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충남대 간호학과? 아주대 간호학과?
이건 뭐 경우에 따라서 축하글도 아니고..
우리아이가 제가 82에 자주 노니 여기다 물어보랍니다.
고민글이니...들어주세요...
충남대 첫합격이고
아주대는 합격할 가능성 있는 후보입니다..
저는 집도 대전이고..
사립을 보낼정도의 형편은 너무 안되고(우리집은 가정형편이 어렵다고 강조함)
어짜피 자격증 따는거니 국립 충남대로 가라하고..
아이는 첫 등록금만 대주면
죽어라 공부해서 장학금 받을테니(못타면 학자금대출)
아주대 보내달라합니다..
이번 수(가)가 알다시피 어렵게 나와 수능을 많이 망쳐
하향지원해 자기는 생각지도 못한 충대를 지원하게 되서
많이 속상해하고 있습니다..(저는 내심 잘됬다하고-.-;)
문제는 제아이(남학생)이 서울 수도권에 대한 환상 비슷한것이 있습니다..
수도권에 가면 대전과는 다른 문화생활...
문화생활이란게 노는 거겠죠..
자기말로는 네임벨류 어쩌구 하는데..
충대랑 아주대랑 네임벨류가 그렇게 차이나나요?
하긴 첫합격이랑 후보이니 조금은 차이난다 해도..
간호학과를
굳이 형편을 오바해가며 수도권쪽으로 가야할 필요 있을까요???
전에 간호학과에 대한 게시판글 보면..
남학생들은 과장해서 업어간다고까지 한다는 글을 봤거든요...
아이가 너무나 애걸복걸해서 잠도 안옵니다..
얘는 지금 옆에서
댓글을 엄청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1. ....
'11.2.6 1:55 PM (125.176.xxx.55)제목만 보고 바로 "당연 아주대"라고 생각했는데 등록금 등
차원이 다르긴 하겠네요. 하지만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진리인 것 같습니다...첫 입학금까지만 해주시고, 그다음부턴
지가 알바할 생각 말고 장학금 타서 보태라고 다짐 받으시구요.
평생 한이 될 수 있잖아요...2. 둘다
'11.2.6 1:55 PM (119.70.xxx.162)병원과 의대가 있는 학교인데 아무래도 의과계통은 아주대가 낫죠.
어느 학교를 가도 상관은 없지만 자식이 정말 원하는 곳이
아주대라면 아주대를 보내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학)은 이제 쇠퇴되는 분위기입니다.3. .
'11.2.6 1:57 PM (110.8.xxx.231)아이가 첫등록금만 대주면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데
아들소원 들어주세요...요즘 그런아들도 흔치 않을듯..
그리고 아주대가 병원도 있어서 더 낫지 않을까요?4. 윗님
'11.2.6 1:58 PM (119.70.xxx.162)충남대도 병원과 의과대학 있습니다..^^
5. 원글이
'11.2.6 2:01 PM (122.36.xxx.59)충남대도 충남권이지만 충남대병원도 있고 의대도 있는데
의대안에 의예랑 간호과가 같이있어요..
아주대는 의대 따로 간호대학 따로 있더라구요..
이번에 해적때문에 석선장 아주대병원에 있느라 매스컴 타서..더더욱,,휴....6. ^^;
'11.2.6 2:04 PM (119.193.xxx.216)이런말 하면 욕먹겠지만...^^;
딸이라면 그냥 충남대 보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여자 아이는 부모 곁에 두는 게 안심이 된니까요.)
남자 아이라면 아주대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네요.7. .
'11.2.6 2:06 PM (220.122.xxx.44)아드님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심이 나을 듯 싶네요.
8. 아주대
'11.2.6 2:07 PM (116.34.xxx.157)본인의지가 확고하면 아주대로 보내세요 충남권에만 머물고 싶어하지 않는 생각인가본데 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어머님께서는 문화생활을 노는것이라고만 말씀하시지만 다른 여러가지 경험하고픈게 많은 친구인것같아요. 졸업하고 아주대취업도 그렇고 아무래도 서울시내 다른 종합병원 취업도 더 편히 여겨질것같은데요? 충남대에서도 서울로 올라올수있겠지만 대학때부터 더 많이 경험할수있을거에요. 거기다 본인의지와 의욕도 저리 강하니 잘 할수있을거에요
9. .
