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네형이 저희 애 얼굴을 때렸는데.. 그 집엄마가

?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1-02-07 18:39:42
동네1살형인 6살이 저희아이5살짜리 얼굴을 때려서ㅠ 맞았어요

엄마들도 다 있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기절초풍했지요

저희 아이한테도 괜찮냐고.. 한번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예요?
엄마인 저한테 사과한마디는 해야하는 아닌가요?

그런 말 없이 쌩~하니 가버리더군요


이런 엄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제발좀 알려주세요!!!!!!!!

IP : 114.108.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1.2.7 6:53 PM (112.164.xxx.46)

    그런 경우도 있네요. 참.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참. 안하무인? 무식해 보여요.

  • 2. 그어미에
    '11.2.7 7:08 PM (222.105.xxx.16)

    그아들,
    딱입니다.
    나중에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는 날이 오지요.

  • 3. ...
    '11.2.7 7:12 PM (211.211.xxx.247)

    앞으론 상종하지 마세요
    아무리 가까운 척해도 싸늘하게 네~~ 요정도만 하시구요.
    고런 4가지없는 사람은 미안하단말 절대로 안해요

  • 4. 원글
    '11.2.7 7:15 PM (114.108.xxx.65)

    게다가.. 가끔씩 자기애좀 봐달라고 부탁까지 한답니다ㅠ
    같은 수업을 듣고 있는데
    저는 강의실밖에서 내내 기다리고 있는데
    그집엄마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자기 볼일보다가
    수업끝나면.. 그집 아들좀 어디로 데려다달라.
    뭐 이런식의 돌봄을 요구하고..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지요
    이런엄마 어떻게 하나요?

  • 5. ..
    '11.2.7 7:21 PM (221.138.xxx.230)

    법에 호소하시면 친권자인 애 부모가 책임을 집니다.
    평소에는 친한 척 지내다가도 뭣인가 자기에게 불리한 일이 생기면 그렇게 표변해서
    쌩까는 비인간이 가끔 있습니다.
    절대 참지 마십시오.
    개를 데리고 가다가 개가 사람을 물었을 때 개주인이 책임을 지듯이 법적 능력이 없는
    어린애의 불법행위는 친권자인 부모가 책임져야한다고 들었습니다.

  • 6. ..
    '11.2.7 7:24 PM (116.37.xxx.12)

    앞으로 모른척하세요. 고맙다는 말도 못듣고 아이를 왜 보시나요?

  • 7. ...
    '11.2.7 7:31 PM (211.211.xxx.247)

    부탁할때마다 외출한다는 핑계로 거부하세요
    님을 얏본거죠 ㅡㅡ

  • 8. ....
    '11.2.7 7:51 PM (58.233.xxx.45)

    금방 끊기 힘들면 조금씩 거리를 두고 끊으세요, 상종못할 사람이네요, 자기애가 때리는것을 목격했으면 그자리에서 자기애를 나무라고 맞은 아이를 달래야지요..

  • 9. .
    '11.2.7 7:52 PM (118.41.xxx.117)

    안어울리는 수 밖에요.

  • 10. 다음에
    '11.2.7 8:01 PM (122.37.xxx.23)

    애 봐달라고 하면 "어머 미안해서 어쩌죠. 안되겠어요. 접때 보니까 XX 손이 거칠어서 아이가 겁을 먹었더라고요" 하세요. 왜 사과를 안하지 이상한 아주머니네 -..-

  • 11. 담에
    '11.2.7 8:39 PM (125.178.xxx.198)

    아이들끼리 만나면 잠깐만 보자 하구 님 아이시켜서 사과 받으세요
    님 아이에게 사전 교육 꼭시키시구요 <형 저번에 나 때린거 미안하다구해> 이렇게요

  • 12. 맞아요..
    '11.2.7 9:06 PM (122.32.xxx.10)

    당연히 그 아이가 원글님 아이에게 사과를 하게 해야 합니다.
    그 집 엄마가 싫어해도 어쩔 수 없구요, 앞으로 쌩 해주면 더 고맙죠.
    그리고 그 아이 맡기려고 하면, 절대로 맡지 마세요.

