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위대한 탄생 보면서 개성과 매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

...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1-02-26 01:08:13
많은 분들이 한승구랑 이유나(?) 떨어진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는데요...

가수라는게 노래만 잘 부른다고 성공하는 건 아닌 듯 해요.

무대위에서 얼마나 매력 있는가

목소리와 스타일 외모 등등이 개성이 있는가

그런 면도 많이 중요하다 싶어요.

특히 공개오디션 성격인 이 프로에서

드라마와 스토리가 있는 출연자를 더 선호할 수 밖에 없고요.


IP : 221.138.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만 그런가요?
    '11.2.26 1:09 AM (180.224.xxx.133)

    그렇죠.

    이건 보컬트레이너를 뽑는 게 아니고, 가수를(아티스트) 뽑는 거니까.

  • 2. ...
    '11.2.26 1:12 AM (112.159.xxx.178)

    그렇죠 222
    노래만 잘 부른다고 무조건 가수가 될수 있는건 아니죠. 노래 잘 부르는건 가수의 기본이고 그 외에 다른 매력들이 있어야 해요

  • 3. .
    '11.2.26 1:25 AM (125.177.xxx.79)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은 ..일단 기본이죠
    (그런 사람들은 넘쳐나죠)
    이게 기본이 된 사람들이 뽑혀서 올라온거구요
    그런 사람들 속에서
    또 다시
    뽑고 또 뽑아내고 하는 과정이니..
    출연자 그 사람만이 가진 고유의 것..이게 반짝거려야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있어야
    사람들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게하고 또는 감동을 주는거같거든요..
    말로는 뭐라고 표현이 잘 안되지만..
    그런 사람들이 오늘 뽑혔다고봐요..

  • 4. &
    '11.2.26 3:04 AM (203.234.xxx.50)

    무대에 서는 사람은 자기 분위기라는 게 당연히 있어야죠.
    그래야 사람을 끌고 해석이나 스타일이 생기니까요. 그게 없는 걸 '천편일률'이라고 하잖아요.
    전 무대 위의 매력, 목소리, 스타일이 모두 가수의 실력에 해당하는 거라고 봐요.

  • 5. 그래도
    '11.2.26 8:25 AM (210.106.xxx.122)

    아쉽던데요. 개성이야 특히 목소리같은건 쉽게 고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자기한테 주어진 상황에서 너무잘했는데 개성이 없다고 탈락시키는건 보는 우리는 이해가 되지만 당하는(?) 분들은 참 속상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타깝더라구요. 그 두분..

  • 6. dma
    '11.2.26 10:20 AM (92.226.xxx.175)

    아쉬울 수 있겠지만 개성이 없으면 금방 질려요..
    그저 일반인이 노래 잘한다 싶잖아요..

    두명정도는 맘에 안들지만 전체적으로는 결과에 그런대로 수긍하는 편이랍니다.

    왜 실제 대학축제나 밤무대 나가는 가수들 보면 노래잘하잖아요. 그런데 뭔가 밋밋해요.
    이래서 남과 다른 개성이 중요하긴 하구나 싶죠. 아님 넘 식상해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635 남자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5 향수 2011/02/26 448
623634 위탄에서 11살 꼬마애랑 듀엣한 아이 떨어진거 안타깝데요 7 잘하던데 2011/02/26 2,119
623633 얼마전 자게추천 개포 미용실 신**라 가보신분 2 미용실고민 2011/02/26 1,103
623632 좋은 육아서 추천부탁드려요. 자꾸 욕심이 생겨뇨 2 곧백일 2011/02/26 295
623631 중학생아이둔 선배맘님들..조언좀 해주세요. 4 예비중학엄마.. 2011/02/26 833
623630 갑상선의 대가 좀 알려주세요 5 궁금 2011/02/26 1,169
623629 이 이불 가격이 진짜 1400만원일까요.. 아님 잘 못올려진걸까요 8 이게진짜.... 2011/02/26 2,267
623628 장롱덮개도 파나요? 6 장롱 2011/02/26 541
623627 요샌 졸업식도 그닥 달갑지 않나봐요... 1 세상사 2011/02/26 495
623626 돈없는 집에 셋째넷째 있으면 어떤 생각드세요? 97 셋째생각 2011/02/26 11,364
623625 울산 치과 후기... 7 치과 2011/02/26 958
623624 위탄에서 응원하는 멘티는 누구세요? 22 ^^ 2011/02/26 2,601
623623 출산후 다이어트 6 낙지맘 2011/02/26 723
623622 정말 같은반 되기 싫은 엄마랑 같은 반이 되었어요. 위로 좀,,, 6 맘다스리기 2011/02/26 1,516
623621 아버지생신 용돈 4 고민녀 2011/02/26 550
623620 전 권리세양이 인성이 바른 것 같아서 좋아졌어요. 14 좋아 2011/02/26 2,510
623619 초등학생 실내화, 실내화 가방은 어디서 사고, 어떤걸로 사시는지요 ??? 4 초보 2011/02/26 589
623618 아이 초등 반배정 ..괜히 기분이.. 7 이런마음은... 2011/02/26 1,501
623617 트위터 질문인데여. 도와주세여ㅋ 급해여ㅜ z 2011/02/26 180
623616 [MBC스페셜]졸업 보셨어요? 12 안타까워요 2011/02/26 2,385
623615 디지털피아노 추천.. 6 궁금 2011/02/26 530
623614 올해 연말정산 환급금 왜 이러나요? 7 연말정산 2011/02/26 1,685
623613 백세은, 김혜리 50 둘 다 2011/02/26 7,002
623612 우리 아이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17 공포의수학 2011/02/26 2,334
623611 위대한 탄생 보면서 개성과 매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 6 ... 2011/02/26 2,065
623610 꿈해몽좀... 3 꿈이.. 2011/02/26 318
623609 커튼 천 끊어서 하려는데 몇 마를 끊어야 하나 모르겠어요 4 재봉초보 애.. 2011/02/26 418
623608 광나루역 사거리에서 유턴시 어떤신호가 표시되면 유턴하나요? 5 도로주행떨어.. 2011/02/26 348
623607 저렴한 소파 살 수 있는 곳 추천 좀 해주세요. 1 궁금궁금 2011/02/26 377
623606 출산하고나니 남편이 꼴도 보기 싫어요... 2 짜증나요.... 2011/02/26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