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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결국 서양여자들은 얼굴이 예뻐서 민낯이 되는거군요..ㅠㅠ
써주신 댓글들 다 종합해보니,
백인들은 원래 얼굴이 이뻐서 안.해.도. 되.는. 거였군요.
그게 자연스럽고 좋아보여서 따라할려고 했다간 초라함을 무릅써야하는 거였네요.
머리는 검고 얼굴은 노리끼리? 눈은 단춧구멍. 눈꺼풀은 졸린듯 내려와있고.
흑.
허긴, 원어민샘들을 봐도 눈동자들이 어찌나 큰지 우리가 써클렌즈 낀것만큼 크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맑고 다양한 컬러;;
해외여행갈 때 화장품 바리바리 안싸가야겠네요.
낮에 풀메이크업 하고 돌아다니는 동양여자들, 유럽현지 사람들은 다들 구경난 듯이 본다던데
그 말도 사실이었네요.;;
1. jk
'11.2.24 8:17 PM (115.138.xxx.67)그런거였군요....
역시 내가 쌩얼인 이유는.........................음하하하하하핫!!!
앞으로는 한국 남자들이 화장을 떡칠하고 다녀야 할듯...
같은 남자라도 내가봐도 참 한심한 면상들 많으심...2. 중동
'11.2.24 8:23 PM (112.154.xxx.104)미국이나 유럽쪽 여자들이 화장을 평소에 잘 안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물론 화장보다 더 효과를 주는 피부색, 머리색, 눈동자색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그것자체를 화장, 염색, 써클렌즈로 또 보정을 해야되니까요.
근데 그쪽 여자들처럼 이뻐도 중동쪽 여자들은 정말 화장 진하게 하더군요.
특히 눈화장은 그 크고 짙은 눈동자에 긴 속눈썹을 갖고 있으면서도 짙고 두꺼운 섀도우에 색깔도 정말 화려하게 하고, 마스카라도 진하게 하면서 정말 피부부터 블러셔, 립스틱등등 풀메이크업을 낮에도 하고 다니더군요.
제 생각에 그네들이 옷을 꺼먼 아바야를 입고 다녀서 얼굴에 화장을 짙게 한게 아닐까 싶었는데 차마 물어볼순 없었습니다.
그 시꺼멓고 긴 옷때문에 화장과 선글라스와 핸드백에 상당히 돈을 많이 들이더군요.
암튼 그쪽 여자들은 진짜 화장 진하게 합니다.
우리나라 여자들은 정말 비교대상도 못됩니다.3. 크레오파트라
'11.2.24 10:18 PM (1.225.xxx.130)옛날부터 사막지대 여자들 눈화장을 짙게했대요. 눈보호 차원에서요.
아마 스모키화장이 크레오파트라 눈화장인거 같아요.4. 연연
'11.2.24 10:47 PM (67.83.xxx.219)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유럽여자들 미국여자들 화장안한다는 선입견. 저는 동의 안하거든요. ^^ (저 미국살고 유럽은 5번밖에 안가봤어요.)
서양여자들 여행갈 때 얼마나 바리바리 싸가는데요. ^^
하늘하늘 원피스에 하이힐신고 챙넓은 모자쓰고 화장 이쁘게 하고 훌랄라~ 다녀요.
오히려 여행객들 패션은 우리나라가 천편일률적이죠. 왜 있잖아요. 골프복패션. ^^
교육수준 높은 여자들은 화장안한다...흠...
공영TV 뉴스 보셨어요? 여자아나운서들 얼마나 화려하게 화장하고 액세서리 하고 나오는지.
현지뉴스보다가 우리나라뉴스보면 아나운서들 너무 수수해요~
미국드라마 보시죠? 그냥 딱 그정도예요.
드라마라고 후덜덜하게 하고 나오는 거 아니고 얘네들 사는 모습 그대로 나오는거예요.
뭐 대놓고 사람 구경한다는 건 화장을 해서가 아니라, 동양인들 무시하는 모습일거예요.
그런 사람들 있거든요.5. .
'11.2.25 2:51 AM (64.180.xxx.16)유럽에 살았었지만,,,,,풀메이크업한 동영여자를 쳐다보진 않아요 ^^;;
영화배우 이혜영 예기가 나와서 그런가분데,,
그분은 화장안하고 다녀도 쳐다볼 외모죠,,서양인들이 원추하는 동양여자얼굴이쟎아요
작고 카리스마있고 예쁜고 게다가 섹쉬,,,
아주 아주 진~한 화장에 붉은 립스틱은 쳐다볼만도 한데(직업여성이라고 생각들 하겠지요),,한국여자중에 저리 화장하는 여자는 별로 없지 싶네요6. ...
'11.2.25 6:43 AM (188.108.xxx.58)한국에서 하는 자연스런 메이크업 여행가도 하고 다니셔도 되요.
썬캡만 안쓰면 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