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바람피더니 사람이 무력한상태인가봐요.
첨에 들킬대만 떨렷지 이잰 안 떨린다내요
거짓말도 밥먹듯하고
머던지 이잰 안떨린답니다.
그냥 너는 지꺼려라 난 투명인간이다 그러내요.
나도 인생 즐겁게살고 싶은대
저인간잘못만나 그냥 우울하게삽니다
내눈으로 안보면 괜찮은대 자꾸 눈 앞에서 거짓말하니 혈압올라요
들키면 그냥 허허허웃고 나 풀릴때까지 함구하고 밥만처먹고삽니다
누가 웃자고햇나 정말 어떻게 요리해야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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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
헛참 조회수 : 334
작성일 : 2010-09-26 11:50:35
IP : 121.153.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9.26 12:18 PM (121.151.xxx.155)님이 자기에게 매달려 사는지 아는거죠
그렇기에 조금 지나면 풀릴거라 생각하기에 맘놓고 그러고사는거랍니다
그냥 남편에게 신경끄고 님도 자유롭게 즐기세요
그렇게 못할것같으면 그냥 밤에도 나가고 새벽에도 나가고
연락기다리지도 말고 그냥 님편한대로 남편이 하면 하는대로 나두고
님위주로 살아보세요
그럼 정신차리지는 못하겠지만
님에게 그런식의 행동은하지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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