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영남씨 딸은 입양한 아인가요?
딸을 끔찍히 여기던데...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서 생긴 자식인지.. 입양된건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조영남이라는 연예인에 대해 별관심은 없지만 딸에대한
사랑만큼은 많은사람같아.. 여쭙니다
1. .
'11.2.24 3:07 PM (118.34.xxx.175)입양한딸입니다.
2. 음.
'11.2.24 3:08 PM (123.99.xxx.150)아 그렇군요....
3. ....
'11.2.24 3:24 PM (122.34.xxx.104)백씨와 재혼하고 나서, 백씨가 자식을 몹시 갖고 싶어했는데, 이복 형제는 안 만들겠다는 조씨의 거룩한 결심 땜에 절충안으로 딸을 입양했는데..... 백씨는 자기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를 포기 못하고 있던 차에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현재의 남편을 만나면서 조씨와는 바이바이 했지용~
4. dd
'11.2.24 3:37 PM (119.194.xxx.225)전 조영남 딸 하면.. 전에 잡지 인터뷰 한 기사밖에 안 떠올라요. 중학생 된 딸이 가슴이 자라는데 그 딸한테 가슴 한 번만 보여 달라고 사정(?) 해서 겨우 보여줬다는 뭐.. 토 나오는 이야기였어요. 늙으려면 곱게 늙어야지..
5. .
'11.2.24 3:45 PM (118.34.xxx.175)헉 윗님 정말이에요? 토나와요 우엑..
저는인터뷰중에 아이한테 컨디션이 안좋으면 학교를 안가도 된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얘가 맨날 컨디션이 안좋다고 학교를 안가더라는 그얘기만 기억나는데.ㅋ6. ...
'11.2.24 4:05 PM (123.109.xxx.203)그 가슴 얘기는 TV에서도 했어요.
친아빠들도 안하는 짓을. ㅠㅠ7. ㅎㅎ
'11.2.24 5:19 PM (58.225.xxx.57)이복 형제는 안 만들겠다는 조씨의 거룩한 결심
8. 헐
'11.2.24 5:34 PM (180.71.xxx.48)가슴 이야기는 정말 이상하네요.
9. 헉~
'11.2.24 7:53 PM (211.63.xxx.199)참나..알고보니 변태군요.
자라지 않은 밋밋한 가슴이라해도 보여달라하면 이상한 놈인데, 사춘기라 예민한 아이 자라는 가슴을 보여달라하니..정말 토나오네요.
우디알렌처럼 되지는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10. ...
'11.2.24 10:04 PM (220.88.xxx.219)딸 가슴이야기 TV에서도 했군요. 전 잡지에서 읽고 기겁을 했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여자 가슴이 젤 이쁜 나이인데 지금 지나면 그 가슴이 아닌데 안보여주려고 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토나오는 줄 알았어요.11. 근데
'11.2.25 9:38 AM (116.125.xxx.153)졸라야 겨우 보여준다니...
이거 엄연한 성추행 아닌가요?
요즘 유치원생들도 자기몸은 함부로 보여주지 말라고 교육하는데 싫다는 중학생 딸의 가슴을
졸라서 보다니...
어이가 없어요.12. redwom
'11.2.25 10:46 AM (183.97.xxx.38)세상에 맙소사! 우리 딸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아빠하고 내외 하던데.
아무리 무개념이라도 이건 진짜 아니네요.13. 헐
'11.2.25 11:27 AM (61.101.xxx.48)인상도 더럽게 생겨가지고...
하여튼 생긴대로 논다니까요.14. 성추행
'11.2.25 12:53 PM (115.23.xxx.108)진심으로 역겹네요.
15. 헉
'11.2.25 1:15 PM (14.33.xxx.22)!!!!!!!!!!!!!!!!!!!!!!!!!!!!!!!!!!!!!!!!!!!!!
16. 말조심! --;
'11.2.25 2:00 PM (220.76.xxx.165)몇몇 리플들은 보는 사람 기분까지 나빠집니다.
조영남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그 딸아이가 무슨 죄라고 이렇게들 함부로 말씀하십니까??? 혹시라도 그 아이가 인터넷 상에서 이런 글들 보면 얼마나 상처 받겠어요?
그리고 조영남과 전혀 상관없이, 입양한 가정의 부모나 아이들이 기분 상할 수 있는 말들, 좀 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