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에 아파트 분양받고 계속 전세만 주었어요.
애들 학교문제땜에 우리도 다른구에 내내 전세 살았구요..
올 5월에 양쪽집 모두 전세만기되어 내집에 입주 하려했는데
또 사정이 생겨 계획이 틀어지네요.
소유한지는 거의15년이 되었지만 실거주를 하지않아
매매를 하려니 양도소득세가 엄청나네요.(1억5천에 분양받고 현시세는 5억정도)
이젠 전세 사는거 지겨워 내집에 들어가려해도 뭔가 인연이 안되네요..
새로 전세 주면서 주소만 옮겨 2년지나면 집을팔고 지금 동네에 정착하고픈데
불법이라 안되겠죠?
주소만 받아주면 전세시세를 오천만원 정도 싸게 할수도 있는데..(현시세 2억8천)
부동산 가서 사정얘기하고 조건에 맞는 세입자있나 물어볼까요?
답답해서 넋두리 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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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이전...(이런게 위장전입이겠죠?)
내집두고도 전세살이 조회수 : 314
작성일 : 2011-02-25 20:15:12
IP : 58.141.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2.25 9:36 PM (58.141.xxx.171)힘들죠.. 전세금설정을 못하는데 누가 불안해서 들어올까요 월세를 보증금 적게해서 좀 낮춰서 한번 구해보시거나 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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