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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활동시.. 노리는 것?????

궁금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1-02-08 09:53:50
노린다는 표현이 좀 자극적일순 있겠는데..웬지 순수한의도만은 아닌거 같아서요~~

정말 죽자고 사진 올리고 집안 구석구석 다 이쁘게 셋팅해(사람사는집은 아닌것같은...)

인테리어 카페같은곳에 올리는 회원들은 어떤 의도나 목적이 있나요?

아파 죽었다 깨어났다면서 카페 글올리고

명절때도 잠못자며 사진올리는데,

혹시 파워블로그가 되어 돈벌려고 그러는건지 (자연히 카페에서 유명해지면 블로그도 구경하게 되니까요~)

아님 잡지에 나서 유명해지려는지 궁금해서요

저야 뭐 보면서...이쁘고 좋은데...취미일 뿐인데...죽도록 아프다면서 저렇게까지 올리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여행이나 쇼핑이나 보여주기 위해 하는것같아서...어떤 이유로 그러는지 궁금해서요...

게으른 저만..신기하게 보이는건가요~^^

하여간 대단해 보이긴 하네요~^^
IP : 49.16.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 걸요
    '11.2.8 9:56 AM (110.10.xxx.101)

    파워블로거가 되려면 본인의 블로그 꾸미는데에 열을 다하겠지요.
    카페활동에 열심인 것은 그냥 그 사람의 성향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인터넷 세상에서 인정(회원간)받는 것을 은근히 즐기게 된 것일 수도 있겠고요.

  • 2. 파워블로거
    '11.2.8 10:11 AM (218.153.xxx.165)

    파워블로거들의 입김이 세서 업체들이 절절 맨대요
    사용후기 조금이라도 나쁘게 쓰면 영향력이 크니까 업체들은 그분(?)들
    비위를 잘 맞춰줘야한다네요..

  • 3. 제가 가입된
    '11.2.8 12:14 PM (124.61.xxx.78)

    까페중 하나에선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의 반은 사이트 개설해서 뭐 팔던데요.

  • 4. .
    '11.2.8 12:23 PM (211.224.xxx.222)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오프라인의 관계보다 온라인에서의 관계에 더 집중하며 자기를 포장하여 막 보여주기 해서 그들의 우상이 되는거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그 내용이 조금은 과장에 편집일걸요. 그러다가 더 발전된 형태가 아예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어 나를 체계적으로 보여주기죠. 그 이면엔 파워블로거가 되어 자기가 좋아하는것도 하고 금전적으로 이득도 얻고 이런생각도 있는거죠. 저희 언니가 그래요. 여행을 좋아했는데 제가 파워블로거 애기를 하며 이렇더라 했더니 본인이 블로그만들고 더 열심히 여행다녀서 블로그에 올려요. 그 훨씬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했구요.

  • 5. ....
    '11.2.8 3:54 PM (122.203.xxx.130)

    제가 보기에도 본인이 셀프 인테리어(사진발로 예쁘게~) 해놓고 까페에서 여러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블로그 들어가보게 되던데.. 나중에 보니 파워 블로그니 뭐니 하면서 각종 제품 이벤트(주로 체험단 활동?) 활동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블로그가 활성화되면 체험단 그런것에 뽑힐 확률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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