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장이나 직원들 머리가 예쁘면 거기 실력이 좋다고 봐도 될까요?
그 분 두상이 좋은것인지 어떤지 궁금하네요
1. .
'11.2.10 2:43 PM (211.211.xxx.145)글쎄요~??
제가 가는 미용실 디자이너는...자기머린 수수한데...머리 잘 만지거드요.2. 궁금
'11.2.10 2:45 PM (117.53.xxx.31)아직까지는 딱히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험해보시길 슬금슬금 권합니다.3. 전
'11.2.10 2:46 PM (119.149.xxx.233)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했다가 머리하고 울뻔했던 적이 있어요. 담당 디자이너도 암말 않고 일주일 후 머리 다시 해줬는데 그것도 마찬가지...그후로 직원들 스타일을 만으로 판단하면 않되는구나 깨달았어요.
4. ㅁㅁ
'11.2.10 2:48 PM (220.95.xxx.145)서로 해주니깐 그럴수도 잇는데...
머리 컷을 봐야 해요...
파마한거 보면 잘나와서 저렇게 해달라구 하면...
매직기로 셋팅한거라고 하니깐...5. ㅇㅇ
'11.2.10 3:12 PM (118.131.xxx.195)전혀 상관없어요 지들머리는 글케 이쁘게 해놓고선 손님머리는 우째 그따구로 해놓는지 제 경험상...
6. 별로
'11.2.10 3:28 PM (115.137.xxx.196)상관 없습니다... 저도 오늘 미용실에서 컷을 하고 왔는데 디자이너가 저보고 왼쪽보다 오른쪽 숱이 적고 펌을 해도 오른쪽이 더 많이 늘어진다며 맞냐고 하더라구요... 맞다고 했더니 (펌하고 두번째 방문이었어요) 혹시 다른 샵에 가도 디자이너에게 그런 특성을 꼭 얘기 하라고 하대요... 첨봐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요... 원장이나 직원들은 자기 머리의 특성을 잘 아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7. 음
'11.2.10 3:31 PM (118.32.xxx.193)매일매일 드라이의 완성이니 펌이나 컷트실력 보다는 원글님도 매일매일 미용실에서 머리하시면 된다는...ㅎㅎ
8. 잘했죠?
'11.2.10 3:53 PM (61.79.xxx.71)저는 아주 연계성이 크다고 봅니다.
미용사들이 자기 헤어 멋지게 하고 있는 대형 미용실 가면 확실히 머리가 멋지고 실력이 있는거 같아요. 유행하는 헤어연구가 자체에서 잘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원장보다 바로밑 헤어디자이너들이 실력이 가장 맘에 들어요.9. 그 반대
'11.2.10 5:28 PM (182.209.xxx.164)원래 솜씨 좋은 미용사는 하도 손님이 밀려들어서 정작 자기 머리는 만질 시간도 없다던데요?
10. 자기 머리
'11.2.10 9:12 PM (118.38.xxx.81)잘 만진다고 실력이 있는지... 그 연계성은 모르겠지만 미용사 스타일이랑 해 주는 스타일이랑은 관련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머리 요란하게 하고 있는 그런 집 가면... 전 차분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파마도 약간 풀린 듯 수수한 것을 좋아하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그렇게 안 해주더라구요. 자기들 머리 수수하게 하고 있는 곳 가면 뭐 실력이야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설명하면 너무 요란하지 않게 원하는 스타일로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는 것 같아서 그런 집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