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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한 아가씨들 참 많은 거 같아요
요아래 내돈 날로먹어 아가씨 등등...
왜 그럴까요?
시대의 가치관이 바뀌어서 그런 건까요 아님 ...
예전에 이상한 남자 이야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막장 여자들 얘기도 참 많은 거 같아요...
1. 많았어요
'11.2.9 5:47 PM (61.251.xxx.95)옛날부터 많았어요.
옛날엔 인터넷이 없었죠.2. ...
'11.2.9 5:47 PM (183.103.xxx.242)막장 인간들이 많은거 아닐까요?
3. dfd
'11.2.9 5:47 PM (118.36.xxx.97)남자나 여자나 똑같지 막장남자 찾아봐요 쌔고 썠지.ㅎ
4. 맞아요
'11.2.9 5:54 PM (112.168.xxx.216)옛날부터 많았다고 하지만 요즘이 더 심해진게 사실인 거 같아요.
정말 자기는 편히 살면서 남편은 돈벌이로 생각하는 여자 많아요.5. 남자들도
'11.2.9 5:57 PM (14.56.xxx.99)약아져서(현실을 알아서라고 해야되나) 맞벌이 하길 원하고 장모님이 애 봐주길 원해서 일부러 처가옆으로 이사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남자나 여자나 이기적이고 약아진거죠.
6. ....
'11.2.9 5:58 PM (112.104.xxx.152)헛똑똑이들이 좀 많아진거 같긴 해요.
내부모님 돈은 등골
남친 부모님 돈은 휴지..
내부모님은 뼈빠지게 고생해서 날 키웠고
남친 부모님은 하늘에서 돈이랑 도우미가 뚝 떨어져서 저절로 남친 키우고..
그간 여성들이 불리했던거에 피해의식때문에 엉뚱하게 비약한거 같기도 하고요.7. ..
'11.2.9 6:01 PM (220.118.xxx.107)내 어머니대의 피해의식 때문에 지금 세대의 아가씨들이 안좋은 영향과 코치를 받고 있는 거 같아요
8. ㅇ
'11.2.9 6:05 PM (58.232.xxx.27)헛똑똑이들이 좀 많아진거 같긴 해요. 222222222222222222
9. 남녀
'11.2.9 6:10 PM (218.238.xxx.226)할거 없어요.
철부지 남자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결혼하고서도 분에 넘치는 집 분양받고 중도금 내달라 떼쓰고, 돈없으면서 차는 좋은거 타야하고..
부모님들이 자식 정말 잘 키워야할것 같아요, 대부분 그런 남녀들, 엄마 아빠가 물렁물렁, 오냐오냐 키운 집이 대부분이더라구요.10. 음..
'11.2.9 6:29 PM (175.112.xxx.139)결혼전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한국여성이 최고무개념이죠..
맞벌이요구하면 찌질남이로 취급될정도니 원..11. 그래봤자
'11.2.9 6:50 PM (14.52.xxx.19)현실이 그걸 안 받아주니,,다 결혼전 배부른 소리라고 봐요 ㅠ
사는게 어디 만만한가요 ㅠ12. 맞벌이 무개념은남자
'11.2.9 8:05 PM (123.109.xxx.210)아닌가요? 맞벌이 좋지요. 하지만 맞벌이할때 남자가 집안일이나 육아는 나몰라라 하는 남자 많잖아요. 그게 돕는수준이 아니라 같이해야할만큼 일이 많은건데... 책임은 여자보고 지라고 하니
그러니 여자들이 맞벌이 원하는 남자 찌질하다고 하겠죠. 무개념은 남자라고 봅니다.
돈은 여자가 벌어오길 원하나 육아나 집안살림이나 자기네집일(시집)은 부인이 해주길바라고 자긴 처가신경 안쓰도 당연한줄 아니까요. 무개념 여자많습니다만... 한국남자만큼 무개념이 많을까요13. 개념녀
'11.2.9 9:42 PM (183.97.xxx.38)남자들, 맞벌이 요구할 때는 평등 내세우고, 다른 거 평등한 거는 싫어하자나요?
사람이 뭐 그리 일일이 따지고 사냐고 하면서 친부모보다 시부모한테 효도하라고 닦달하고.
한국은 무개념남이 훨 많음.14. 요며칠
'11.2.10 12:32 AM (124.195.xxx.67)정신이 하나도 업슴당
남자가 많든 여자가 많든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이다지도 많을수가 있다니...
세상살기가 참 두려워졌습니다.15. 제가 아는
'11.2.10 9:25 AM (220.86.xxx.137)한분도 최근에 결혼했는데 여자분이 절대 손해보고 못사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선물이고 시댁방문이고 표로 그려서 똑같이 친정에도 하라고 요구하는데 ... 이거 정말 헛똑똑이더라구요. 하고 싶더라도 이렇게까지 요구하면 질려서 누가 하겠냐구요. 그런데 이런 스타일을 코치하는게 장모님이시더군요. 딸만 둘있는 집이라서 그런지 .. 남자. 아들. 사위에 대한 피해의식이 상당히 높으셔서
딸한테 어려서부터 완전 주입식으로 사상 주입을 하신 모양이예요. 진짜 아들도 잘 키워야되고 딸도 잘 키워야지.. 안그랬다간 나가서 헛똑똑이, 또라이 소리 듣기 딱 좋아요16. 허허
'11.2.10 10:43 AM (119.214.xxx.6)이건 또 뭔 헛소리...
과거의 여성들에 비해 경제활동하는 여성의 비율이 높아졌고 취집의 형태는 과거에 더 많았음.
서구문화가 유입되고 자본주의 국가특성상 자연스럽게 가사노동의 가치보다 금전적 가치를 높게
쳐주는 시대가 되어(발끈하지들 마시길;모든 가사노동 대체할 인력을 금전적으로 환산해도 월 300이면 뒤집어 쓴다고 봄)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는데 비해, 현재 기득권을 잡고있는 세대에게 아직 전통적 가치관이 남아서
젊은 세대는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음.
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률이 서서히 올라가지만 아직도 여성고유의 역할이 남아있어 흐름이 더딘듯.
서양이랑 비교하지 마시길; 초대받아간집에 요리설거지남자가 하고 블라블라~~이건 접대용...
서양도 맞벌이 여성의 고충은 있음
그렇다고 해서 취집문화가 만연한것이 합당한것은 아니므로 젊은 여성들이 더 깨어있어야 할것임
물질만능주의는 점점 더 심화될것이므로 돈=권력임
결론은 원글 헛소리;
이상한 아가씨들 이야기가 올라와도 극히 일부이고(그런 여자많으면 덧글로 줄줄이 달렸음)
아무리 조사결과에 취집원해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앵간해선 다 맞벌이 하게 되어있음17. 허허
'11.2.10 10:50 AM (119.214.xxx.6)그리고 웃긴거 있음.
내딸은 의사안시키고 의사한테 시집보내겠다,
성취감을 위한 맞벌이가 아니면 절대 반대 혹은 남자 찌질이,
남자가 3억짜리 집해오는데 혼수5천 많다(것도 돌려받을돈 계산하고 있음ㅋㅋ물건은 가치없어진다고ㅋㅋㅋ억울하면 3억 집중에 5천에 해당하는 비율로 등기해놓으면 될듯ㅎㅎ세월지나서 공동명의 하고싶으니까 것도 싫겠지만ㅋㅋ)
라고 부르짖던건 여기분들이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