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받아쓰기’ 보도에 국민은 속았다
군, 선장 해군총격 가능성 부인 등 뒤집혀 누리꾼들 의혹 제기… “언론 책무 실종”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및 파편 가운데 우리 해군이 쏜 총탄이 들어있는 것으로 해경 수사결과 밝혀졌다. 이에 따라 피랍 선원 구출작전은 ‘완전 성공’으로만, 석 선장의 부상은 해적의 표적 총격에 의한 것으로만 알고 있던 국민들은 MB정부와 언론의 군사작전 홍보에 완전히 속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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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죠.
군사 작전을 하면,,, 이런 경우가 생길수가 있고,
이런 점에 대해,,, 국민과 네티즌들이 의문을 재기했고,
그런데,
정부와 군은
소위 '아덴만의 여명'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하며, 잔치를 벌였죠.
거기에,
다른 시각으로 보는 기사를 쓰지도 않는, 받아쓰기 언론.
선장은 총탄을 맞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그때부터,
낯짝도 두껍다,,,, 했는데,
속속,,, 거짓말이 들통나고,,,,,
이넘의 정권을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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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받아쓰기’ 보도에 국민은 속았다
verite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1-02-09 17:41:38
IP : 14.56.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11.2.9 5:42 PM (14.56.xxx.15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662
2. verite
'11.2.9 5:42 PM (14.56.xxx.153)'총알 미스테리'와 애국적 받아쓰기 언론
과열보도 경쟁 벌인 언론이 정작 놓쳤던 것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193. 사랑이여
'11.2.9 6:05 PM (175.209.xxx.18)4. 쥐틀러
'11.2.9 7:28 PM (203.255.xxx.41)내가 지시했다고 주어도 말쌈하셨는데, 그럼 총쏜라고 시킨것도 처벌 되남유? 그렇게라도 쳐넣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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