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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제발 쓰지 말란 의견 읽고

어떻게생각?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1-02-06 19:03:52
제목대로에요. 어떤 댓글 읽었어요
고정닉 제발 안 썼으면 한다구요.....
익게에 왜 티나게 그러냐, 알고 싶지 않은데 왜 알게 그러냐구요. 그 댓글이 너무 절실해서요. 민폐라고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심해진 고닉 흑
IP : 110.68.xxx.2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6 7:05 PM (220.88.xxx.219)

    그건 쓰는 사람 자유죠.
    그야말로 여긴 자게니까요.

  • 2.
    '11.2.6 7:07 PM (114.207.xxx.160)

    대부분 개념 탑재하신 분들이라
    저 훈훈하던데. 제 취향인가요 ?

  • 3. 쓸개코
    '11.2.6 7:10 PM (122.36.xxx.13)

    저도 고정닉인데요, 몇번 글 올리지도 않았었고
    필발날리는 글도 아니었고요^^; 굳이 바꿀필요 못느껴서 그냥 쓰거든요.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그 글을 저는 읽지는 못했는데
    고정닉이 왜 불편하게 느껴지신건지 모르겠어요(그글쓴이말이에요^^)
    그냥 개인자유의사자나요

  • 4. m
    '11.2.6 7:12 PM (122.32.xxx.4)

    전 괜찮던데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요.

  • 5.
    '11.2.6 7:14 PM (121.189.xxx.198)

    왜요?뭔 일 있으세요?? 아무도 고정닉 안 썼으면 하시는 거예요??? 전 오늘도 여러 번 바꿨어요

  • 6. ...
    '11.2.6 7:20 PM (175.194.xxx.21)

    ㅋㅋㅋ
    아줌마들의 특성...
    자기맘에 안들면 다 하지말래..
    자기자식들...남편에게 하던 버릇을 남에게도 적용?

  • 7. 그냥
    '11.2.6 7:21 PM (112.148.xxx.223)

    넘어가셔도 될것 같아요
    오직 한 사람의 의견이었고
    쓰고 싶으면 쓰는 거죠
    그걸 해라 말아라 하는 게 더 웃기는데요
    주기적으로 고정닉을 별 문제 아닌걸로도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저도 그게 참 싫어요

  • 8. 추억만이
    '11.2.6 7:22 PM (121.140.xxx.215)

    이런글도 몇년 지나면 다 적응되더라구요 :)
    역시 전 적응의 황제인듯..

  • 9. 의외로
    '11.2.6 7:25 PM (114.207.xxx.160)

    하지말라, 그런 글 쓰지 말라,
    이런 식의 서로간 차이를 존중하지 않는 분이 의외로 있으시네요.

  • 10. /
    '11.2.6 7:41 PM (220.94.xxx.243)

    고정닉을 쓰고 싶으시면 쓰고, 고정닉이 싫으면 안쓰면 되고~
    고정닉을 써라 말아라 하는것 자체가 이해 안가요. 여긴 자유게시판이니 자유스럽게~
    솔직히 몇년동안 자게 보면서 고정닉을 쓰던 안쓰던 전혀 신경 쓰지 않았는데
    요즘 올라온 글들 보면서 갸우뚱 했네요.
    고정닉을 쓰는지, 안쓰는지...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일까요?

  • 11. //
    '11.2.6 7:46 PM (125.185.xxx.165)

    고정닉을 쓰고 싶으시면 쓰고, 고정닉이 싫으면 안쓰면 되고~
    고정닉을 써라 말아라 하는것 자체가 이해 안가요22222222222222222

  • 12. paranoid
    '11.2.6 7:58 PM (112.148.xxx.43)

    세월이 지나도 역사가 되풀이 되듯 고정닉에 관한 의견분분도 해마다 여전하고 ^^

    오래 있다보면 니모에 나오는 "도린"화 되어 간달까 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저야 뭐 고정닉이라 해도 아는 이 하나 없으니 고정닉이란 말 자체가 무색할 수 있는데
    고정닉을 쓰면 장점보단 단점이 훨씬 많다는 거는 알고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닉을 쓰게 되는 이유는
    비록 짧은 댓글이지만 제 머리와 손을 거쳐서 써 내려져가는 글에 관해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는 거죠.
    남들이 기억을 못할 지라도 제 닉인 "paranoid"는 제 얼굴과 마찬 가지니까요.

