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작전 중 희생 불가피" 하다고?
석 선장의 몸에서 우리 해군이 쏜 총알이 나왔다! 또 다른 총알 하나는 행방불명!!
http://j.mp/ihFWwh (원문보러가기)
신문들은 남해해경의 수사 결과 발표를 보도하며 석 선장의 총상에 주목했다.
경향신문은 부실한 해경 수사와 국방부의 경솔했던 진압작전 발표에 문제를 제기했다. 한겨레신문은 “분실한 탄환 1개가 누구의 것인지에 따라 석 선장 총격의 진상이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라면서, “‘해군이 무리하게 작전을 벌였다’는 비판이 나올 것을 피하려고 탄환을 고의로 없앴거나 은폐했을 가능성을 적극 조사하지 않은 점도 석연치 않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조중동은 남해해경의 탄환에 대한 수사가 육안으로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식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오발탄이 아닌 선체를 맞고 석 선장 몸에 박힌 유탄일 가능성이 있다”는 합동참모본부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특히 동아일보는 내부칼럼을 통해 “작전 과정에서 인질이 희생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면서, “설혹 그런 일이 벌여졌다고 해도 해군을 비난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아일보,“작전 중 희생 불가피" 하다고?
석선장의완쾌를빕니다 조회수 : 217
작성일 : 2011-02-08 19:32:19
IP : 116.37.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8 7:51 PM (221.138.xxx.230)기자씩이나 되어 가지고 그렇게 명바기에게 아부가 하고 싶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