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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어느 사찰인데 사슴이 막 돌아 다녔어요.
1. 나라
'10.9.29 11:05 PM (116.33.xxx.66)나라-동대사의 사슴공원
수족관-카이유칸2. @@
'10.9.29 11:05 PM (180.66.xxx.151)작년에 갔었는데 사슴 똥 이 너무 많고 냄새가 심해서 까치발로 이리뛰고 저리뛰었던 기억이 .....사찰 이름은 저도 기억이 잘...전 다시 가라면 안갈것 같은데..
3. 우와~~
'10.9.29 11:08 PM (59.9.xxx.101)실시간 댓글이네요. 새삼 82의 위력을 실감합니다.^^댓글들 감사합니다.
4. ^^
'10.9.29 11:12 PM (221.146.xxx.109)ㅋㅋ, 저 어제 다녀왔어요. 페키지여행으로 아들과 다녀왔거던요.
5. 청와대요
'10.9.29 11:12 PM (58.122.xxx.218)사슴도 있고 오사카 쥐색끼도 있고!
6. ㅋㅋ
'10.9.29 11:14 PM (59.9.xxx.101)윗님..어찌 아셨대요? 저 기억 퍼뜩 떠올린 게 바로 포털에 뜬 사진 보고서 였거든요^^ 어제 귀국한 귀요미들 사진이요..
7. 222
'10.9.29 11:20 PM (221.144.xxx.36)저 작년에 갔다왔는데 시슴이 넘 커서 무섭더라구요... 사람뒤를 막 따라 다니구
암튼 무서웟던 ,,,;;8. ㅎㅎ
'10.9.29 11:35 PM (124.5.xxx.116)제가 갔을땐 외국인 여자분이 사슴전병 사서 우아하게 나눠주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전병을 구입하는데
돈내기 무섭게 사슴이 몰려들어서 사진이고 뭐고 전병 다 뺏기고 도망다니던데요
낫씽~ 낫씽~을 외치면서요 ㅎㅎ9. 하얀보석
'10.9.29 11:46 PM (114.200.xxx.183)맞아요. 그 사슴들 전병 빨리 안준다고 같이 갔던 아들 친구 등을 물었어요. 울 아들 지금도 가끔 이야기 해요.순한 줄 알았던 사슴이 무서운 놈이라고... 그리고 뿔이 떨어져 피가 묻어 있고 별로 아름답지 못했던 기억이...하지만 가을의 나라와 쿄토 경치는 좋았요.
10. 어머
'10.9.29 11:52 PM (203.218.xxx.183)전 동대사를 비오는 날에 가서 너무 아쉬워하면서도 이렇게 멋있는 곳을 잘 보존한 일본이 참 부럽고 얄미웠어요, 우리나라의 절에 가서 그만한 감동을 못 받은지라..
11. ㅎㅎ
'10.9.29 11:58 PM (124.5.xxx.116)전 돌아보면서 계속 욕을 했던지라...
우리나라 목조건물은 전쟁일으켜서 다 태워 먹고
지들건 어지간히 잘 보존해놨구나 하면서 욕을 한바가지...
교토 좋다 나라 좋다 하면서 다니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네요...12. ㅎㅎ
'10.9.30 12:26 AM (222.106.xxx.112)그것도 다 타버린거 재건한 거에요,
교토 히메지성말고는 거의 새로 만든게 맞아요,,,
고베같은 경우는 지진나서 아예 몽땅 새거,,,13. ㅎㅎ
'10.9.30 8:49 AM (125.140.xxx.37)사슴에게 물렸다는 덧글 읽으니 심슨 만화가 생각나네요
어린 여자아이앞에서 난폭하게 행동하던 사슴이 인간어른이 나타나니 양순한척 돌변하던...ㅋㅋㅋ14. ^^
'10.9.30 10:45 AM (121.124.xxx.37)거기 사슴 사나운걸로 유명하던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