    고정닉으로 오래 활동 하시는 분들 많이 힘드실거예요.
    익게의 특성상 타깃화가 제일 먼저 이루어지고
    또 그만큼의 중압감도 분명 있으니까요.

    하나만 알아주세요.
    관심과 애정 없으면 하지도 못해요 ^^

    글도 대충 못 읽어요.
    댓글도 이리저리 감정 이입도 해보고 한참을 생각해 보아야되고
    또 알려진 이라 타깃화가 쉬우니 애써 중용을 지켜야 되고..^^;;

    전 우스개 소리나 같이 동참하지
    힘들어서 못하겠습디다. ^^

    여러가지 의견을 다 수렴하는 곳이잖습니까.
    익명 고정닉을 떠나 우리는 함께하는 "82人"분들 맞으시니 어울렁 더울렁 합시다^^

    뒤늦은
    Happy new year~ 외쳐 봅니다.

  • 13.
    '11.2.6 8:13 PM (218.39.xxx.115)

    저는 아이피 같은걸 외우고 기억하고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고정닉은 기억하지요,
    그리고 대부분 고정닉 쓰시는 분들은 나름 어떤 자신감이나,,사명감 같은걸 가지신것 같아요
    읽는 사람 입장에서 자기와 다른 의견일 경우 고정닉은 더 기억하기 쉽지요
    가령 익명으로 악플이나 심한 말을 했을때 저같은 사람은 읽고 넘어가지만 고정닉을 쓴 분이라면 더 기억되기 쉬운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생길 여러 사태를 감수할 정신력이라면 고정닉 쓰셔도 되는거구요
    그런건 견디기 어렵다,,그러시면 익명쓰시면 되구요
    누구한테 써라 쓰지마라,,할 문제는 아니고 본인의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 14.
    '11.2.6 8:38 PM (59.6.xxx.20)

    매번 새로운 닉 만드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어서
    그냥 쓰던 닉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ㅎㅎ
    전 닉 바꾸시는 분이 존경스럽다는....

  • 15. 닉네임 바꾸기도
    '11.2.6 8:41 PM (58.225.xxx.57)

    귀찮은 일이라 첫 자만 치면 그냥 뜨는 이름으로 올리게 되는데...
    너무 의미를 두지 마세요

  • 16. 예전부터
    '11.2.6 9:10 PM (116.39.xxx.99)

    자유게시판 보면서 종종 느끼는 건데요,
    어떻게 내가 싫으니까, 내 마음에 안 드니까 니들 **하지 마라~~는 소리를 할 수 있나요?
    누군가 너 생긴 게 못생겨서 마음에 안 드니까 길거리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면 좋을까요?

  • 17. 풍경
    '11.2.6 9:14 PM (112.150.xxx.142)

    고닉 써본지 얼마 안되었고, 최근 글 자세히는 못 읽었는데, 뭔 일 있었나봐요?
    모르겠지만, 그것도 그분의 의사가 아닐까나요..
    고닉은 아무래도 책임이 따르긴하는거 같다는 생각은 들긴들지만요....
    별 중요한 글 안쓰긴해도 왠지 좀 책임감같은거... 느껴지더라구요 ^^
    고닉 쓰다보니 자게에 글 쓸때도 닉넴 고민이 없어서 그건 편하기도 하구요

  • 18. 익명게시판에서
    '11.2.7 10:22 AM (110.9.xxx.142)

    스스로 익명이기를 거부하는것인데 그런것까지 하지 말아라 해라 할 권리가 있을까요?
    익게가 꼭 익게로 써야 되는곳이 아니지 않나요? ㅋㅋ

  • 19. 쐬주반병
    '11.2.7 11:19 AM (115.86.xxx.18)

    조금 있으면, 고정닉 쓰는 사람들도 82를 떠나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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