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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
...란 제목의 웹툰을 아시나요?
반려동물을 키웠거나 키우고 계신 분들은 휴지 옆에 끼고 보세요.
막 슬픈 내용은 아닌데 눈물이 막 나네요...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227564&seq=1
1. ...
'11.2.16 11:07 PM (203.218.xxx.149)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227564&seq=1
2. 우엉
'11.2.16 11:20 PM (112.151.xxx.43)눈물 콧물 줄줄 흘리면서 봤습니다. 좋은 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잘봤습니다
'11.2.16 11:21 PM (221.146.xxx.51)울 집 중년냥이들 잘 해줘야겠습니다...
4. 123
'11.2.16 11:45 PM (119.207.xxx.180)몇일전에 봤던건데..또봐도 눈물이 나네요..
우리집 몽이두마리랑 냥이한마리...
매일 셋이 싸우고 말썽부린다고 혼냈는데...
저도 많이 사랑해주고 잘해줘야겠어요...5. 알렉
'11.2.17 2:13 AM (175.211.xxx.241)흑.........
6. ,
'11.2.17 5:33 AM (74.89.xxx.42)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 강아지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게 하는 만화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디디엄마
'11.2.17 9:47 AM (58.231.xxx.23)열살 다 되어가는 우리집 멍이 디디.
정말 애기때 까맣던 털이 회색빛이 나네요.
한번씩 끌어안고 말합니다.
디디야! 엄마하고 오래오래 같이 살자.
눈물이 나네요.
잘 봤습니다.8. 아우..
'11.2.17 10:47 AM (112.170.xxx.83)정말 눈물이 흘러서.....제마음과 똑같은 내용이에요;;
9. 나중에
'11.2.17 12:04 PM (220.86.xxx.221)다 볼래요. 지금은.. 나가야하니.. 눈물이 나서 얼굴이 엉망이 됭것 같으니.. 울 집 냥이 한 번 쳐다보고 나가야겠어요.
10. 그쵸..
'11.2.17 1:27 PM (203.234.xxx.3)정말 이런 만화 그리는 분 대단한 듯..
억지로 음악깔고 오글멘트 넣고 해서 억지 감동 끌어내려는 방송 프로그램들 많잖아요.
이건 그냥 담담하게 그렸는데 개나 고양이 키워본 사람들에게는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이 있어요.
"그들도 아픔을 느낀다, 그리고 그들은 (그럼에도) 우리를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