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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옷

헐 놀라워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1-02-21 07:05:47
2008,2009,2010,3년이 지난 중고옷을 50만원이라니..
넘 하지않나요?
또 교환환불안된다고
진짜물론 안살거지만
장터에 벼룩올리신분들중
정말 이해불가인분들 넘 많으세요82를 봉으로 아나..
IP : 221.164.xxx.2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1 7:08 AM (125.152.xxx.245)

    그렇져
    새상품 이월로 또 이월로 넘어가도 80%덴 아무리 구호라도 입었던걸 그 가격에 팔다니요

  • 2.
    '11.2.21 7:25 AM (121.55.xxx.168)

    2007년에 제조한 옷이네요.
    그냥 본인이 입지...50만원 헉이네요.
    아울렛가면 이월상품 새상품도 그가격이면 살듯...

  • 3. 기막히네요
    '11.2.21 7:28 AM (58.225.xxx.57)

    혹시 그물에 걸리는 고기가 있을까 한번 던져보는 건가요 ??

    앤틱이라서 비싼가 봅니다 ㅎㅎ

  • 4. 정말
    '11.2.21 7:39 AM (119.193.xxx.220)

    아마 다른 사람이 이런 가격에 옷 올렸다면
    그분도 이렇게 뒤에서 흉볼 것 같아요.^^;

  • 5. ㄹㄹ
    '11.2.21 7:50 AM (121.190.xxx.37)

    저두 그 옷 가격보고 좀 사악하네 했는데 ...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그 옷이 명품은 명품인가 봐요 이렇게 이슈와 되니 원

  • 6.
    '11.2.21 8:00 AM (121.55.xxx.168)

    ㄹㄹ님 그옷이 명품이라서가 아니고 몇년지난옷을 그 가격에 팔아서 그러는거죠.

  • 7. 저는 황당했건게
    '11.2.21 8:06 AM (203.130.xxx.183)

    장터에서 자기가 입었던 옷이라고 해서 구입헸는데
    헉~시장 옷 그것도 새 옷 그것도 완전 학생 애들이 입을 정도의 수준 스웨터
    반품하려고 했더니 왕복택배비가 옷 값에 반 ㅠ.ㅠ
    장터 이젠 믿을 수 없어요

  • 8. ~
    '11.2.21 8:11 AM (218.158.xxx.149)

    그래도 이옷은 이쁘기나 하죠..
    예전에 누가 몇년 지난 완전 할머니삘나는
    히주구리한 겨울코트를 45만원 내놓은거 보구,,
    와 정말 양심 구리다 했었네요
    더웃긴건 그 코트가 거래중이래요..

  • 9. ....
    '11.2.21 8:51 AM (58.122.xxx.247)

    ㅎㅎㅎ저같은 눈먼이가 종종 있을겁니다
    장터초반에 옥장판인가 세상에 옥이 너덜거리는걸 거금 6만이었나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남ㅠ)
    덜렁 받고보니 이건뭐 수거비붙여서 쓰레기로 내놓아야할걸 삿더라는거지요 ㅠㅠ

  • 10. ,,
    '11.2.21 8:58 AM (112.72.xxx.71)

    웬만하면 좀 저렴히 팔아야 사입지 입던옷을 자켓이라도 5만원 3만원 4만원에--
    조금 보태고 새거사입는게 나요 몇년된옷인지도 기재도 안해놓고

  • 11. 사는사람이
    '11.2.21 9:12 AM (61.79.xxx.214)

    더 문제예요,,
    장터라고 알뜰하게 구매 한다 생각하는데..
    저도 몇번 구매해 보고 황당한 경우 당하고 나니...정 떨어져요,,

    그래도 후기 보면 좋은 분들 계셔서 "아,, 나는 운이 없나 부다,,,"
    이러고 눈 감고 삽니다,,
    몇년 지난옷,,, 이런건 팔기 좀 그렇지 않나요??
    얼마에 사서, 얼마다,,, 짜증나,,

  • 12. ^^
    '11.2.21 9:18 AM (112.172.xxx.99)

    여러분 메이커라고 눈 에 콩꺼플 씌워
    터무니 없는 가격에 사지 맙시다

  • 13. ..
    '11.2.21 9:50 AM (211.51.xxx.155)

    그러게요. 이런 분이나 장터 몇몇 재활용품 옷 파는 분 아래 댓글 다신분께 쪽지로 알려두릴까 하더라고, 괜히 논란일으킬까봐 소심한 저, 그냥 지나치는데, 안 알려드리는게 낫죠? 옷이나 신발 사이즈가 제 각각 이란것은 자기 물품이 아니란 소리인데, 여기 막 들어오신 회원님들은 모르니까 사진발, 저렴한 가격에 사시는 거 같아요.

  • 14. 또다른 경우
    '11.2.21 9:55 AM (220.120.xxx.3)

    제발 3,4년 묵힌 옷을 입은 적 없다고 새옷이라고 하지 맙시다.

  • 15.
    '11.2.21 10:43 AM (125.177.xxx.130)

    잘 모르는 사람이 구매하는 것 같아요.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누가 정보차원에서 댓글을 달아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16. ....
    '11.2.21 12:51 PM (124.5.xxx.178)

    뭘 잘 모르는 사람 여기 있어요 ㅠㅠ
    전 몇 번 저렴하게 산다고 궁상떨며 사다가
    정말 이런 거 의류재활용박스에나 넣을 걸 팔았냐 욕하고
    이제 장터에서 사지 말아야지 맘 먹었어요. ㅠㅠ

  • 17. 진짜
    '11.2.21 12:55 PM (124.5.xxx.178)

    저처럼 잘 모르고 걸려드는 사람 있으니,
    덧글로 찜한다거나 거래할 것 같으면
    덧글로 알려주기 쫌 그러면 쪽지로라도 말려주심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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