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여름됐음 좋겠어요 시원하게 짧은바지 입고 돌아다니고 싶어요 ㅠ
작성일 : 2011-02-08 19:00:22
989995
전 여름엔 최대한 시원하게~ 아래도 짧게 위에도 간편하게.
겨울엔 최대한 따뜻하게~ 꽁꽁 싸매자.
주의라서요..
겨울이 넘넘 싫어요 ㅠ
옷 두껍고 꽁꽁 싸매고 다녀야 하고
옷값도많이 들고.. 답답하고...
옷맵시도 안나고... ㅠ
여름이 젤 좋아요.
얼렁 여름돼서 핫팬츠,짧은 반바지에 면 티셔츠 입고 돌아댕기고 싶어요 ㅠㅠ
IP : 121.131.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름싫어요
'11.2.8 7:04 PM
(59.21.xxx.29)
어우~ 한 몸매하시나봐요...전 ㅡ.ㅜ 이쪽 저쪽 삐집고 나오는 살들땜에 옷 입기도 그렇고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심지어 팔뚝에도 올라는 잡티때문에 여름태양이 너무 싫어요...태풍도 무섭고...
2. ..
'11.2.8 7:06 PM
(114.207.xxx.153)
몸매가 좋으신가봐요. 부럽^^
3. -_-
'11.2.8 7:07 PM
(115.23.xxx.8)
겨울 옷은 진짜 너무 무거워요. 특히 모직코트 같은 거..
저도 빨리 여름 왔으면 좋겠어요.ㅋ
4. 제가
'11.2.8 7:16 PM
(111.118.xxx.16)
아까 아이한테 딱 그 소리 했네요.
얼른 여름 왔으면 좋겠어요.
더워서 찬물 샤워하는 게 낫지, 없는 사람에게 겨울은 정말 죽음입니다. ㅠ.ㅠ
5. .
'11.2.8 7:24 PM
(121.124.xxx.126)
뱃살 어쩔껴~~~
저는 기냥 봄이 좋아유..
6. 저두
'11.2.8 7:26 PM
(112.170.xxx.186)
답답한 이 겨울이 싫으네요....
꽁꽁싸메고 나가기가 싫어서 더 안나가요 ㅠㅠ
7. 저두요저두요
'11.2.8 9:48 PM
(58.148.xxx.26)
저두 지 춥고 지겨운 겨울 빨랑 끝나기만 기다리네요.
혹한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갇혀있다시피하니..ㅠ.ㅠ
애둘 델고 다니려니 옷에 장갑에 모자에...
에구 봄가을만 주구장창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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