'11.2.6 2:07 PM (110.8.xxx.231)네. 충대도 병원과 의대 있군요. 몰랐습니다. ^^
아이가 원하는 학교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내의지대로 가야 후회도 없고 더 열심히 할수 있을거 같아요.
같은 학부모입장이지만요..10. 아주대요
'11.2.6 2:27 PM (125.39.xxx.205)느낌이 다르네요.
아주대 장학금제도도 좋았는데 직ㅁ은 어떤지?11. 98
'11.2.6 2:35 PM (211.61.xxx.218)충남대가 낫지 아주대 그래봐야 서울에 있는 물론 국자 대학과 다를 바 없지 않나요.
거기다 서울에 있지도 않는데 무슨 문화 생활이라는건지 그 학교 앞이나 주변을 가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말이 보내만 주면 학비 지가 한다지 그게 요즘 학생이 아르바이트로 충당할 액수도 아니고
그러다 일에 치여 공부하고 학창시절 즐겁게 지내기도 어렵겠네요.
문화생활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지 학비 벌기 바쁜데 무슨 문화생활, 오히려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안 들면 다행이죠. 왜그리 요즘은 주제 파악 안하고 이 말하면 기분 나쁘다 하겠지만 자기 경제적 위치를 망각하는 소비형태나 계획들을 많이 봐서 하는 말이네요, 오로지 위만 위만 바라다 보면
다 꿈을 꺽지 말라는지 모르겠어요. 현실에 발 디디고 꿈을 꾸는 거 아니가 싶은데 말이죠.12. 아들편
'11.2.6 2:36 PM (116.122.xxx.187)저도 아주대로 보내라에 한표입니다.. 본인한테 등록금 해결하는 약속 단단히 받도 얼마나 돈버는것이 어렵다는것을 젊은시기에 느껴보는것도 소중한 삶의 재산인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아이기 때문에 ~~본인이 가고 싶은곳으로 보내는것ㅇ 정답..
13. 간호사
'11.2.6 2:40 PM (121.186.xxx.76)충남대에 진학하고 취직은 서울로 보내세요
요즘은 지방대간호과나와도 대다수는 서울로 취직해요14. g
'11.2.6 2:40 PM (124.54.xxx.19)아는 약사가 아이를 충대 간호과와 성균관대 간호과라고 들은거 같아요. 두곳중에 두곳다 붙었는데 국립이고 장학금을 목표로 해서 그냥 충대에 보냈어요.
여자라 엄마곁에 둔다고요. 서울이든 어디든 4년제 간호학과 취직이야 의대가 있음 그곳에서 흡수하니 취직에 별 무리 없고, 실리가 중요하지 아주대만 가면 누가 방값이니 용돈이니 식대 대주나요. 서울가봤자예요. 생활권이 충남이라 벗어나고파 그러는거 같은데 아주대에 이성친구 심어놔서 그러는지도 모르지요. 암튼 내주제를 생각해서 돈 젤 덜들어가면서도 실리도 추구하고 취직도 잘돼면 됐다봅니다. 겉멋 들어야 대학생이 돈을 벌어 다닐거 아님 엄마돈 뜯어다가 부리는거고
아주대는 서울도 아니고 그냥 경기권인데 충남대 성적이면 붙기는 붙겠네요.15. 전
'11.2.6 2:58 PM (211.106.xxx.210)윗글님 동감....졸업해서 충대 병원에 취직하고 생활권이 대전이면 그래도 유지하는 레벨이 있지않나요. 근데 서울와서는 그거 안되거든요. 근근히 산다는 느낌
16. 지방국립대출신
'11.2.6 3:01 PM (117.123.xxx.236)학비도 적게 들고 집에서 다닐 수 있고
아무튼 경제적으로 엄청 득이 됩니다
집에서 다니니 공부하기도 편하구요
아주대 나온거랑 지방국립대랑 별차이 없어요
다만 서울로 취업시 성적이 좋아야 합니다17. 이어서
'11.2.6 3:03 PM (117.123.xxx.236)갑자기 제친구가 생각납니다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취업해서
지금 분당서울대병원 수간호사입니다
다 자기하기 나름이죠18. 저도
'11.2.6 3:49 PM (147.46.xxx.98)충남대 한 표요.
