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커피를 끊고 달라진인생..

커피극복 조회수 : 15,769
작성일 : 2011-02-05 21:00:01
아래 커피중독이란 글과 차팔아버리고 달라진인생을 읽고
동감!!을 외치면서 글을 써요.

커피를 끊으면서 일상에서 뜬금없이 잦았던 편두통이 사라졌어요.

커피를 안마시면 두통이 오고 ..몸이 무겁거나
기분이 다운되서 나도모르게 혈기를 부리게되더라고요.
커피를 너무많이 마셔도 약간의 메스꺼움과 두통이 왔었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빈속에 먹으니 위염도 왔어요.

그렇게 안마시면 머리아픈데 어떻게 끊었냐구요?
감기로 목염증이 심하게 와서 진통제를 맞을 정도로 힘들동안
이때다!!!..하고 끊었어요.
진통제기운에 커피로 두통이 오는지안오는지 모를테니까요.

끊고나서 생각해보니..
마셔도 두통 안마셔도 두통이왔고..
돈은돈대로 들었더란말이죠.

주변을 돌아보면 온나라가 커피향기날정도로 커피집많고
수입물량도 세계1,2위 한다 들었어요.
한집건너..지뢰밭인셈이죠.

거짓말처럼 자잘한 두통이 사라졌어요.
다만...생리시 두통은 그대로이더이다...ㅜㅜ

물을 많이 섭취하는게 좋대서
녹차현미차 ,옥수수수 수염차,,,등등 고소한것들로 수시로 마셔주고있어요.
정말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져서 좋아요.

내 인생에서 쓸데없이 움켜쥔것들중 ...뭐버릴것 없나 돌아보는 요즘입니다.
IP : 121.152.xxx.6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5 9:01 PM (121.129.xxx.79)

    블랙커피도 해당되나요?

  • 2. ..
    '11.2.5 9:03 PM (180.70.xxx.225)

    살을 버려야죠.. ㅋㅋ
    날씬하시다구요
    이런~ ==3===3

  • 3. 저두
    '11.2.5 9:05 PM (122.36.xxx.104)

    약하지만 편두통이 있는데...커피 완젼 좋아하거든요..
    힘들지만 함 커피를 끊어봐야겠네요....

  • 4. 커피극복
    '11.2.5 9:06 PM (121.152.xxx.61)

    저는 블랙커피뿐아니라 모든커피를 사랑했었는데요.. 주로 블랙커피를 마셨어요.
    머리 아픈 인터벌이 점점 빨라지는걸 느낄정도로 일정시간이되면 마셔줘야했거든요.

  • 5. 저도
    '11.2.5 9:09 PM (175.214.xxx.149)

    커피 마시면 몸이 툭툭 튀는 느낌이 들었는데 병원가니 카페인때문이래요. 그래서 끊었어요. 둥글레차 마시니 좋네요. 피부도 좋아지고....가슴 두근거림도 없어지고....

  • 6. 매리야~
    '11.2.5 9:17 PM (118.36.xxx.2)

    저도 커피중독자인데...
    요즘 들어 믹스는 줄이고 아메리카노로 쭉 마시고 있어요.
    이것도 서서히 줄이려고 해요.

    근데 카페인 없이는 일을 할 수가 없어요. 흑흑.

  • 7. 아...
    '11.2.5 9:19 PM (1.177.xxx.82)

    커피에 많은 사람들이 돈을 쏟아 붙고 있죠. 그래서 전 앞으로 커피

  • 8. 커피안녕
    '11.2.5 9:24 PM (58.234.xxx.91)

    습관처럼 마신 커피 요즘 별루 안땡기는데 이참에 끊어야 겠네요,,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져야할텐데

  • 9. 이제
    '11.2.5 9:24 PM (59.10.xxx.11)

    나이 마흔에 이제 커피를 조금 알겠다 싶은 데요. 편두통이나 다른 부작용이 아직은 없지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니 걱정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아.. 커피용품이랑 원두 사느라 돈이 드는게 부작용일 수 있겠네요.

    저는... 커피를 시작하며 인생이 달라지는것 같아 즐거운데. ㅎㅎ

    다만 마끼아또 같은 바리에이션 커피는 별로 안좋아하고요. 진한 에스프레소나 드립커피를 마시고 있긴 해요.