  • 13. 원글
    '11.2.7 9:31 PM (114.108.xxx.65)

    같은 엘레베이터타고 내려오는데..
    그집엄마는 자기아들보고 때리지마.. 이렇게 말하더니
    우리 아이한테 형 옷 잡지마
    이럽니다ㅠㅠ

    꼭 사과받아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881 (급질) 기름얼룩 어찌해야하나ㅇㅇㅇㅇㅇㅇㅇㅇㅇ욧 ㅠ.ㅠ 2 된장 2010/09/17 345
577880 제사하고 나서.. 1 질문이요 2010/09/17 321
577879 천안함 보고서 발표 후 정부의 이해 할수없는 대북 행보 4 권영진 2010/09/17 446
577878 남편이 어제 비싼 굴비선물세트를 받아 사무실뒤에 4 아 짱나!!.. 2010/09/17 1,540
577877 mbc 스페셜 할머니傳.........너무 재밌어요.. 7 mbc 2010/09/17 3,132
577876 이마트에서 산 와인에서 쇳가루가 나왔는데 4 2010/09/17 685
577875 저 놈을 매우 쳐라!!!!! 12 깍뚜기 2010/09/17 1,476
577874 커피 알갱이(원두).. 어떻게 먹나요? 6 이건 뭐니?.. 2010/09/17 835
577873 정말 귀 뚫은 애들이 많나요?? 19 중학생맘 2010/09/17 1,826
577872 저 좀 도와주세요 ㅡ.ㅡ 12 우야꼬 2010/09/17 1,269
577871 생리할 때만 되면 왜 이렇게도 묘하게 기분이 나쁜건지 12 괴롭 2010/09/17 1,286
577870 드디어 조카가 결혼하겠단 말을 했습니다!!! 3 니덕분에웃는.. 2010/09/17 1,326
577869 아랫동서가 두살 위에요~ 21 궁금 2010/09/17 1,826
577868 서울이나 대도시는 정말 채소값 많이 올랐나요? 29 딴세상 2010/09/17 2,031
577867 조개줍는 아이들. 이란 소설 아시나욧?^^ 16 넘 좋아요!.. 2010/09/17 1,113
577866 상품권 유효기간 지나면 못쓰나요? 2 .... 2010/09/17 1,702
577865 상견례 후 어떻게 하나요 1 궁금해요 2010/09/17 471
577864 입덧땜에 첫애 밥을 너무 부실하게 챙겨요.. ㅠ.ㅠ 6 시간이약인가.. 2010/09/17 542
577863 맛있는초대에 나오는그릇. . 2010/09/17 235
577862 매직블럭이 뭐냐고 물으셨던 82님! 12 매직블럭 2010/09/17 919
577861 갑상선암 수술 후 한달..몸에 좋은 음식? 6 즈질체력 2010/09/17 1,749
577860 개그맨 김현철 유머 재미있나요? 12 가을 2010/09/17 1,731
577859 독감 매년마다 맞는건가요? 3 아이들 2010/09/17 490
577858 독감+신종플루 접종 하셨어요? 9 예방접종 2010/09/17 1,416
577857 김치 냉장고 첨 사는데요 1 추천 좀 ... 2010/09/17 211
577856 떡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질문 2010/09/17 949
577855 초등2학년, 청심환 먹여도 되나요 2 두근두근쿵쿵.. 2010/09/17 401
577854 너무 궁금해요..여기서 완료형을 쓴 이유가 뭘까요?(영어) 7 .. 2010/09/17 580
577853 정확하게 잘모르겟지만 새아버지가 딸에게 너무 자주 전화한다는 10 방송제목이 .. 2010/09/17 1,888
577852 나이 40에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했어요^^ 4 운전필기시험.. 2010/09/17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