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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폭행한 서울대 음대교수가 스*킹에 나오는

사실? 조회수 : 9,488
작성일 : 2011-02-12 01:24:04
그 교수라면서요? 사실인가요?

김승일 씨 노래 부를 때 울컥~ 울면서 안아주던 그 모습은

그렇다면 쇼였다는?
IP : 119.70.xxx.1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악!!!
    '11.2.12 1:29 AM (180.224.xxx.133)

    진짜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2. 호호호
    '11.2.12 1:42 AM (221.184.xxx.82)

    카더라...통신이 되겠지만..
    제 절친이 성악을 하거든요.
    그 쪽 계통이 장난이 아니래요..
    "소파 바꿔야 되는데..."하면 바로 소파 바꿔줘야 한답니다..
    생일 선물도 굉장히 과한거 요구한다고 하데요.
    김@@교수 얘기도 방송 나오기 전에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싸대기를 많이 때린다고..

  • 3. 사실?
    '11.2.12 1:54 AM (119.70.xxx.162)

    그럼 김승일 씨도 맞아가면서 배우는 중?

  • 4. s
    '11.2.12 3:05 AM (175.117.xxx.215)

    아침 마당에도 자주 나오는 그 음대교수요? 헐~~~ . 자기가 한성질 한다고는 하다만은 그정도일 줄이야.

  • 5. 어휴..
    '11.2.12 6:56 AM (61.106.xxx.86)

    야식배달청년..김승일씨 어떡해요.
    기껏 맨토생겨서..배우고 있는 중일건데...또 중단되면...
    자꾸 불운한 운명에 제가 다 화가나네요.

  • 6. 이해불가
    '11.2.12 8:00 AM (49.21.xxx.166)

    음......전, 제가 김승일이라면
    그 교수의 제자로 사는일이 행복하기만 할듯해요
    설사, 교수가 한성질해서 ㅎㅎ
    성질나면 손찌검한다면 더 긴장해서 집중할듯힌데..... 잘못생각하고있는가요??

  • 7. ...
    '11.2.12 8:30 AM (221.138.xxx.230)

    그 교수넘 저는 얼마나 잘해서 못한다고 제자를 중상을 입도록 폭행하나요.
    지가 그렇게 잘하면 교수질이나 하지 말고 파바로티나 플라시도 도밍고 하다못해
    조수미처럼 전세계로 공연이나 다니지 교수질이나 하고 있나요? ㅆㄱㅈ 없는 넘같으니라고..

  • 8. 해피야
    '11.2.12 9:49 AM (122.32.xxx.93)

    서울대 음대 성악과 교수 리스트요. 여교수는 4명이네요.
    http://music.snu.ac.kr/mus_int/mus_int03/mus_int03_1/

  • 9. 해피야
    '11.2.12 10:03 AM (122.32.xxx.93)

    어제 아침에도 아침마당에 나와서 설마 저 사람은 아니겠지.... 그랬는데... 헐

  • 10.
    '11.2.12 12:50 PM (115.143.xxx.210)

    초등학생도 체벌 금지인데 대학생을 때린다? 다들 미쳤네요.

  • 11.
    '11.2.12 4:08 PM (110.9.xxx.217)

    맞아야 노래소리가 좋은가요????
    따귀 맞으며 노래배울라고 서울대 가는군욬ㅋㅋㅋ

  • 12. 아침마당
    '11.2.12 4:20 PM (58.232.xxx.50)

    그음대교수 굉장히 소탈해보이던데..
    자기 자식도 하나가 올찮아서 맘고생도 좀한거같던데 ..
    어찌 남의자식을 그렇게 대접했을까?..

  • 13. 우째
    '11.2.12 4:36 PM (125.135.xxx.119)

    그런 일이...
    서울대 꼬라지 하고는

  • 14. 님들..
    '11.2.12 5:14 PM (116.37.xxx.138)

    서울대여서가 아니라.. 예체능계통은 다 그래요.. 음악 하는사람들은 감성이 풍부해서 울컥도 원래 잘한답니다.. 나쁜것만 있는것이 아니라 좋은점도 많아요. 나쁜점만 부각시켜보면 어느분야나 마찬가지고요..

  • 15. 11
    '11.2.12 5:33 PM (60.196.xxx.26)

    님들.. / 역성들 일이 따로 있지.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교수가 제자들 패는 데 그게 잘한 일인가요? 예체능 하는 사람들 감성이 풍부해서 그렇다면 외국에서도 그러나요? 외국에서도 교수가 제자 팹니까? 교수가 제자 혼 낼수는 있지만 때린다든가. 자신의 연주회하는데 제자들에게 표 팔아오라고 강매하는 것 따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못된 관습이지요.

