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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들이 지원하는 이유는 뭘까요?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1-02-22 17:59:27
지지자 분석 결과
영남, 강남, 저학력자, 저소득층 그리고 가정주부라던데 ...
가장 여성 홀대가 심한 정권에게 가정주부들이 지원하는 이유는 뭘까요?
고통을 즐기는 뭐 그런건가요???

대한민국 사병중에 여성의 비율은 0%라지요? 여성사병부터 등장시키고 여성진출해도 늦지 않아요

(첨부 참조)
중앙행정기관 41곳 가운데 여성 고위공무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이 2009년 22곳에 이르는 등 이명박 정부 취임 이후 여성의 고위공직 진출이 제자리걸음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희 중앙대 교수(사회학과)는 21일 최영희 의원 등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명박 정부 3년의 여성정책 평가 및 향후과제' 토론회에서 "각종 고시에서 여성 합격률이 30% 이상을 웃도는 것에 비해 중앙행정기관의 여성관리직 비율은 이에 상응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가 공개한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정부 업무평가 대상 기관과 대통령실, 인권위 등 41개 중앙행정기관의 '고위공무원단' 여성비율은 2003~2007년 '1.8%→2.0%→1.6%→3.0%→2.7%'로 대체로 증가 경향을 보이다 2008~2009년엔 '2.4%→2.8%'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특히 이 가운데 여성 고위공무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이 2009년 국무총리실, 금융위원회, 법무부 등 22개 기관에 이르렀다. 2008년엔 24곳으로 더 많았다.

'고위공무원단'은 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과 관리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실·국장급 공무원을 가리키며, 2009년 41곳 고위공무원 1428명 중 여성은 모두 40명이었다. 여성 고위공직자 비율이 10% 이상인 기관은 여성가족부(50%), 경찰청(33.3%), 식품의약품안전청(21.7%), 농촌진흥청(12.5%), 문화재청(11.1%) 등 5곳이었다.

최영희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정부는 G20 정상회의를 주최하며 국격을 높였다지만 우리나라 여성정책의 현주소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에 걸맞지 않다"고 말했다.

IP : 152.149.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2 6:05 PM (110.9.xxx.144)

    정치라는 것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가끔 올라오잖아요,,정치 게시판 따로 만들어달라고...
    그냥 천진난만하게 사시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 2. 짜증
    '11.2.22 8:33 PM (122.37.xxx.145)

    이명박 정부들어 뉴스를 보기가 싫어요.
    눈감고 지내면 더 좋아라 할 넘들이지만 정말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 3. 짜증
    '11.2.22 8:37 PM (122.37.xxx.145)

    여성들이 이정부를 지지한다면 제생각에 대부분 기독교 골수들.
    교회가 봐요. 여신도 수가 훨씬 많아요.
    울딸 교회샘(아줌마)이 그랬다네요. 이명박 대통령된거는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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