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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이 저희 애 얼굴을 때렸는데.. 그 집엄마가
엄마들도 다 있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기절초풍했지요
저희 아이한테도 괜찮냐고.. 한번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예요?
엄마인 저한테 사과한마디는 해야하는 아닌가요?
그런 말 없이 쌩~하니 가버리더군요
ㅠ
이런 엄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제발좀 알려주세요!!!!!!!!
1. 순이엄마
'11.2.7 6:53 PM (112.164.xxx.46)그런 경우도 있네요. 참.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참. 안하무인? 무식해 보여요.
2. 그어미에
'11.2.7 7:08 PM (222.105.xxx.16)그아들,
딱입니다.
나중에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는 날이 오지요.3. ...
'11.2.7 7:12 PM (211.211.xxx.247)앞으론 상종하지 마세요
아무리 가까운 척해도 싸늘하게 네~~ 요정도만 하시구요.
고런 4가지없는 사람은 미안하단말 절대로 안해요4. 원글
'11.2.7 7:15 PM (114.108.xxx.65)게다가.. 가끔씩 자기애좀 봐달라고 부탁까지 한답니다ㅠ
같은 수업을 듣고 있는데
저는 강의실밖에서 내내 기다리고 있는데
그집엄마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자기 볼일보다가
수업끝나면.. 그집 아들좀 어디로 데려다달라.
뭐 이런식의 돌봄을 요구하고..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지요
이런엄마 어떻게 하나요?5. ..
'11.2.7 7:21 PM (221.138.xxx.230)법에 호소하시면 친권자인 애 부모가 책임을 집니다.
평소에는 친한 척 지내다가도 뭣인가 자기에게 불리한 일이 생기면 그렇게 표변해서
쌩까는 비인간이 가끔 있습니다.
절대 참지 마십시오.
개를 데리고 가다가 개가 사람을 물었을 때 개주인이 책임을 지듯이 법적 능력이 없는
어린애의 불법행위는 친권자인 부모가 책임져야한다고 들었습니다.6. ..
'11.2.7 7:24 PM (116.37.xxx.12)앞으로 모른척하세요. 고맙다는 말도 못듣고 아이를 왜 보시나요?
7. ...
'11.2.7 7:31 PM (211.211.xxx.247)부탁할때마다 외출한다는 핑계로 거부하세요
님을 얏본거죠 ㅡㅡ8. ....
'11.2.7 7:51 PM (58.233.xxx.45)금방 끊기 힘들면 조금씩 거리를 두고 끊으세요, 상종못할 사람이네요, 자기애가 때리는것을 목격했으면 그자리에서 자기애를 나무라고 맞은 아이를 달래야지요..
9. .
'11.2.7 7:52 PM (118.41.xxx.117)안어울리는 수 밖에요.
10. 다음에
'11.2.7 8:01 PM (122.37.xxx.23)애 봐달라고 하면 "어머 미안해서 어쩌죠. 안되겠어요. 접때 보니까 XX 손이 거칠어서 아이가 겁을 먹었더라고요" 하세요. 왜 사과를 안하지 이상한 아주머니네 -..-
11. 담에
'11.2.7 8:39 PM (125.178.xxx.198)아이들끼리 만나면 잠깐만 보자 하구 님 아이시켜서 사과 받으세요
님 아이에게 사전 교육 꼭시키시구요 <형 저번에 나 때린거 미안하다구해> 이렇게요12. 맞아요..
'11.2.7 9:06 PM (122.32.xxx.10)당연히 그 아이가 원글님 아이에게 사과를 하게 해야 합니다.
그 집 엄마가 싫어해도 어쩔 수 없구요, 앞으로 쌩 해주면 더 고맙죠.
그리고 그 아이 맡기려고 하면, 절대로 맡지 마세요.13. 원글
'11.2.7 9:31 PM (114.108.xxx.65)같은 엘레베이터타고 내려오는데..
그집엄마는 자기아들보고 때리지마.. 이렇게 말하더니
우리 아이한테 형 옷 잡지마
이럽니다ㅠㅠ
꼭 사과받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