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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등 1학년 학급배정을 받았는데.....

^^;;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1-02-25 10:17:25
오늘 초등학교 학급 배정을 받았어요.

쌍둥이라 한반에 넣었는데... 1반이에요.......

1반은 주임 선생님이 담임이라던데..맞나요?

아무래도 더 권위적일꺼 같고, 다른 하시는일이 많다보면....ㅠ.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IP : 115.137.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5 10:26 AM (121.172.xxx.189)

    학교마다 주임반은 달라요.
    우리 학교는 4반인데
    올핸 4반에 배정됐네요.
    주임선생님께서 바쁘셔서 학습에 조금 소홀한 경우를 큰아이때 봐왔던지라
    (큰아이 1~3학년때까지 주임반이였어요.)
    조금 걱정되는데...
    지금은 선생님마다 다르다..라고 생각하며 걱정 안하려 합니다.
    걱정과 기대 많이 되시겠지만 학교생활 잘 할거예요.^^

  • 2. 우리 첫째도,
    '11.2.25 10:27 AM (115.143.xxx.6)

    초등일학년 때 일반이었는데-
    담임쌤 엄청 카리쑤마있었다는
    당연 학년주임이라 바쁘셨고,
    장점은, 한 권력하셔서 학교 행사에 당신반 아이 우선으로 기득권 주셨다는 것
    뭐, 절대자의 독재권 정도는 아닌 선에서;;;
    무엇을 해도 선두에 나서게 되는 1반,
    쌍둥이들 잘 키우시어요
    1학년 1반 홧팅!!

  • 3. .
    '11.2.25 10:34 AM (211.211.xxx.236)

    주임반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그나저나 우리학교는 언제 발표하는지...

  • 4. 어휴
    '11.2.25 10:46 AM (118.33.xxx.70)

    울 애도 1반. 주임반. 담임샘 작년에도 1학년 악명높고 심지어 교육자가 아니라는 평.
    퇴직전 우대? 인건지..대놓고 요구하시면서 엄마들을 애이름으로 부르고 반말하신다고.
    큰 애는 다 좋은 선생님이셔서 저 말만 들어도 지금 끔찍해 죽겠어요.
    심지어 직장 그만두고 애 서포트 해야할 거라는 이야기까지..
    82 에 나온 진상쌤들 이야기가 남일 같지 않아요

  • 5. 주임이면
    '11.2.25 11:01 AM (182.209.xxx.158)

    바쁘셔서 아이들에게 소홀하고 반아이 엄마중 선생님대신 나서서 설쳐대는 바람에 아주 지겨웠어요 저도 1학년때였어요 그곳은 어떨지 모르지만 대체로 주임이시면 자리도 자주 비우고 바쁘신것 같아요.

  • 6. ..
    '11.2.25 11:38 AM (112.148.xxx.153)

    아직 입학식 전인데 학급 배정을 받나요? 저도 이번에 학교가는 아이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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