 5,160
작성일 : 2011-02-26 11:08:16
저에게 36살 싱글인 남동생이 있어요
친정엄마께서 남동생이 결혼을 못해서 애가 타고 계시죠
급기야 점집에 가셔서는 해결방법이라고 한다면서
남동생을 수양어미를 삼아야 한다는 얘기를 하시네요
그러니까  무당을 수양어미를 삼으라는 거지요
비용은 백만원이구요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내가 내 아들 장가 보낼 수 있다는데
백만원 못 쓰겠냐 하시면서
당장이라도 해주실 생각입니다.
옛날에도 그렇게 해서 장가 간 사람 많았다 하시면서요.
그게 그렇게 해서 된다면 세상에 장가 못간 사람이 있겠어요?
제가 그렇게 말해도 맘이 급한 울 엄마 꼭 하실 것 같아요
82님들 그런 얘기 들어 보셨어요?
------------------------------------`

젊은 사람은 콧방귀도 안 뀔 말이지만
그게 나이드신 엄마에게는 신의 목소리로 들리나 봅니다.
말리는 저를 서운하다 하시니까요
제 동생이 스펙은 많이 부족합니다. 고졸이거든요
고졸이지만 대기업 제조부 조장이구요
연봉은 5천정도 됩니다.
근데 혼자서 오래 살다보니 모아둔 돈은 많이 없습니다.
좀 정신 차리고 돈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서울에 살지만 동생은 서산쪽에 살고 엄마는 전주쪽에 살고 그래서
잘 챙겨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그러니 엄마 마음이 급합니다.

---------------------------------------
댓글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어머니의 절박함이  다른 사람에게는 미친짓으로 보이는 것.
이런 글을 올려서 제 어머니를 욕먹이게 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IP : 116.33.xxx.5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26 11:11 AM (175.124.xxx.110)

    그 백만원으로 보톡스를 맞으라고 하세요.

  • 2. ...
    '11.2.26 11:15 AM (218.38.xxx.228)

    그 백만원을 듀오나 선우에 쓰는게 더 좋을듯..ㅠ.ㅠ

  • 3. ..
    '11.2.26 11:15 AM (1.225.xxx.68)

    그 수양어미가 시에미 노릇 하려들까 무섭군요.

  • 4. ..
    '11.2.26 11:17 AM (221.138.xxx.230)

    그 점집에 찾아가서 엎어 버리세요.

  • 5. 결국
    '11.2.26 11:18 AM (175.117.xxx.241)

    돈달라는 얘긴데...

  • 6. ....
    '11.2.26 11:21 AM (58.122.xxx.247)

    무당말에 인생을 맡기는분들 있단사실이 그저 신기 ㅠㅠ

  • 7. ...
    '11.2.26 11:22 AM (121.124.xxx.126)

    그 백만원을 듀오나 선우에 쓰는게 더 좋을듯..ㅠ.ㅠ 222222222222222

  • 8. 듀오 콜
    '11.2.26 11:22 AM (1.105.xxx.4)

    윗 댓글님처럼 듀오 가입하심이 남을듯^^

  • 9. 소비자고발
    '11.2.26 11:23 AM (124.53.xxx.11)

    어제 소비자고발 보셨나요?
    500원짜리 중국산부적 몇십 몇백만원에 팔아요.
    OEM생산이라해서 우리막내랑 막웃었어요 ㅋㅋ
    어떤분은 그림위에 종이대고 본떠서 그리고,,,

    제가쓴글은 일부구요 한번 다시보셔요.. 기막혀요

  • 10. ,,
    '11.2.26 11:24 AM (124.53.xxx.11)

    수양어미했다가 두고두고 엮어보려는 속셈..
    백만원 시작일뿐일거같습니다.

  • 11. 그돈
    '11.2.26 11:25 AM (67.20.xxx.200)

    그 돈 어디 유니세프같은데 기부하면
    복덕이 삼대는 뻗치겠네요.
    물론 결혼도 좀 빨리 되고,
    결정적으로 보다 좋은 아가씨 만나겠죠.

