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홈플러스 한마디 보탭니다.

[...]

사는 동네가 신도시라 없는 대형마트가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 동네 홈플러스 물건들이 형편 없어요.
특히 식품코너..
다시마 쌈을 샀는데 위만 멀쩡하고 밑에는 다 녹아서 집을 수도 없을 정도...
같은 회사 달걀인데 유독 여기에서 사면 달걀이 다 풀어집니다.
공산품은 모르겠고..식품들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 언제부터인가 안가게 되네요.
그렇다고 소비자 센터에 항의할 정도의 열혈소비자도 아니고 해서 나만 안가면 되지..하고 마네요..쩝

[인천홈플도 꽝]

작년에 인천으로 이사왔는데... 이곳 홈플 물건들도 형편 없어요;;;
이렇게 지점 마다 들어오는 물건이 다른 줄 첨 알았다는;;;
즐겨 사던 제품 가격이 더 비싼 것도 있고;;
즐겨 사던 제품이 아예 없는 것들 너무 많고;;;;;;
신선도도 형편없고;;;

[.......]

저두 홈플러스 배송때문에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