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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식 가시나요?
작은 아이는 안와도 괜찮다고 하는데...
엄마라도 안가면 많이 섭섭할까요?
실은 가기가 귀찮아서 ^^
1. .
'11.2.22 10:50 AM (211.196.xxx.243)저는 갔어요. ^^
2. ..
'11.2.22 10:51 AM (1.225.xxx.118)가야죠.
3. 방가~
'11.2.22 10:52 AM (218.55.xxx.191)전 가보려구요ㅎ 이제 이런데 따라다닐 날도 얼마남지 않은거같아서요...^^
4. ..
'11.2.22 10:56 AM (211.189.xxx.65)고등 학교 입학식 이 여러번 인가요..?
평생 한번 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안와도 된다고 하지만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입학식에 할일은 없지만요..
잠시 시간 내어서 다녀 오셔도 ..??5. .
'11.2.22 11:06 AM (119.203.xxx.166)전 두아이 초등 입학식때만 갔는데
작은 아이가 이번 고등 입학식때 오라네요.^^;;
왕복 두시간 걸리는데 오라면 가야죠.
중학교 졸업식엔 절대 오지말라고 해서 못갔구요.6. ,,,
'11.2.22 11:11 AM (112.72.xxx.210)안가도 된다는말 당연한듯이하던데요 전 이상하더군요
왜 당연히 안가도되는건지 --회사일로 바쁘고 일이있는건 이해되는데
시간도 있으면서도 안가는건 --남의아이아니고 내아이고 학교에서 오지말라고하는것도 아니고
가보면 부모들도 꽤 와있어요 당연히 축하해주는 자리이고 처음시작하는 낯설은 자리에
같이 가주고 하는건데 그렇게 말하는분들 꽤나있더라구요7. 저는
'11.2.22 11:12 AM (116.37.xxx.6)당연히 갈꺼고 남편회사 근처라 남편도 올꺼고 지방에서 시어머니도 첫손주라서 참석하고 싶어하시고
너무 유난스러운건 아닌지 저야말로 고민이에요.8. 여건이
'11.2.22 11:20 AM (119.70.xxx.162)되면 가는 게 좋지
왜 입학식이니 졸업식이니 가냐 마냐
그렇게들 물어보시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안 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함9. 이상하다,
'11.2.22 12:07 PM (115.143.xxx.6)첫아이는 못갔구요,
맘이 아파 시간내어 가 본 둘째 입학식,
내가 잘 못 본건가
그 넓은 운동장에 달랑 오신 학보모 몇분
여기 일산신도시구요, 아이는 남녀공학이었구, 그시기는 최근 아닌 2007년 3월 어느날이었구요, 입학식행사하구 바로 정상수업하러 아이들 들어갔습니다
2010년 2월 졸업식은 우리네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풍경이었음 ;;;10. 못감
'11.2.22 12:37 PM (220.120.xxx.217)전 안갔어요.
아이가 못 오게 했어요.
다른 애들 다 안오고 학교에서도 배려 없다고.
갔다와서 물어보니 오신 부모님, 정말 적었대요...11. 아이가 못오게해도
'11.2.22 3:29 PM (218.144.xxx.173)갑니다.많이 오고 안오고를 떠나 일생에 한번 뿐인 시간들이쟎아요.
내 아이 교실이 어딘지, 담임선생님 인상도 궁금하고....
바로 정상수업을 하더라도 잠시 갔다가 오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