학비랑 장래 취업 문제는 위에서들 잘 말씀해 주셨고,
아드님의 로망에 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아주대는 수원 변두리라 서울까지 가서 놀려면 그것도 한참 걸려요.
차라리 서울에서 놀고 싶다면, 주기적으로 부지런하게 KTX타고 놀러나가면 됩니다.19. 123
'11.2.6 4:12 PM (115.136.xxx.132)아주대는 좋은학교긴한데 수도권에 환상에 있으면 실망할거에요 수원중에서도 좀 외딴데있어서 잠실에서 버스타면 길조금만막혀도 두시간 들어가야해요
20. 충남대
'11.2.6 4:19 PM (180.182.xxx.111)충남대.
학비 차이 무시 못 할 상황인 거 같은데,
아주대가 그걸 뛰어넘고 감수할만큼은 아닌 거 같거든요.
입학금만 대주면...이건 지금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
여름방학되서 2학기 등록할 때 그 말 내놓기는 정말 어렵다는 걸 아드님이 아시면 좋겠네요.
충남대의 매리트를 뛰어넘을 이유가 아주대에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21. 충남대
'11.2.6 5:41 PM (220.255.xxx.27)아주대 추천하신분들은 서울분들이라서 지역내 지방 국립대 병원의 위상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알바할 시간에 공부하는게 남는거구요. 물어벌것도 없이 충남대입니다. 다른 학과라면 아주대를 추천하겠지만. 대신 등록금 차액으로 해외연수 한번 보내주셔도 될것 같아요. 서울로 가고 싶으면 졸업후에
22. .
'11.2.6 5:52 PM (112.151.xxx.114)다른 과라면 몰라도
간호학과나 의대라면
집이 대전이라면
충남대가 훨 나을 듯 합니다.
충남대냐 서울대 간호학과냐면 몰라도
충대랑 아주대라면
굳이 서울 생활의 환상을 갖지 않아도 될 듯 한데요.
나중에 서울로 와서 취직해도 됩니다.23. 충남대
'11.2.6 5:54 PM (110.12.xxx.40)지방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서울이 아닌 수원에 있는 아주대라면
충남대에 진학해서 취업을 서울로 할 것을 권하고 싶어요
간호학과의 커리큘럼은 상당히 빡세서(수업 외에도 실습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충당하는 것 어렵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는 것도
막상 대학에 가보면 생각만큼 쉽지 않답니다 간호학과 같은 곳은 취업이랑 바로 연결
되기 때문에 다들 누구나 공부 열심히 하거든요
제가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아주대에 진학해서 경제적으로
버거운 상황에 처하기보다 충남대에 진학해서 좀더 여유롭게 대학생활을 보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24. 아주대
'11.2.6 5:58 PM (116.37.xxx.138)가야하지요.. 아주대 병원 크고, 좋아요.. 의대조차도 다군의 서울대 아니겠어요,,,, 지방대 출신보다는 아주대 보내시는게 아드님 앞길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듯 싶어요
25. ..
'11.2.6 6:28 PM (211.61.xxx.218)아주대는 지방대 아닌가요? 서울 아니기는 매 한가지인 것 같은데?
26. .....
'11.2.6 7:24 PM (220.255.xxx.27)공대라면 아주대이지만 자격증 가지고 취업하는 간호사일 경우 충남대가도 충분합니다. 충남대 간호학과 나와서 취업 안된 케이스를 찾아보세요. 서울 사는 거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졸업하고 서울로 취직하는 되구요. 알바라도 장학금 받아서 등록금 내는 고단한 생활보다는 집에서 공부하는데 얼마나 이익인지 모르는 듯 해요. 본인이 판단하는 거지만 20 년 넘게 사회생활 한 사람의 의견입니다
27. dd
'11.2.6 7:31 PM (114.108.xxx.168)간호대라면 학교 차이라기보단 3년제 4년제이냐 차이가 더 큰거 같아요. 굳이 없는 차이를 들춰보자면요 ㅋㅋㅋ 단순히 간호사로 일할거면 충대가면 괜찮을거 같고요. 국립이니깐 더 싸잖아요.