  • 16. ...
    '11.2.12 7:11 PM (220.88.xxx.219)

    님들.. /저 미술전공입니다, 예체능이지요. 제가 다닌 대학 교수님들 한 분도 그런 분 안계셨어요. 한국에서 난다긴다 하는 감성 풍부한 예술가들이신데도요. 어찌 성인이 성인을 패는 게 용납이 되는 일인가요? 폭행죄지요.

  • 17. 저도
    '11.2.12 7:36 PM (124.195.xxx.67)

    딸아이 음악과에 다닙니다.
    과는 다르고요

    저희 아이 지금 대학교 선생님까지 네분 선생님 거쳤습니다.
    한번도 저런 사람 만난적 없습니다.
    니 경험이 그렇다고 다 그러냐
    고 하신다면 물론 제경험에서 보는 거지만
    그렇다면 유명하게 괴팍한 몇몇 선생들 얘기는 왜 나올까요
    비정상적이고 그만큼 튀니까 나오는 거지요

  • 18. ...
    '11.2.12 9:31 PM (116.40.xxx.221)

    근데 스타킹에 나온 그 교수가 확실한건가요?
    지난번 대마초 사건데 박모씨를 모두들 박상면으로 몰고 갔는데
    나중에 밝혀진건 다른 사람이였잖아요
    아직 실명이 밝혀진거 아니니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 19. 저도..
    '11.2.12 9:53 PM (115.145.xxx.74)

    음악계통...

    정말 성격 이상한 교수님들도 많으세요..
    폭행도 가끔 있고..ㅠㅠ(많지는 않아요... 체대쪽은 좀 많아도..ㅠㅠ)
    금품요구도... 연주회하시면 티켓도 팔고... ㅠㅠ

    전 다행히 그런분들 안만났고..
    신체적 폭력을 겪어본 적은 없지만...
    딱 한분... 언어적 폭력이 정말 심하신 분이 계셨지요..ㅠㅠ
    딱히 욕을 하시는 건 아닌데...
    정말 사람 자존감을 바닥으로 만드시는 분...
    아.. 난 안되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분때문에 악기도 학교도 다 그만두려고 했었어요...
    나중에 대학가서 교육학배우고.. 그런 교사가 최악의 교사라는거 알게되었어요..

    암튼...
    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양호한 선생님들 만났고..
    정말 좋은 분도 만났지만..
    성격 까칠하신 분도 계시고.. 좀 무서운 분도 계시고..
    성격 까칠하고 무서우셔도 정말 그게 카리스마이고... 존경할만하고.. 배울게 많은분들도 계세요..

    어느 집단에나...
    이상한 교수님들은 많죠..ㅠㅠ
    음대에도 있을 뿐이구요..
    이 기회로 음대교수님들이 다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ㅠㅠ


    그리고...
    대학생이니까 때리는거예요...
    고등학생은 옮기면 그만이지만..
    대학은 완전 따라다니거든요... 마음대로 교수님 바꿀수도 없고..
    운명을 쥐고 있다고나 할까..
    대학보다 더 심한 곳은 대학원이구요...ㅠㅠ

    대학원생들은 미래가 걸려있으니 함부로 목소리를 못내죠..ㅠㅠ
    학교 당국도 그걸 얼마나 이용하는데요...
    그러니 학부 등록금 동결하면 고스란히 대학원은 폭등하죠.. 헐~~

  • 20. 좀 아는데
    '11.2.12 10:17 PM (121.166.xxx.23)

    이 나라 클래식은 기독교와 더불어 서양제국주의 침탈의 2대 첨병이였죠.
    그러다 보니 이땅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문화풍토도 좀 엿같아요.
    너무나 과대포장되어있고,,마치 클래식이 교양인의 상징이나 된것처럼.
    사회적으로 수용도 못하는 음대는 왜 이리도 많은지???
    클래식은 음대교수를 위한 시스템이라고 보면 정확합니다,,그들를 먹고 살리는.
    졸업자 대다수가 어떠한지는 잘 아실터.
    이번 황당한 사건도 그런 풍토에서 나왔고.
    외국 유명 뮤지션들 정말 인간적으로 풍부한분들 많은데 이넘의 나라는 왜 그러는지,....
    공연 후 싸인회 같은데 가보면 확 구별이 서요.

  • 21. 문제는...
    '11.2.12 10:35 PM (147.46.xxx.98)

    학생들을 훈육하기 위해 때렸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만....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위에서도 몇 분들이 말씀해 주셨지만, 다른 비정상적인 행위들이 넘쳐났다는 것이지요. 때린 이유도 자신의 음악회에서 청중들의 박수소리가 작았다거나, 브라보 등의 환호가 나오지 않았다고 학생들을 줄세워 놓고 꽃다발로 머리를 대리고 따귀를 때렸답니다.
    기타 자신의 표 강매, 표를 팔아오지 못했다고 따귀 세례, 학생들이 받아온 콩쿨 상금 상납 강요 등등 이건 그냥 폭력 수준이 아니라 비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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