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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보면서 개성과 매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

...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1-02-26 01:08:13
많은 분들이 한승구랑 이유나(?) 떨어진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는데요...

가수라는게 노래만 잘 부른다고 성공하는 건 아닌 듯 해요.

무대위에서 얼마나 매력 있는가

목소리와 스타일 외모 등등이 개성이 있는가

그런 면도 많이 중요하다 싶어요.

특히 공개오디션 성격인 이 프로에서

드라마와 스토리가 있는 출연자를 더 선호할 수 밖에 없고요.


IP : 221.138.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만 그런가요?
    '11.2.26 1:09 AM (180.224.xxx.133)

    그렇죠.

    이건 보컬트레이너를 뽑는 게 아니고, 가수를(아티스트) 뽑는 거니까.

  • 2. ...
    '11.2.26 1:12 AM (112.159.xxx.178)

    그렇죠 222
    노래만 잘 부른다고 무조건 가수가 될수 있는건 아니죠. 노래 잘 부르는건 가수의 기본이고 그 외에 다른 매력들이 있어야 해요

  • 3. .
    '11.2.26 1:25 AM (125.177.xxx.79)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은 ..일단 기본이죠
    (그런 사람들은 넘쳐나죠)
    이게 기본이 된 사람들이 뽑혀서 올라온거구요
    그런 사람들 속에서
    또 다시
    뽑고 또 뽑아내고 하는 과정이니..
    출연자 그 사람만이 가진 고유의 것..이게 반짝거려야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있어야
    사람들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게하고 또는 감동을 주는거같거든요..
    말로는 뭐라고 표현이 잘 안되지만..
    그런 사람들이 오늘 뽑혔다고봐요..

  • 4. &
    '11.2.26 3:04 AM (203.234.xxx.50)

    무대에 서는 사람은 자기 분위기라는 게 당연히 있어야죠.
    그래야 사람을 끌고 해석이나 스타일이 생기니까요. 그게 없는 걸 '천편일률'이라고 하잖아요.
    전 무대 위의 매력, 목소리, 스타일이 모두 가수의 실력에 해당하는 거라고 봐요.

  • 5. 그래도
    '11.2.26 8:25 AM (210.106.xxx.122)

    아쉽던데요. 개성이야 특히 목소리같은건 쉽게 고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자기한테 주어진 상황에서 너무잘했는데 개성이 없다고 탈락시키는건 보는 우리는 이해가 되지만 당하는(?) 분들은 참 속상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타깝더라구요. 그 두분..

  • 6. dma
    '11.2.26 10:20 AM (92.226.xxx.175)

    아쉬울 수 있겠지만 개성이 없으면 금방 질려요..
    그저 일반인이 노래 잘한다 싶잖아요..

    두명정도는 맘에 안들지만 전체적으로는 결과에 그런대로 수긍하는 편이랍니다.

    왜 실제 대학축제나 밤무대 나가는 가수들 보면 노래잘하잖아요. 그런데 뭔가 밋밋해요.
    이래서 남과 다른 개성이 중요하긴 하구나 싶죠. 아님 넘 식상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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