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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치시는 분 계세요?

시커먼스 조회수 : 574
작성일 : 2011-02-23 23:11:48
레슨 받은지 3개월쯤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꿈에 테니스 치는 꿈을 꾸다 실제로 팔을

휘두른적도 있어요^^::

근데 날씨가 따뜻해지니 얼굴이 탈 까봐

걱정이예요

관리방법 좀 알려 주세요
IP : 221.164.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썬크림
    '11.2.23 11:17 PM (112.170.xxx.44)

    듬뿍 바르시구려.

    근데.... 저도 10년전에 테니스 쳤었는데.... 장마철마다 렛슨 빼머어야 해서 렛슨비 아까웠어요.
    요즘은 얼마나 하나요? 개인렛슨이라 당시에도 15만원 이상씩 했어요. 근데 여름에는 하루걸러 코트상태때문에 렛슨을 걸렀으니....

  • 2. 존심
    '11.2.23 11:23 PM (211.236.xxx.134)

    여름에는 테이블테니스로 전환하시면 어떨지요...
    탁구도 무지하게 재미있는데...

  • 3. 시커먼스
    '11.2.23 11:27 PM (221.164.xxx.228)

    탁구도 쳤는데 테니스 완전 재미있어요^^
    요즘도 150,000원이예요 월,화,목,금 25분씩이요.
    썬크림 바르고 복면 마스크 쓰면 나을까요?
    전 복면 마스크가 답답해요.

  • 4. 매리야~
    '11.2.23 11:28 PM (118.36.xxx.208)

    테니스 저도 좋아하는데
    안 친지 좀 오래되었네요.

    중학교 때 처음 테니스 배웠는데
    라켓들고 포즈 잡고 공 치는 거 배우는데
    너무 힘들게 배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

    다시 배우고싶은데...체력이 저질이라 겁이 나네요.

  • 5. 새벽반
    '11.2.23 11:34 PM (58.145.xxx.94)

    이나 저녁반 강습은 안될까요..
    저도 치다가 손목에 염증와서 포기했는데.. 다시 하고싶네요

  • 6. 시커먼스
    '11.2.23 11:36 PM (221.164.xxx.228)

    메리야~님 저질 체력이면 더욱 치셔야..ㅋ
    저도 허우대 멀쩡한 저질 체력인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요즘은 새벽반 저녁반 다 있어요..

  • 7.
    '11.2.24 4:45 AM (78.30.xxx.196)

    40대 초반인데 작년부터 배우고 있어요. 진작 배울걸 하고 후회하고 있긴 한데요. 그래도 재미있네요.
    마스크 하면 덥고 오히려 그 자국대로 탈까봐 좀 걱정되던데.... 그리고 보기도 좀 무섭구요.
    그저 선크림 열심히 바르구요. 썬바이저로 좀 가려주는 정도죠.... 그냥 건강해 보이는게 더 나을거란 자기 위로를 하고 있죠.

  • 8. 샤라포바
    '11.2.24 4:12 PM (112.172.xxx.214)

    전 10년 됐는데 레슨 2년받고 겜 시작해서 3년되면 마약입니다... 한번빠지면 헤어나오지못하는
    개나리 국화까지는 전국대회우승을 해야 국화부로 되는거구요.... 레스 3개월에서 6개월이 젤 중요합니다.... 포기하는사람이 많거든요... 열심히 해서 겜을 즐겨보세요....

  • 9. 원글
    '11.2.24 10:58 PM (221.164.xxx.228)

    샤라포바님 10년 !! 대단하세요. 개나리 국화부 글만 읽어도
    가슴이 벌렁 거려요 헤헤~~
    저도 잘 할 수 있겠죠.
    근데 얼굴관리는 어떻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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