    흑흑 저는 이제 시작된 제 즐거움을 조금만 더 즐길래요^^

  • 10. --;;
    '11.2.5 9:25 PM (116.123.xxx.149)

    저는 결혼후 스트레스로..술을 끊고 커피를 마시기 시작해서 이제 겨우 3-4년 되는뎁...하루 한잔 블랙퍼스트 잔에 블랙아메리카노....먹는지라..중독은 아닌거 같아서...중독증은 아니니..상관없을까요? 제경우 일주 이주 안먹어도 먹고 싶다..이런것도 없구요..중독은 아닌데..먹고나면 살짝 업된 기분에...머리회전도 빨라지고 일처리도 잘되그등요 -.-;;

  • 11. 우주
    '11.2.5 9:26 PM (58.231.xxx.45)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편두통이 있을 때 커피가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또한 커피가 우울증을 치료하는데도 좋다고...
    하루에 1-2잔은 괜찮지 않을까요?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업무의 효율이 확 떨어져요. 흑

  • 12. 마고
    '11.2.5 9:34 PM (125.178.xxx.158)

    헉!!!
    차 버릴때는 이렇게까지 고민스럽지 않았는데
    커피는.........어엄..........커피는.......................ㅠㅠ

    저도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서 병원에서 커피부터 끊으라고 하더군요.
    이 문제는 머리 싸매고 더 고민해봐야 겠네요 ;;;;;

  • 13. ^^
    '11.2.5 9:39 PM (121.152.xxx.61)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요.

    카페인으로 편두통이 나아지거나 각성효과가 있지만요..
    그 이면에.. 그것때문에 오는 두통이나 중독성때문에 불편하시다면 끊는게 낫겠죠.

    각자 사정대로 즐기거나 ...떠나 보내거나 하면 될것같아요...^^

  • 14. ^^
    '11.2.5 9:49 PM (211.173.xxx.175)

    오랫동안,,기관지,비염으로 고생하니,,
    차좋은건 알겟어여,,꾸준히,,좋은거넣고,,그냥,슬로우쿠커에다가 끓여요,,담날먹으면,,아주좋아요,,^^

  • 15. 전 의지부족
    '11.2.5 10:23 PM (117.55.xxx.13)

    커피가 커피를 불러요
    커피로 원기충전하고
    커피로 해장(각성)을 하는 기분이랄까 ,,
    하루 딱 한잔이라지만
    한잔 마심 한잔으로 되나요
    저도 커피 끊어야 하는데

  • 16. ㅎㅎ
    '11.2.5 10:46 PM (1.99.xxx.211)

    저도. 매일 두잔 몇년간 마시던 에스프레소 끊고 잠을 푹 자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등등
    우유 끊고 생리통과 더부룩한거 없어졌네요 ㅎㅎ

  • 17. 동방신생팬
    '11.2.5 10:49 PM (121.176.xxx.89)

    커피는 그 향기 때문에 정말 끊기 힘든것 같아요..
    아로마 효과 라고 하죠..ㅠㅜ
    저도 끊고싶어라.

  • 18. ㅋㅋ
    '11.2.5 11:41 PM (58.148.xxx.47)

    전 막 입문했어요~^^
    입문하기전에 발뺼걸 그랬나...^^

  • 19. 저는...
    '11.2.5 11:49 PM (116.37.xxx.56)

    카페인 중독이라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라..
    당중독인거 같아요. 설탕중독 ㅜ.ㅜ
    왜냐면 여름엔 커피 몇달이고 안 마시거든요.
    여름엔 쥬스, 저탄산음료 등등 많이 마시구요.
    겨울엔 춥기도 하고 밥먹고 달달한게 당겨서 다방커피 찐~~하게 맞춤형으로 한잔 타서
    하루 세끼 식후 꼭 마셔요 ㅜ.ㅜ
    저도 역류성 식도염 증세가 있는데.. 어느날엔 커피 연속으로 식후 2잔을 먹으니
    (첫잔은 다방커피, 두째잔은 밖에서 원두커피) 속이 뒤집어 졌는데..
    저도 그럼 커피를 끊긴끊어야겠네요 ㅜ.ㅜ

  • 20. 지크
    '11.2.5 11:53 PM (182.211.xxx.28)

    역류성 식도염 증세 있는 분들은 커피뿐 아니라 카페인 든 음식들이 다 안 좋아요. 카페인이 식도쪽을 이완시켜서 위액이 역류하는걸 더 쉽게 만들어주거든요. 커피, 콜라, 초콜렛, 녹차, 홍차 등등~ 다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둥글레차는 뿌리 자체에 독성성분이 조금 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하루 한두잔은 괜찮지만 주전자로 끓여서 식수 대용으로 쓰시면 좋지 않구요, 임산부에겐 특히 좋지않아요. 참고하세요.

