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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이 요즘 더 날카로워졌네요..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MB 정권들어 언론장악을 위해 온갖 방법을
총 동원하며 탄압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향신문은 오히려 보란듯이 MB정권의 문제점을
조목 조목 짚고 있었습니다.조중동이라면 어림도 없는 기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경향신문이
경향신문이 지금도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 현재, 경향신문사는 부채가 자본금을 앞지른 자본 잠식상태가
오래도록 지속 되어 왔으며, 사옥과 윤전기, 취재차량 매각, 직원 무급휴가를 보내는 등
온갖 고육지책을 쏟아 내놓으며그 위기를 벋어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저도 경향 구독자이지만
진실을 알리는 신문을 우리가 많이 구독해줘서 영향력을 키워줬으면합니다.
1. 로또
'11.2.12 8:18 AM (190.48.xxx.116)내게 만약 큰 돈이 떨어진다면 경향에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자본의 논리에 밀리지 않고 바른 언론이 서야 나라가 희망이 있지요. 한겨레, 경향, 시사인들의 건투를 지켜만 볼 수 밖에 없는 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2. 경향만세
'11.2.12 9:02 AM (218.153.xxx.54)저희집도 오래전 부터 경향신문 구독하고 있어요 조중동을 봤더라면 결코 알수없는 일들..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경향신문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3. ..
'11.2.12 9:19 AM (122.34.xxx.17)저도 안타깝고 고마운 마음으로 경향, 한겨레, 시사인을 지켜보는 한사람입니다.
건투하시길..4. 경향
'11.2.12 10:56 AM (118.36.xxx.133)저두 경향신문 매우 아껴라 하고 있어요. 집에선 몇 십년 째 조중동에 길들여지신 아빠 땜시 엄두를 못내고, 회사에서 사비로 구독하고 있어요. 올바른 언론을 읽고자, 또 그러한 언론사를 도와 주고자, 또 동료들에게도 알리고 싶어서요... 이 세 가지 이유로... 한 달에 만 오천원 밖에 안되는 구독료이지만, 저에겐 굉장히 절박하고 소중한 뜻이 나름 담겨 있어요..
5. 얼마나
'11.2.12 11:22 AM (112.186.xxx.35)어려우면 취재차량까지 매각할까요? 너무 안타깝네요..구독외에 우리가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6. 예전에
'11.2.12 11:43 AM (175.113.xxx.171)샘물교회 사건 때 얄밉게 글 쓴 기자 때문에 구독해지 했었는데 다시 봐야 하나 싶네요.
아~이 약한 마음.7. .
'11.2.12 12:05 PM (119.203.xxx.166)전 월요일 경향신문 구독신청 했는데
왜 신문을 안넣어주는건지~8. 자금이
'11.2.12 12:14 PM (61.73.xxx.215)부족해서 신문사 지국도 곁방 사는 걸로 알아요.
동네마다 찾기도 힘들고요...9. ..
'11.2.12 12:42 PM (115.140.xxx.18)아직 안보고 계시면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수있는건
정론지 살리는거 아니겠어요
꼭 구독해주세요10. 저도
'11.2.12 3:44 PM (125.177.xxx.193)여기 82의 조언으로 경향 정기구독한지 3년이 다 돼가네요.
정말 좋은 신문이예요. 세상이 감추는 진실을 알게 해주는 스승이죠.
왜 조중동을 쓰레기라고 하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점하나님 그 지국 미워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연락해보세요.
조건이 열악한 곳이 많더라구요..11. 쟈크라깡
'11.2.12 4:20 PM (222.111.xxx.12)사주가 없어서 그렇다네요.
경향,한겨레가 있어서 그럭저럭 견딥니다.12. 육포
'11.2.12 7:40 PM (175.112.xxx.143)한겨레는 국민이 주주이고 경향은 사원이 주주입니다
자손에게 세습되는 조중동 족벌 언론과 비교하는건 정말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