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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얼굴포함)중에 바꾸고 싶은게 있다면... 전 키를 선택 할래요 ㅠㅠ
그런데... 키만큼은.... 안되는거 같아요...
오늘 학교 엄마 모임갔었는데...젊은 엄마들 왜그리 훤칠 앤드 스타일 리쉬하나요??,,,, 위로만 쳐다봐 목이 다아프네요...
저... 키크고 싶어요 ^^*
1. T
'11.2.11 2:53 PM (183.96.xxx.143)전 다리. 늘씬한 다리로 미니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 ㅠㅠ
2. 음
'11.2.11 2:54 PM (203.244.xxx.254)전 신체비율이요 얼굴 조막만하고 롱다리이고 파요~~
3. ㅇ
'11.2.11 2:59 PM (124.61.xxx.70)전 완전 한국형 얼굴에 몸이라서 다시 태어나야 해요 ㅠㅠ
다행히도 딸들은 아빠 닮아서 서구형이네요4. 저도
'11.2.11 3:03 PM (121.134.xxx.148)저도 키..요.
제 여동생 174, 남동생 190인데,
왜 저만 160 간신히 되냐구요...
이정도 키에 멋있고 스타일리쉬, 쉬크하기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어렸을 때 잠자는 패턴도 불규칙하고, 지독하게 편식했던 걸 평생에 걸쳐 벌받고 있는 기분...
그래서 저는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키크고 늘씬하지 않은 여배우들은
도무지 이뻐보이지 않아요... 혜교양처럼...5. .
'11.2.11 3:07 PM (64.180.xxx.16)전 두상과 얼굴 크기요 ㅜ.ㅜ
두상이 작으니 160남짓되도 8등신이 나오더라구요
전 한 5등신 될라나요,,,,,,,,,,된장....6. ㄹㄹ
'11.2.11 3:08 PM (124.51.xxx.106)전 휘고 짧은다리...키는 비율만 좋으면 160이 안되도 좋아요.
얼굴은 봐줄만한데 정말..하체가 너무 한국형이라.ㅡㅡ;7. 전...
'11.2.11 3:38 PM (110.9.xxx.175)걍 부모님을 딴 분으로 택해서 탕웨이 근사값으로 갈랍니다 .
(부모님...따불 쏘리~)8. -
'11.2.11 3:57 PM (211.58.xxx.50)전 피부요...
진짜진짜 하얗고 뽀얀, 잡티하나없는 피부요 ㅎㅎㅎ9. ..
'11.2.11 4:17 PM (110.14.xxx.164)저도 키랑 긴 쭉 뻗은 다리요
10. ....
'11.2.11 5:30 PM (49.21.xxx.251)전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거요 ㅠ
이건 뭐 물도 맛있고 맨밥만으로도 침이 나오니 이를 어쩔 ㅠㅠ
그리고 발사이즈요
발이 너무 커서 남편발이랑 비슷해요 엉엉11. 제가
'11.2.11 5:55 PM (180.66.xxx.192)얼굴이 좀 작아요. 특히 어릴 땐 역삼각형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뾰족한 스타일이구요.
그래서 살이 쪄도 얼굴에 가장 늦게 찌고 그나마 별로 표도 안나요.
근데... 이게 남들에게는 심하게 사기치는 것 같아요.
몸은 66인데 얼굴보면 44나 55라서.
벗고 보면 참 따로 노는 얼굴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