  • 21. ..
    '11.2.6 1:18 AM (114.204.xxx.153)

    원글님~
    무척 궁금한것이..
    원두커피인가요? 믹스커피인가요? (맥심 노란봉지)

  • 22. 또또와 코코
    '11.2.6 2:46 AM (70.26.xxx.144)

    커피에 관한 재밌는 단편하나 보세요.
    불어로 되어 있어 다 이해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리듬이나 그림이 재밌고,
    끝에 붙은 cafe란 말은 알아들을 수 있으니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UGtKGX8B9hU

  • 23. 당중둑
    '11.2.6 9:15 AM (175.141.xxx.40)

    에 동감.
    요새 커피를 줄일려고 하니 무지 단게 땡겨 죽겠습니다.
    문젠 단걸 먹으면 또 블랙커피가 생각나고........으으으.
    현미녹차 물처럼 끓여놓고 생각날때마다
    벌컥벌컥 마시는 중입니다.

  • 24. ......
    '11.2.6 11:43 AM (183.109.xxx.143)

    케이스바이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저도 완전히 끊어도복
    믹스끊고 원두, 인스턴트 블랙 이거저거 옮겨가면서
    마셔봤지만
    커피 중단했던 기간동안에도
    편두통 사라지는건 잠깐뿐이었던것 같아요

  • 25.
    '11.2.6 12:28 PM (122.34.xxx.8)

    저도 커피 마시고 개운해 지는데요. 그런데 생리시 두통은 왜 생기는거죠? 저도 생리통이 사라진 대신 생리 전날 두통에 시달리거든요. 희안하게 생리 하면 두통이 사라지고 먼 병인가요?

  • 26. 데레사
    '11.2.6 2:25 PM (203.229.xxx.55)

    저도 커피 향과 쌉싸름한 맛을 참 좋아합니다. 근데 나이 들고보니 잇몸이 안좋아져 병원에 다니는데 되도록 커피를 줄이라네요. 속쓰림도 안좋고 약의 흡수성에도 안좋다고 합니다. 약국 약사님도 일주일에 한두번 어쩔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몸을 가볍게 한다고 합니다. 젊을 때는 모르지만 하루한두잔은 심장에좋다는 이유보다 안좋은 이유가 더 몸을 나쁘게 하니 중년에 접어드신 분들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은가봅니다.

  • 27. Celia
    '11.2.6 2:26 PM (61.98.xxx.4)

    별다방,콩다방,천사다방,탐스다방,집다방..기타등등
    아메리카노 + 원샷 혹은 투샷.
    안 먹으면 손 떨리는.. -_-
    카페인 중독인가요..!_!;

  • 28. 헬레나
    '11.2.6 2:41 PM (125.184.xxx.144)

    커피 작년 12월에 끊고 2개월 지났는데
    남들은 한달만 끊어도 살이 몇키로 빠진다더만
    아무런 감량증세 없고..
    그냥 이제 커피 마시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몸이 맑아진 기분(혼자 생각^^)
    툭 안마셔야 될터인데...ㅎㅎ

  • 29. 아스피린
    '11.2.6 3:12 PM (180.71.xxx.86)

    저도 커피를 무지 좋아해서 하루에 수도 없이 마셔댔는데요
    몇년전에 베트남커피를 마시고부터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불면증에 편두통이 심해서... 그때부터 커피를 완전 안마시다시피 줄였는데
    지금도 가끔 잠못자고 몸이 아주 노곤노곤~~~
    병원에 가보니 저는 카페인에 아주 민감한 체질이라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거의 안마시는데 그래도 마시고 싶어 미칠꺼? 같은날엔
    두어모금 정도 마십니다..
    커피를 사랑하지만 가까이 할수 없는 제신세가 슬퍼요..

  • 30. 두통맘..
    '11.2.6 3:21 PM (183.107.xxx.187)

    저도 생리 전후로 편두통이 있어요..
    글쎄 생리기간에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추측.. 그래서 편두통이 오나보다 했어요..
    35넘어서 생리전후에 편두통이 시작되었으니 노화의 증거가 아닐까 ㅋㅋㅋ

  • 31. ...
    '11.2.6 3:56 PM (119.65.xxx.20)

    저는 커피마시는 낙으로 사는데.. 안마시면 두통와요. ㅋ 그냥 인생을 즐기듯 향기로운 커피 한잔..

  • 32. 저는
    '11.2.6 5:07 PM (180.67.xxx.37)

    카페인에 민감반응을 해서 커피를 한잔이라도 마시는 날은 아주 밤을 꼴딱 샙니당..ㅠㅠㅠㅠ
    그래도 그 향에 취해,분위기에 취해 커피를 종종 마시고..후회하고..또 마시고..이랬지요~
    그러다 진짜 안되겠기에 커피를 끊고 쫌 우울(?)했었는데,
    지인이 선물해준 네슬레에서 나온 'CARO'라는 차땜에 요즘 아주 살맛난답니다..ㅋㅋ
    아직 우리나라에선 못본거같구요..
    으건 음..뭐랄까~커피맛에 커피향에 분위기는 커피 딱 커피인데..성분은 카페인이 1%도 들어있지않은 건강차에요.임산부,어린아이 모두 마실수 있지요
    호밀,치커리,보리...뭐 이런걸로 만든 차거든요.
    이걸로 라떼를 만들어마셔도 맛있구요,블랙커피(?)처럼 그냥 타마셔도 아주 좋아요.
    참고로,이거와 유사한 건강차들이 요즘 많이 보이던데 알아본바에 의하면 그건 10%..30%..이렇게 약간씩은 카페인이 들어있더군요...
    저처럼 카페인엔 민감반응,하지만 커피는 사랑하는 분들 계시다면 카로 강츄해드려요...^^*