  • 12. ...
    '11.2.26 11:27 AM (72.213.xxx.138)

    남자나이 36살이면 75년생 인가요? 차라리 이제라도 듀오에 가입시키세요.
    그 무당이 미쳤나봅니다. 무당팔자와 엮이느니 깔끔하게 중매를 받는 게 낫지요.

  • 13. ..!
    '11.2.26 11:33 AM (61.79.xxx.71)

    무당이 남동생이 맘에 들었나보네요.
    돈도 벌고 꿩도먹고..절대 엮이지 마세요!
    중매로 알아보면 좋은 자리 많을겁니다.

  • 14. 오마이갓
    '11.2.26 11:34 AM (121.139.xxx.30)

    이거 아니자나여.... 어머니를 꼭!! 설득시키세요.
    말도 안됩니다. 부모님들은 나이가 드시면 가끔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지르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무당한테 홀려서 굿하고... 돈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황폐해집니다.
    아예 시작도 못하게 하세요

  • 15. d
    '11.2.26 11:35 AM (58.227.xxx.121)

    무당이 수양시어머니라고 하면 결혼 하려던 처자도 도망가겠네요. 말리세요~

  • 16. ..
    '11.2.26 11:37 AM (112.149.xxx.52)

    여자만날기회가 많아야죠
    그 백만원으로
    수영복사서 수영장 등록시키세요 저녁늦은반으로요
    수영배우며 직장인들사귑니다 동네말고 직장근처로 해야오고가고 만납니다
    반이올라가면 스승의날 회식하자연말회식하자모임가지고 커플생깁니다
    등산복사서 일요일마다 등산동호회보내세요
    잡아주고 끌어주다가 커플생깁니다
    토요일에 테니스동호회보내세요

    딱육개월만 동호회 두개이상해보세요
    거기서 인연을 만나든지
    거기있는 분들이 소개시키던지 해줍니다

    제 직장후배 자전거동호회랑 테니스 동호회활동하는데 남친을 자전거동호회에서 만났어요
    엄마가그러신대요 테니스치는 남자가 더멋진데 거기서 만나보지.....
    테니스동호회는 여자가 너무 많고 자전거동호회는 남자가 많대요
    그래서 이번에 그 테니스동호회 언니랑 제 동창이랑 소개팅시켜주기로 했어요

    백만원을 동호회활동에 투자하는게 인연안만나도 건강하고 몸만드니 더좋지요

  • 17. 에궁...
    '11.2.26 11:42 AM (122.57.xxx.239)

    무당에게 돈을 쓰느니 차라리 그 돈 아들 용돈으로 주라고 하세요~
    저도 동호회 활동 추천합니다. 동호회도 젊은 여성들이 많은 동호회가 좋겠지요~ 미니벨로동호회나 스포츠카 등등....
    제가 아는 39 대머리노총각이 동호회에서 26살 아가씨 만나서 연애하다가 이번에 결혼한답니다.
    결혼 못할 줄 알았는데 13살 연하신부라니 정말 대박이지요~^^

  • 18. 아이고
    '11.2.26 11:45 AM (110.35.xxx.69)

    이 글도 베스트 가게 생겼구만요
    답답해서 한숨이..

  • 19. ...
    '11.2.26 11:45 AM (211.108.xxx.9)

    그 무당 돈벌려고 작정을 했네요.
    차라리 백만원짜리 부적을 쓰주던가 ㅋ
    수양어미 삼아서 계속 돈 빼갈려고 그러나? ;;;

  • 20. 에휴
    '11.2.26 11:46 AM (218.155.xxx.205)

    손님들 돈 빼먹는 수법도 가지가지 ....뭐라도 붙잡고 싶은 심리를 많이들 이용하는듯 ..
    저번에 티비에 나온 사건 보니 점쟁이들 완전 사기꾼이 따로 없더만요

  • 21. 스펙이
    '11.2.26 11:47 AM (211.206.xxx.110)

    어찌 되는데요? 이상형은 ? 제주변에 노처녀들 많습니당

  • 22. ..
    '11.2.26 11:50 AM (118.37.xxx.36)

    010 2727 6192

    저 원글님 이런 글은 급한 당사자한텐 신의 말씀으로 들리지만
    다른 사람한텐 허걱!!
    원글님도 어이 없어서 올리신 거지요 ..

