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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치원에 근무해보신 분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1-02-16 22:59:53
음악전공했는데요. 유치원 특활음악할동에 관심이 있어서요. 유치원에서 음악수업은 외부강사들 많이 초빙하나요? 낼모레 마흔인데 나이 많으면 힘들까요?
IP : 121.169.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1.2.16 11:02 PM (121.88.xxx.62)

    영어나 체육..등등 그런 과목은 강사를 많이 쓰던데..
    음악은 선생님들이 교육기관에 가서 연수를 받고 교육을 시키더라구요..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2. 저 가는
    '11.2.16 11:05 PM (180.66.xxx.40)

    원은 피아노 선생님이 있으신데..

  • 3. ...
    '11.2.16 11:18 PM (211.234.xxx.12)

    대부분 외부강사 입니다
    힘들죠. 제 경험으로는 너무 여러소리 노출된곳에서.수업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유치원 음악특기교육은 거의.재롱잔치용 이예요
    처음 계획은 창대했지만 그 수업료 그 인원에 제대로 된 수업 힘듭니다

  • 4. 마흔
    '11.2.16 11:34 PM (110.12.xxx.16)

    음악은 아니지만 제가 지금 미술 툭기 강사 하고 있어요. 어떻게 수업하는지는 유치원 나름인거 같고 님이 특기를 제시하고 예를들면 아는게 유리드믹스밖에 몰라서 유리드믹스라하면 그걸 찾는 원에서 연락이 오겠죠.
    제일 많이 정보를 얻는곳이 고가네라는 사이트에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원은 피아노 샘이 계세요. 피아노 특기 수업 신청한애들은 올라가서 수업받고 내려오고 원졸업한애들고 계속 오후에 피아노 수업받으러 오기도 하네요.
    저도 새학기 시작하면 초등미술도 수업이 있을거 같아요.
    파트타임으로 돈을 제시하고 맞으면 일하시면 되요 영어랑 예체능은 거의다 외부강사 채용해요.

  • 5. ...
    '11.2.17 2:14 AM (175.211.xxx.241)

    저도 음악전공해서 4년전에 유치원 특기수업으로 수업했었는데 1년하다 때려쳤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돈도 쥐꼬리 만큼 주고 시켜먹을껀 다 시켜먹고.
    전 20대 초반에 했었는데 힘들었어요.ㅠㅠ
    애들 특히 너무 말 안듣고, 단체수업이라는게 가장크게 힘이 들어요,.

  • 6. 꼬맹이맘
    '11.2.17 3:19 AM (114.180.xxx.217)

    저도 한국에 있을때 유치원에서 근무했어요~
    제가 피아노전공이라 왠만한음악수업은 제가
    는데요~
    피아노특강이 아니면 힘드실것 같아요..
    특별활동도 요즘엔 피아노 잘안하고 코앤코나 리트미 같은 악기를 활용한 유아영어음악수업을 하는 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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