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천 역곡은 살기어떤가요?

역곡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1-02-15 22:09:12
남편직장따라 그곳으로 이사할거같은데요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하나있구요

살기어떨까요? 그리고 20평대 전세는얼마나 할까요?
역시 비빌곳은 82뿐

지방에서 가는거라 모르는게 많아요 도와주세요
IP : 175.206.xxx.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2.15 10:18 PM (175.206.xxx.68)

    흑 역곡 사시는 분 아무도 안계신가여? ㅠㅠ

  • 2. ,,,,
    '11.2.15 10:24 PM (211.245.xxx.46)

    역곡보다는 중동이나 상동 신도시가 훨씬 낫죠.
    중상동은 1억에서 -1억5천 예상하셔야할 거에요.
    상동쪽에 빌라도 제법 있어서 빌라도 괜찮구요.
    이쪽이 신도시라 편의시설이 다 갖춰져 있어서 살기 좋아요.
    역곡쪽은 밤에 다니기 좀 무서워서... 구시가지라 많이 낡은 편이죠.

  • 3. ,,,,
    '11.2.15 10:26 PM (211.245.xxx.46)

    저같으면 중동 금강마을이나 은하마을로 가겠어요. 미리내도 좋구요.
    상동쪽은 2천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라 금액을 더 생각하셔야 되요.

  • 4. .
    '11.2.15 10:37 PM (125.129.xxx.31)

    역곡쪽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살기 좋은편은 아닙니다. 외국인 노동자 많은 편이며, 치안부재, 강간 살인 범죄 상당하구요. 역곡역 주변은 밤이되면 불량청소년 아지트로 변신하니 함부로 가진 마셔요..

  • 5. ..
    '11.2.15 10:41 PM (180.231.xxx.49)

    역곡역 주변 아파트들은 별로 안 좋지 않나요? 빌라들만 많고... 밤에는 무서워요. 현대홈타운이나 브랜드 아파트들은 좀 들어가야 있는데 거기는 생활 편의시설이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기껏해야 아파트 상가..
    윗분들 말씀대로 중동/상동이 좋아요. 상동쪽에서도 현대백화점이나 홈플러스 근처는 번잡스럽지만 다 그 동네 사람들이라 역곡보다는 나아요. 중동 쪽에서 약대동 쪽으로 가면 꿈마을도서관도 있는데 좋아요.

  • 6. ...
    '11.2.15 10:52 PM (116.35.xxx.210)

    상동 살구요.상동이 처음 오셔서 사시기 편해요. 편의시설 잘 되어있어서 아이 키우기 좋아요. 근데 위의 금강. 은하. 미리내는 좀 오래 됐죠. 1기 아파트 보다는 2기 아파트를 구하세요. 상동 아무 부동산 전화 하셔서 문의하세요. 가격 맞춰서 구해달라고.

  • 7. 어린아이
    '11.2.15 10:55 PM (125.133.xxx.219)

    데리고 계신다면 아무래도 역곡쪽 보다는 중상동쪽이 좋아요...
    아이 하나에 20평대 아파트전세 생각하신다면 중동쪽이 많구요... 윗윗님 말씀대로 1억에서 1억5천사이에서 전세 충분히 구하실수 있구요.. 상동쪽엔 빌라도 괜찮은 집 있을거예요...
    중상동은 아이키우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생활편의시설들이 잘 되어 있거든요..

  • 8.
    '11.2.15 11:51 PM (123.111.xxx.148)

    댓글 다신 분들 요새 부동산 안가보신거죠??
    1억 ~ 1억 5천 사이로 구할 수 있는 집은 지은지 20년된 중동 신도시 아파트, 그것도 20평대 초반 복도식 밖에 없어요.
    23평 이상 계단식 아파트는 1억 5천이 기본이예요,
    상동쪽은 26~8평 1억 8천 씩 해요.

  • 9. 시댁
    '11.2.16 9:20 AM (121.50.xxx.20)

    시댁이 역곡역 북부역? 부분인데...
    저는 참으로 별로로 보이는데..시어머니는 참으로 살기좋다하시데요~
    시장도 좋고 서울도 가깝다시며...
    근데 집값이 오르지 않는 지역이지요...오를수 없는...

  • 10. 오뎅
    '11.2.16 10:32 AM (210.101.xxx.100)

    중동 상동도 괜찮은데, 현대 홈타운이 있는 범박동도 살기에 나쁘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 주변에 이제 차차 아파트들이 들어온다고 하는 군요 ~

  • 11. 그래그래
    '11.2.16 12:22 PM (59.17.xxx.146)

    저 역곡 가톨릭대 부근에 사는데요. 위 댓글 다신 분들 글 읽고 깜짝 놀랐어요. 중동 상동처럼 신도시도 아니고 좋진 않아도 밤에 돌아다니기 무섭다니...그냥 평범한 동네죠. 전 그냥 조그만 아파트 사는데 교통도 편하고 살기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집 값도 중동 상동 보단 싸지만 서울 외곽 화곡동 같은 곳이랑 거의 같아요. 주변에 시장도 가깝고... (이마트 같은데선 과일이랑 채소 못사겠어요... 시장에 비해 너무 비싸고 시장이 물건도 더 싱싱) 물가도 싸고 살기 너무너무 편안해요. 전세는 모르겠고 23평 아파트는 2억 3천에서 2억 5천 정도가 시세에요.

