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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바운드 상담원 말투.................................

은행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1-02-07 18:17:35
얼마전에 카드 비번 바꿨어요
해피콜?뭐 이런거 하나봐요
근데 상담원 말이 엄청 빨라요
안녕하세요 모모카드입니다 비밀번호 변경되셨는데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으셧나요?
이게 한 2초로 따다다다다다...

저 잠시만요 뭐 무슨카드요?
모모카드요
(저 젊은 사람인데 말을 못 알아 듣겠더군요)

무슨말이 그리 빨라요?좀 천천히좀 말해요
네 고객님 날씨 추운데 몸관리 잘 하십시오..

뚜뚜뚜....................
기분나쁘네요 저럴거면 왜 해피콜을 하냐고요 돈 아깝게
안하는게 낫구만 말도 따다다다 자기멘트만 하고 끊는 기분
클레임 걸까부당

아웃바운드도 클레임 걸수있나요?
더 짜증나써요
IP : 121.143.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2.7 6:23 PM (122.40.xxx.41)

    그런전화 받아본적 있어요.
    그 윗사람이 전화거는거 피드백할텐데 어찌 그리 무성의하게 하는지.
    진짜 순식간에 일이 벌어지더군요^^

  • 2. 그래도 그건 양반
    '11.2.7 6:56 PM (218.50.xxx.182)

    위압적인 태도,경험 없으세요?
    -000인데,/ 현재 00카드 우량고객이셔서 전화드렸고 우리 고객님께 좀 더 다양한 혜택 누리시라고 제가 이렇게 전화드렸는데 3분정도 시간 괜찮겠죠? -
    -전화 감사한데 현재로도 만족한다-며 끊으려고 했더니
    -아,글쎄 아는데 고객님께 혜택드리려고 전화드린거라구요.(어이없다는 듯 픽~웃더니) 고객님이 귀찮으실건 하나도 없고 ...주절주절.......그러니까 제 말은 지금 보내드릴 카드를 수령만 하라는건데, 이해하시겠죠?-
    ㅎㅎㅎㅎㅎ 듣다가 말대꾸 좀 했습니다.
    -이해 못하겠다고하면 아가씨가 와서 때릴건가요?-

  • 3. 저는
    '11.2.7 7:49 PM (68.98.xxx.123)

    상담원들의 어조가 너무 공대말이라 ..
    못 알아들어서 원래 우리말이 이렇게 어려웠었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 4. 저도
    '11.2.7 9:31 PM (118.91.xxx.155)

    그런전화 당해본적있어요. 아웃바운드는 아니고 모 카드회사 상담원이었는데...뭐 물어보려 전화했는데 내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 다다다다하는데...도저히 제가 끼어들 틈이 없더라구요.
    겨우 내가 묻고싶은거 묻고(완전 사정하듯이) 대답듣고 끊었는데...어찌나 짜증이 나든지...
    상담원들 고충이 많다해서 좋게좋게 대하고싶은데..그런 싸가지들 보면 정말 제대로 진상짓좀 해줘봐? 싶은 생각이 불끈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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