    여기 여러번 소개한 철학관인데 백만원보다 훠얼씩 적은 비용으로 물어보세요
    그분도 웃으실 듯..

  • 23. 헐-
    '11.2.26 12:02 PM (119.205.xxx.223)

    진짜 장난 아니네요.
    진짜 차라리 백만원으로 듀오 같은 곳을 가던지.
    백만원으로 여자분에게 애정_선물 공세를 치밀하게 해서 결혼시키겠습니다. ㅡ.ㅡ

  • 24. 쐬주반병
    '11.2.26 12:35 PM (115.86.xxx.18)

    백만원이 시작일텐디요ㅠㅠ;

  • 25. 지긋지긋한 비염
    '11.2.26 12:47 PM (125.182.xxx.109)

    어머님이 미치셧군요.. 백만원 부적쓰면 장가 간다구요.
    그런 시엄마 둔 집안에 절대 시집 가고싶지 않겟습니다..
    결혼은 인연인데 부적써서 억지로 장가 보낸다 한들,, 그게 오래가겟습니까?
    엄마 말리세요.. 다 인연이 있어요..그리고 차라리 그돈으로 보톡스에 피부관리실에서 관리좀 받게 하고 헤어삽에가서 머리나 이쁘게 다듬어 놓고 옷이라도 캐주얼하게 사입히라 하세요.
    그럼 여자가 꼬입니다.. 수양어미는 무슨 얼어죽을..무당이 수양어미라면 오던 여자도 도망갑니다..

  • 26. ..
    '11.2.26 1:08 PM (211.199.xxx.97)

    다른건 모르겠고 점쟁이를 수양어미로 삼은 남자랑은 결혼 안하고 싶을것 같은데요!!
    그 돈으로 정말 헬스끊어서 운동하고 피부관리 받는게 나을듯...요즘은 남자도 외모가 중요..

  • 27.
    '11.2.26 1:08 PM (61.79.xxx.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만 나오네요........

  • 28. jk
    '11.2.26 1:16 PM (115.138.xxx.67)

    누누이 말하지만 한국내에서 여자가 가장 많은 집단은

    교회



    날라리 신자가 되어보세요. 그리고 돈이 되시면 차를 바꾸세요. 좀 괜찮다 싶은 차로요...
    수영장은 여자가 많긴 한데 미혼처자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몸매와 실력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실력과 몸매가 자신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시 말해서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없으면 참 친해지기 힘들어요.
    어설픈걸 벗어나는데도 시간이 6개월은 걸리거든요.

    운동을 하시려면 배우기 쉬운걸로 하세요. 수영은 배우기가 참 힘든 운동에 속함.

  • 29. ㅋㅋㅋ
    '11.2.26 1:22 PM (72.213.xxx.138)

    82도 여자들은 정말 넘쳐나지요.^^ 그렇게 잘 아시는 jk님은 여직 쏠로...흠...
    날라리 신자+중형 세단+아파트 이면 결혼하겠다는 처자가 반드시 나타날 것 같은데요?
    세상엔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해서 결국 안되는 일이 더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 30. 비방이 있죠
    '11.2.26 1:27 PM (220.127.xxx.237)

    한 5억 떼주면 됩니다. 석달도 안 돼 장가갈걸요.
    100만원이 예산인가요? 듀오가느니 성형수술 하는게 나을걸요.

    암것도 없나요?
    그럼 계속 쭈욱 싱글로 늙는거죠 뭐, 세상이 그렇더라고요.
    여자들은 싱글로 쭈욱 늙어도 남자들보다 잘 견디더군요, 그래서들 덜 절박하고
    눈도 덜 낮추더군요. 남자들은 정말들 절박해해서 중공 가서도 신부 구해오고
    필리핀 베트남 가서도 구해오고 하니 결국 별거 없어보이는 남자들도 싱글탈출
    하는거지, 남자들이 다들 여자들보다 잘나서 탈출하는건 아니더군요.

