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잔에 담은 박카스 대접 받은 적 있어요..ㅎㅎㅎ

[바카스]

수 년 전에 동아제약에서 모니터를 했었는데요
합격 후에 동아제약 회장님과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는데
앉은 자리마다 노란 액체가 담긴 크리스탈잔이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박카스였다는..ㅎㅎㅎ

그 회사에서는 그렇게 손님들에게 박카스를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아주 신선하던데요? 맛도 새로운 것 같고..ㅎㅎㅎㅎㅎ

주부모니터였는데도 회장님이 처음과 끝모임에 참석해서
감사장을 나눠주시고 깍듯하게 대해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매리야~]

참이슬에 박카스 한 병 타서 드셔보셨나요?

아주 죽음입니다..ㅋㅋㅋ
맛나요.

[바카스]

저는 박카스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이랍니다.
정말 취해요..ㅠㅠ

[수다]

어머 박카스를 크리스탈잔에 새로운맛이겠어요~~~ㅋㅋ

[카페인]

함량이 무시무시 할 것 같아요...ㅋ

[...]

동아제약 회장님은 박카스를 크리스탈 잔에 대접하시는 군요 ㅎㅎㅎㅎ

[오잉]

첨 봤어요..박카스를 잔에 ㅋㅋ
울 신랑한테 써 먹어야징~~왜 이러냐고 무섭다고 할거예용 호호호호

[한 병]

따라주는 거니 카페인은 뭐 걱정 안 하셔도..^^;;

[박카스]

자양강장제의 제왕이지요. 한여름에 박카스 마시면 더위먹은 것도 달아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