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정산 환급금 왜 이러나요?
작성일 : 2011-02-26 01:24:41
999748
해마다 연말정산때 유일한 보너스 받는다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해 환급액은 작년의 반도 안되네요 ㅠㅠ
현금영수증도 나름 열심히 챙기고 했는데...
작년과 쓴 금액은 거의 비슷한것 같은데
올해 연말정산 계산에 뭔가 변동이 있나요?
관리비도 사상최대로 많이 내고 정말 죽겠네요
IP : 221.148.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6 1:27 AM
(175.126.xxx.152)
우리도 작년의 반도 안되요.. 일단 작년에 월급에서 낸 소득세가 재작년보다 많이 줄었더라구요..게다가 신용카드도 공제한도가 대폭 줄었구요.. 의료비는 병원다닌게 없으니 당연히 공제못받았구요.. 다들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의료비 많이 받으셨던 분들은 환급액이 많이 늘기도 하셨구.. 그냥 다달이 세금 많이 뜯어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웬지 허전한 이기분...
2. .
'11.2.26 3:21 AM
(61.106.xxx.50)
올해 연말정산은 토해내지 않는게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3. 올해
'11.2.26 8:33 AM
(203.90.xxx.83)
130받았어요
토해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 이라고...의료비 교육비공제 하나도 없거든요(초등저학년에 개인영어과외에 피아노도 안된다고 하고 )
소득세 환급하는거...개인연금, 장기 주택마련저축.....이거 들었어요
4. ..
'11.2.26 10:52 AM
(121.124.xxx.126)
저도 70만원 받았어요. 연금도 없고 저축도 없고 교육비도 없고.. 의료비도 없고. 식구도 3인이라.. 미리 계산하기해봐도 -11만원이었는데요. 기부금이 좀 많았어요.
5. ㅋㅋ
'11.2.26 2:46 PM
(118.220.xxx.36)
저희 남편 23,000원 받았어요.
지금 죽을 맛이래요.
6. 의료비
'11.2.26 4:15 PM
(121.165.xxx.132)
전 의료비도 많은데 작년에 반이네요... 죽을맛222
7. ㅠㅠ
'11.2.27 2:41 PM
(58.226.xxx.153)
6월에 첫아기 출산하는데, 이번달에 200만원 토해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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