글고 아주대가 외딴데 있다는 소린 첨 듣네요 웬만한 좌석 다 거기 지나는데 아놔 ㅋㅋ동수원톨게이트를 바로 뒤에끼고 학교가 외졌다니 잠실은 밀려봤자 1시간 약간 넘게 보통은 50분 정도 걸려요. 요즘은 판교쪽 돌아간다니 좀 더 걸리긴 하겠네요. 아 제발 잘 알지 못하면 리플을 달질 마세요~~28. 충대
'11.2.6 7:57 PM (116.34.xxx.13)충남대 추천합니다.
집안 형편 어려우면 국립대 다니고 자기 지역에서 병원다녀야 어느 정도 사는 수준 유지해요.
서울 가면 등록금 갚느라 경제적으로 빠듯하고 졸업해서도 한참동안이나 갚아야하구요.
취직도 서울로 하게 되면 적은 월급으로 서울살이해야해서 상대적 박탈감 많이 느끼게 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에요..29. 아주대
'11.2.6 9:26 PM (121.136.xxx.5)저라면 아주대요 .. 충남대는 요새 지거잡대에 속한다고 하네요.. 아주대는 공대도 알아주고 수원에 있지만 인풋 아웃풋 아주대가 훠훨 나요...저도 아들이 재수하는 바람에 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오르비 ,디씨 갤러리 맨날 드나들다보니 지방대는 아이들이 아예 쳐주지도 않더라구요 아주대는 수원에 있지만 공대중에 5공에 속하고 대기업 취업도 잘합니다. 물론 간호대지만 지방 충남대 나온거랑 아주대 나온거랑 많이 차이나요. 그리고 아이가 지방보다 수도권으로 나오면 인생의 시야가 좀 더 커지지 않을까요? 전 아주대랑 아무 상관이 없지만 오르비, 디씨 갤러리 이런데 다니면서 수험생들 글 눈팅하다보니 지방국립대는 학생들이 엄청 무시하더라구요 .. 암튼 학생들 말로 닥치고 아주대 !!! ^^
30. 음
'11.2.6 10:34 PM (122.34.xxx.8)아주대가 충남대보다 월등히 좋을까요? 제가 보기엔 둘다 거기서 거기로 보이는데 일단 간호학과는 어느곳을 나와도 간호사 자격증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굳이 비싼 등록금을 내면서 아주대를 갈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서울에서 봤을땐 충남대나 아주대나 같은 지방대이니까요. 속상하시라고 올린글은 아니구요. 자격증이 안나오는 다른과이면 이해가 가지만 같은 자격증을 봤을때는 충남대가 낫다는 생각이
31. 위에
'11.2.6 11:22 PM (119.70.xxx.162)아주대 추천하신분들은 서울분들이라서
지역내 지방 국립대 병원의 위상을 모르시는 것 같다고 하시는데
국립대 위상이 그래서 다들 아프면 서울로 오나요?
외려 님이 아직도 현실을 모르시는 듯요.
우리 때나 국립대 위상이지 지금은 그저 지방대입니다.
아주대는 수원에 있어서 인서울 개념으로 생각을 하구요.
위에위에분 말씀처럼 요즘 학생들 가는 사이트를 살펴보세요.32. 충남대
'11.2.7 12:03 AM (220.255.xxx.29)서울대도 아니고 연대도 아니고 아주대인데 당연 충남대 가야죠. 요즘 학생들 가는 사이트도 서울 학생중심이고 서울 중심적 생각이죠. 지방국립대 병원이 서울의 최고의 병원보다 좋다는 말이 아니란 걸 모르시나요?. 만약 비싼 사립인 연대와 충남대를 붙었다고 하면 간호사는 자격증이나 충남대 가도 충분하다는 말 아무도 안할 것 같은데요. 다른과라면 아주대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주대 외곽 맞아요.
33. 아주대
'11.2.7 1:18 AM (219.241.xxx.247)아주대 한표 드립니다.
친구가 지방대 간호과 나온 간호사입니다.
서울소재 대학 병원에 근무하기는 하지만 출신대학때문에 수간호사는 어려울 거라고 본인도 얘기합니다.
