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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수천마리가 발광…개울 옆에도 그냥 묻었어요"
1. ㅠㅠ
'11.2.11 2:50 PM (119.70.xxx.162)2. ///
'11.2.11 2:55 PM (211.194.xxx.177)너무 너무 라는 말밖에요... 재앙인 것 같아요
3. 어휴
'11.2.11 2:58 PM (58.142.xxx.118)진짜 어쩌려고 이렇게 돌아가는지..
무능한 정부는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나 보군요..
돼지농장의 주인과 가족이 외쳤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때리지 마, 때리지 마, 돼지 때리지 마..4. 사랑이여
'11.2.11 3:00 PM (175.209.xxx.18)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정권입니다.
그래놓고 잃어버린 10년 운운해대고 경제파탄세력이라고 비난하고...
자기들 탓은 안 하고 농민들 탓이나 하고...
지난 정권 탓이나 하고...
다 같이 잘 살자고 복지를 논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지*염벵이나 하고....5. 정말
'11.2.11 3:02 PM (220.95.xxx.145)육식을 끊어야지........
불쌍해서 못읽겠어요..
저 뽀얀 돼지 새끼들 넘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6. 휴
'11.2.11 3:03 PM (112.168.xxx.216)매몰이 답도 아니라는데
현 상황에서 매몰 밖에 할 수 없는 건가요? ㅠ.ㅠ
구제역에 걸리지 않은 가축들도 구제역 발병 지역이면 무조건 매몰하고 있는거죠?7. ㅉㅉ
'11.2.11 3:09 PM (220.93.xxx.209)정부가 초등대응 엉망으로만 안 했어도 절대 이 지경까지 안 왔죠
오늘도 덮을 게 많아서 동해안에 폭설이 내린다네요8. ㅠ.ㅠ
'11.2.11 3:15 PM (175.209.xxx.106)괜히 봤어요....ㅠ.ㅠ
구제역 소식 이후로 너무 끔찍하고, 맘 아파서 뉴스도 안보구 살았는데....
기사에 사진이 있는걸 몰랐네요....
보다가 그냥 나와버렸네요....
맘이 너무너무 아파요...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ㅠ.ㅠ
죄 짓는거 같아 앞으론 육식을 못 할거 같습니다....아니...안 할겁니다.
무능한 정부탓에 채식을 하게 될거 같네요....
정말 무시무시한 대재앙입니다..
이 무능한 정부와 쥐박이 일당들을 저렇게 매몰시켰으면 정말 속이라도 시원할텐데....
아~~~~~~~정말 이 정부와 쥐박이 땜에 사람이 홧병이날 지경입니다...9. 그러게
'11.2.11 5:12 PM (123.214.xxx.114)죄와 벌이 있다는 말만큼 황당한 말도 없네요.
앞으로 죄의 댓가를 받는다한들 살만큼 살았고 자식들한테 물려줄 돈 쌓아놓았고 억울할게 없겠어요.10. 세상에
'11.2.11 5:50 PM (220.77.xxx.47)안보고싶었는데...정말 안보고싶었는데..
오히려 이런건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것같아요..
뉴스에서도 상세하게 보도가 되질않으니 그냥 이렇게 넘어가나보다..생각하실 분들이 많을꺼라고봅니다.
그나저나 저 생목숨들을 저렇게 보내나니...아~어찌해야할까요;;;;;;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저리 산채로 묻어버리다니..정말 재앙입니다.
저 벌을 어찌 다 감당하고 살아야할까요..ㅠㅠ
정말 동물들에게 너무너무 죄송스러울뿐입니다.11. ..
'11.2.11 6:24 PM (115.140.xxx.18)정말
오 !하나님!!이란말밖에 안나오는군요
이거 9시 뉴스에 보여주면 정말 ....일날거 같아요 .
우린 지금....뭐하고 있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