  • 31. jk님
    '11.2.26 1:31 PM (61.101.xxx.48)

    교회 다니다가 인연을 만나서 결혼을 해도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도 무당 못지않게 돈 많이 뜯어갑니다.^^;;;

  • 32. ...
    '11.2.26 1:47 PM (221.151.xxx.13)

    무당을 수양어미로 둔 남자에게는 시집갈 처자 없다는거 꼭 어머니한테 말씀해주시구요.
    되던 혼사도 무당..어쩌고 얘기들으면 여자쪽 부모님들 노발대발하실겁니다.
    그 무당눈엔 덥썩..내 호구가 들어왔구나!!!!!!!!이거에요.
    백만원을 시작으로 야금야금 뜯어 동생이랑 엄마랑 뼛속까지 뜯어먹겠다...이 소리.

  • 33.
    '11.2.26 3:30 PM (110.13.xxx.165)

    그 돈 반만 저 주세요 님 동생분이랑 어울리는 싱글녀 주선하겠습니다 ㅋㅋ

  • 34. ....
    '11.2.26 5:08 PM (218.38.xxx.228)

    ㅎㅎㅎ
    생각해보니 82쿡에 백만원을 걸고 그 분 중매해서 결혼하면 중매한 분에게 드리면 대박이겠네요..

    jk님처럼 나이 찬 남자분은 교회 강추..예쁘고 참한 아가씨들이 바글바글해요..
    저야 날라리라 다녔다 말다 하지만 교회가면 참한 색시들이 많더라구요..성당도 괜찮구요..

  • 35. ...
    '11.2.27 1:25 AM (112.159.xxx.178)

    본인이 종교 없다면 교회나 성당은 비추
    특히 교회는요

  • 36. 근데
    '11.2.27 4:35 AM (119.192.xxx.8)

    동생분은 혹시 결혼할 마음이 없는데 누님과 어머님만 애타고 계신건 아닌지..본인의 의사와 결혼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무당을 엄마 삼으실 게 아니고 이리저리 수소문을 하셔서 조건이 맞을 만한 짝을 만들어 주는게 더 좋으실텐데..어머니께서 연세도 있으신데다가 너무 애가타셔서 이성이 약간 마비 되신 거 같네요 (보통 젊은 사람들도 뭔가 절박하면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경우 많으니까요) 주변에 소문을 많이 내 보세요..

  • 37. ㅏㅏㅏㅏ
    '11.2.27 8:40 AM (124.52.xxx.147)

    우리 제부는 무당이 2년안에 죽는다고 했다고 1000 만원짜리 굿을 했대요.^^;

  • 38. ````
    '11.2.27 11:31 AM (114.207.xxx.21)

    님 댓글이 잔인한게 아니고 현실적인것 같은데요 동생분이 좋은점이 많아도 여자를 만났을때
    보여줄수 없을수도 있잖아요 예를들어 술을 잘 먹는다던지 조카용돈을 잘준다던지...
    그런데 외모나 옷, 차 이런건 여자들에게 확 와닿는 부분이잖아요
    첫인상이 어필안되면 다신 기회도 없어지구요 그러니 옷사입고 머리하라고 하는거지요
    결혼을 시키고 싶으시면 집 장만 해놓고 외모 조금 꾸미면 여자들이 좋아라 합니다
    어머니께서 결혼 시키고 싶은 간절함이 있으시다면 무당보다 동생분의 매력이 더 더 중요해요

  • 39. 다른..
    '11.2.27 12:50 PM (114.200.xxx.81)

    다른 점집에 가보셈.. 수양어미가 되면 수양어미도 엄마니 봉양하라 할 속셈 같아요.
    그리고 장가를 못갔으면 못간 이유가 있는 거일거고 - 고졸, 모아둔 돈 없음
    이걸 점으로 해결하나요..

    엄마의 심정은 이해되나 말도 안되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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