  • 12. 그래그래
    '11.2.16 12:24 PM (59.17.xxx.146)

    저는 신랑 직장때문에 집 내놓고 인천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사실 이 동네 떠나야 된다는 게 제일 걱정이에요. 시장, 대형마트, 지하철 다 가깝고 같은 아파트에서 너무너무 좋은 이웃도 사귀고 그래서 이사가면 어떻게 살까 걱정하고 있는데....

  • 13. 진짜
    '11.3.4 5:18 PM (203.142.xxx.241)

    저위의 댓글다신분. 역곡에 사시는 분인지 의문이네요.
    역곡이 무슨 범죄자 소굴처럼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말하면 서울 외곽지역(강서.양천중에서 목동외. 성북.강북...)이런데보다 훨씬 살기좋고 조용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동네 깎아 내리지 마세요. 무슨 범죄자가 많고. 어쩌고. 참 챙피하네요.

    중동상동. 신도시보다 깨끗하지 않지만 위의 그래그래님 말씀처럼 서울왠만한데보다는 살기 좋습니다. 저 서울 여기저기에서 20년살았고. 성남에서 5년살고. 역곡온지 4년째인데 여기가 제일 살기가 좋아요.

    어린아이 있는 분들이 학원문제 고민한다면 모를까. 진짜뭘 모르시면 답글을 달지 마세요.

  • 14. 황당
    '11.7.2 2:19 PM (175.210.xxx.228)

    역곡 3년 살다가 큰 애 중학교 때문에 상동으로 이사와서 1년 되었습니다. 솔직히 학교문제만 아니면 역곡이 훨씬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 역곡은 뒤에 원미산이 있어서 주말에 산책도 자주 갔었는데, 여긴 주변에 산은 없고 콘크리트 덩어리 숲이어서 정말 답답합니다. 편의시설 얘기하는데 요즘 편의시설 없는데가 어디 있나요? 게다가 서울 출퇴근 교통도 역곡이 훨씬 좋습니다. 위에 4, 5번째 댓글 다신 분들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는지..회식하고 밤늦게 또는 새벽에 들어와도 전혀 문제될거 없었고, 살면서 무슨 사건이 났었다는 얘기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황당하게 자기 동네 PR할려고 다른 동네를 깍아내리는데, 위에 두 분 본인이 쓴 글에 확실한 근거로 해명을 하지 않으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글쓰면 그냥 가버리면 되는 줄 알겠지만 흔적은 모두 남는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697 단독주택 살기 어떤가요? 요즘 새로 짓는 집들이요. 6 주택 2010/09/30 1,565
582696 에너지 절약했다고 구청에서 돈준대요 5 돈좋아 2010/09/30 785
582695 부자놀이 .. 2010/09/30 242
582694 초등 4 여학생이 읽을만한 책 5 .. 2010/09/30 310
582693 스칸디아 가구 고르기 힘들어서요,..~~ ^^ 12 책상.. 2010/09/30 1,233
582692 좀있으면 배추값 내려갈것같네요.... 12 김치... 2010/09/30 2,205
582691 급해서요... 2 다리미탄!!.. 2010/09/30 164
582690 아이가 광고디자인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4 조언절실 2010/09/30 273
582689 참기름,들기름으로 해도 올리브유의 다이어트 6 효과가 나나.. 2010/09/30 1,138
582688 오늘 처음 어린이집엘 보냈는데... 마음이 7 .. 2010/09/30 388
582687 간장게장 만드는 법 2가지?? 2 게장도전! 2010/09/30 757
582686 식구들 수저 추천해주세요. 1 마귀할멈 2010/09/30 286
582685 안드로이드 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 궁금 2010/09/30 275
582684 저희 친정집 김치는요~ 그냥 2010/09/30 379
582683 금니(크라운) 하고 다시 뜯으신분 계세요? 4 ,, 2010/09/30 830
582682 세입자가 집주인 등본과 주민등록증 복사본을 요구해요. 8 세입자의꿍꿍.. 2010/09/30 1,540
582681 출산후 바로 산후 조리원? 2 순서 2010/09/30 389
582680 괌태교여행가는데 성별을몰라요^^쇼핑어떡게하져?? 12 임산부 2010/09/30 1,004
582679 결혼 후 남자가 더 힘든가요? 여자가 더 힘든가요? 7 여자의비애 2010/09/30 1,153
582678 동사무소는 항공사 서비스 수준입디다 9 법원 2010/09/30 1,143
582677 이제 한국음식 사먹는 사람은 된장녀 된장남 등극인가요? 4 매트릭스 2010/09/30 562
582676 며늘끼리 한 애기가 시어미니귀에 들어갔어요ㅠㅠ 8 바부탱이 2010/09/30 1,984
582675 거른 매실에 물 부은거 장아찌 담아도 될까요?? .. 2010/09/30 185
582674 돌침대 어떤가요? 1 몰살까? 2010/09/30 577
582673 제 입맛이 줏대가 없네요. 1 . 2010/09/30 241
582672 MB 이제 임기 2년 남은거 맞죠? 17 ㅠ.ㅠ 2010/09/30 1,108
582671 님들, 봉하쌀은 지금 정녕 구입할 수 없나요? 7 쌀쌀 2010/09/30 554
582670 여주 밤고구마가 특별히 맛있나요? 4 ... 2010/09/30 538
582669 드라메르 크림이요. 4 ... 2010/09/30 1,318
582668 모임에 나가기 싫은데 어떻게 처세하는게 좋을까요? 7 결단력없음 2010/09/30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