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에 벽돌이 하나 있어서요....
없애고 싶은데.....
키가 작아요...
155.....
몸무게 46.....
게다가 얼굴이 좀 작은편이어서
처음 만난 사람들은 제가 무지 마른줄 알아요
그러다 한 서너달 지나면
꼭 하는 얘기가
요즘 살좀 찌셨나봐요...
ㅠㅠ
다른데는 그냥 이대로만 유지해도 좋은데
배에 딱 벽돌하나가 있어서요
그나마 서있으면 어떻게든 감춰보겠는데
앉거나 눕거나 하면
떡하니 나와요....
배에서 벽돌빼는것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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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서 벽돌하나....
뱃살공포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1-02-24 16:09:08
IP : 1.225.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2.24 4:10 PM (121.130.xxx.42)윗몸 일으키키 열심히 하세요.
벽돌이 단단해지면서 배에 딱 붙으며 초코렛으로 변할 거예요. ^ ^2. ..
'11.2.24 4:22 PM (121.172.xxx.189)뱃살엔 윗몸일으키기가 최고인듯..
3. ...
'11.2.24 4:24 PM (112.104.xxx.98)윗분들 말씀대로 윗몸일으키기도 좋고요.
훌라후프를 허리에서 윗배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해보세요.
한 번에 한시간 정도 하셔야 효과나고요.
텔레비젼 보시면서 돌리면 할만해요.4. 뱃살공포
'11.2.24 4:30 PM (1.225.xxx.229)ㅠㅠ
지금 허리에 디스크치료중이라서
둘다 제겐 무리예요....5. ㅡㅡ
'11.2.24 4:44 PM (125.187.xxx.175)155에 51인 아짐...
원글님이 부럽사와요,
전 그래도 애 둘 낳은 아줌마가 이정도면 양호하다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나는 정녕 텔레토비였던게야...
48kg만 되어도 좋겠어요.6. 저도
'11.2.24 5:09 PM (115.137.xxx.171)텔레토비네요..ㅋㅋㅋ 155에 50이예요, 근데 저는 배 팔뚝 종아리 허벅지 다 튼실해요...저도 딱 2킬로그램 정도만 뺐으면 좋겠어요
7. 뱃살공포
'11.2.24 5:15 PM (1.225.xxx.229)그게말이죠....좋아할수만은 없는게....
옷을 살때 너무 고달파요
하의는 55를 사야하고
상의는 55를 사면 윗배부분이 꽉 끼고
66을 사면 어깨부분이 헐렁하고....
그러니 첨에 보면 마른줄알다가
시간지나면 눈길이 퍼지면서
배둘레헴을 눈치채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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