그래도 아주대를 보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도권으로 보내도 많이 못놉니다.
간호과 간 친구들보면 병원근무하는 지금도 공부 삼매경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충남대...지잡대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수준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사람들 인식이요.
아주대면 인서울과 견주어도 나쁘지않네요.
길고 긴 인생입니다.
이왕이면 사람들 인식에 더 좋은 대학 보내주시고 나중에 원망듣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9270 | 제주도 여행 5 | ... | 2011/02/06 | 893 |
619269 | 해적 수사를 뭐 저렇게 꼼꼼하게 하죠? 12 | .... | 2011/02/06 | 1,408 |
619268 | 집에 튀김냄새 진동 10 | 문열고 환기.. | 2011/02/06 | 1,635 |
619267 | 시집보다 남편땜에 열받아서 냉전중이에요. 6 | 허참...... | 2011/02/06 | 1,877 |
619266 | 화장실이 꽉 막혔는데.. 3 | 흑흑흑.. | 2011/02/06 | 524 |
619265 | 아들집에 전화하고 간다..에 대한 시어머니 생각 13 | 음.. | 2011/02/06 | 3,180 |
619264 | 뉴스킨 에서 나오는 비타민 어떤가요? 3 | 드셔본분 | 2011/02/06 | 730 |
619263 | 에센스 추천 좀 해 주세요!!!!!! 6 | 불쌍한내얼굴.. | 2011/02/06 | 1,227 |
619262 |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6 | 이상한 꿈 | 2011/02/06 | 1,586 |
619261 | 데이트 장소 추천 3 | ... | 2011/02/06 | 312 |
619260 | 딸애가 환타지소설에 빠져서 못 나와요~~ 4 | 까나리~~ | 2011/02/06 | 831 |
619259 | 후쿠오카가 좋을까요 홍콩이 좋을까요? 14 | ... | 2011/02/06 | 1,486 |
619258 | 2월말 런던 날씨 어떨가요? 8 | 졸림 | 2011/02/06 | 654 |
619257 | 춘천 지역 이사 입주 청소업체 좀 추천해 주세요 2 | 초보자 | 2011/02/06 | 468 |
619256 | 억지로 틀어막은 ‘물가’ ... 설 지나고 폭발하나 16 | 세우실 | 2011/02/06 | 1,736 |
619255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17 | ... | 2011/02/06 | 1,801 |
619254 | 정말 비락식혜에 방부제 들어있나요? 8 | 비락식혜 | 2011/02/06 | 1,848 |
619253 | 아버님 전화좀하고오시면안되나요?? 10 | 아 짜증 | 2011/02/06 | 1,841 |
619252 | 우리 딸 어린이집...문제..(?) 4 | 명절이괴롭다.. | 2011/02/06 | 565 |
619251 | 남편이 오늘 새벽3시에 들어 왔네요. 1 | 공허 | 2011/02/06 | 791 |
619250 | 저도 명절이야기좀... 올케언니한테 서운해요... 54 | 저도 시누이.. | 2011/02/06 | 10,890 |
619249 | 급-롯데마트 쿠폰북 사용기간문의 2 | 새댁 | 2011/02/06 | 350 |
619248 | 전 시댁에1월29일 아침부터 와있어요 12 | 명절종결자 | 2011/02/06 | 1,631 |
619247 | 영화 만추 넘 기대되요... 9 | 탕웨이 매력.. | 2011/02/06 | 1,567 |
619246 | 충남대 간호학과? 아주대 간호학과? 33 | 간호학과 | 2011/02/06 | 3,474 |
619245 | 시슬리만 화장품인가요~~좀 짜증나네요 17 | 화장품 | 2011/02/06 | 2,738 |
619244 | 초6학년 필독서 2 | 올려주세요 | 2011/02/06 | 505 |
619243 | 내가 읽은 책 중에서 다른 사람과 토론하고 싶은 책있음 추천해주세요 7 | 책추천이요 | 2011/02/06 | 689 |
619242 | 뒤늦게 시가 현빈에게 꽂혔어요 ㅜㅜ 1 | 뒷북 | 2011/02/06 | 334 |
619241 | 제가 충동구매한 걸까요? 3 | 김라임 | 2011/02/06 | 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