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귀대안하고 연락안된다던 분 그후?
작성일 : 2011-02-08 19:23:58
990004
며칠전 남동생이 휴가 나왔다 귀대해야 할 시간에
부대에 안들어갔고 전화가 없다고 걱정하시던 누님
그 후 어찌 되었나요?
혹시 후기 올라왔나요?
걱정이 되네요.
IP : 119.202.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body
'11.2.8 7:27 PM
(220.121.xxx.54)
원글님이 댓글로 무사히 귀대했다고 올렸었답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가슴 쓸어내렸었지요. 얼마전에 제대한 아들녀석을 둔 입장이라 신경이 쓰여서 많이 동동거리면서 그 글 클릭해댔었거든요..^^
2. 어찌되었나요?
'11.2.8 7:29 PM
(119.202.xxx.124)
오호.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댓글이 달리다니. ^^*
정말 다행이네요. 명절이라 차가 막혀서 조금 늦었나보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3. ㅁㅁ
'11.2.8 7:30 PM
(180.64.xxx.89)
저도 그때 그글 보고 걱정했더랬는데 .. 우리 82가족 같아요 ㅎㅎ
4. 휴~
'11.2.8 8:04 PM
(211.196.xxx.16)
정말 다행이군요.
저도 걱정도 되고 궁금했어요.
5. 아
'11.2.8 9:58 PM
(125.133.xxx.24)
저도 궁금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언젠가 저도 아들 부대 데려다 주다가 차가 막혀서
어찌나 맘을 졸였는지 수명이 한3년은 단축된것 같더군요
겨우 제시간에 도착했는데 그글 읽으면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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