  • 33. .
    '11.2.6 6:00 PM (116.125.xxx.169)

    전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인 데, 매일 커피를 자꾸 찾게 되요.
    커피를 마시면 우울감이 없어지고 좀 더 활기찬 사람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아이디어도 더 샘솟는 것 같구요.
    그런데 방광염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커피를 마시면 그 만큼 물을 더 마셔야 한데요.
    커피 한 잔에 물 한 잔이 아니라 몇 배의 물을 더 마셔야 한데요.
    안 그러면 방광염이 심해질 수 있다고 당분간 카페인을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동안 귀동냥으로 들은 지식에 의하면 커피는 화(火)의 기운에 속하고
    물(水)의 기운을 마르게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는 데 보약도 아니고 매일 여러 잔의 커피를 본인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시면 득보다는 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정도로 마시자 하는 데 왜 이리 커피인심은 좋은 건지..
    또 커피 유혹은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 34. 은인
    '11.2.6 7:08 PM (211.177.xxx.188)

    제가 배가 안고프고 일주일 넘게 입맛 자체를 잃어버렸던 적이 있어요.
    뭐 먹을 생각만 하면 자꾸 미식미식 거리던..
    더불어 삶의 의욕까지 잃어버리고 진짜 좀비처럼 살고있었는데........
    근데 회사 동료가 막 커피 한잔 타서 제 앞에 놓고 걱정스럽다고 한마디 하는데..
    그 커피 향에.. 막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그 커피잔을 보니까
    갑자기 커피 한잔 마시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커피 마시고 나서 입맛 돌아왔었어요.
    저도 커피 줄인다고 매일 노력했던 사람이였거든요.
    그냥 마시고 싶을때 마시고 먹고 싶을떄 먹자 주의로 바뀌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183 관리자에게 신고 쪽지 보내고 싶은데 2 2010/09/16 395
577182 아이들 에어로켓과 물로켓 중에 더 쉬운것이 뭔가요? 1 추천 2010/09/16 166
577181 뜨개질: 손수건 둘레에 뜨개 어떻게 하는 거예요? 3 곰손 2010/09/16 377
577180 [펌] 노무현 대통령 추석 메시지 8 목소리 들어.. 2010/09/16 478
577179 11남매 안경쓴 훈남 김영석군이 쓴 글이래요. 39 인간극장팬 2010/09/16 12,336
577178 달라붙은 껌 제거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4 82화학실 2010/09/16 405
577177 입안에 있던 배가 더러운가요? 82 새댁 2010/09/16 7,120
577176 오늘 여유만만에 나온 전미선 남편 훈남이네요 1 탁구엄마~ 2010/09/16 2,078
577175 저 퇴사 기념(?)으로 앙코르왓 가고픈데..| 1 병다리 2010/09/16 447
577174 더덕을 오래 보관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더덕 2010/09/16 357
577173 군인공제회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wlsrl 2010/09/16 600
577172 코슷코 상봉점과 양재점은.. 6 별사탕 2010/09/16 689
577171 유명환 장관 딸 특채 패러디 동영상 6 ㅋㅋㅋ 2010/09/16 565
577170 사람을 이동해주는 퀵~ 6 고3엄마 2010/09/16 662
577169 선물받은 꿀이 써요 6 꿀이 쓰다 2010/09/16 1,865
577168 유리병소독은왜 2 궁금 2010/09/16 642
577167 부서 후배가 결혼하는데 청첩장을 골라서 돌리네요 12 ㅋㅋㅋ 2010/09/16 4,981
577166 백일선물 추천부탁드려요 2 후리지아향기.. 2010/09/16 272
577165 키스후 이런 행동 상대방 기분 나쁠까요??? 15 .. 2010/09/16 2,946
577164 혹시 국제변호사라는게 어떤 직업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3 꿈꾸는자 2010/09/16 1,541
577163 코스트코에 마이크로화이바 속통 아직도 팔고 있나요? 1 이불 2010/09/16 482
577162 집에 놀러 온 딸 친구 성폭행 '인면수심' 50대 구속 8 2010/09/16 2,143
577161 뜨게질할 때 원하는 디자인, 패턴 어떻게 만들어요? 1 뜨게질 2010/09/16 330
577160 새댁인데 외로워요. 8 혼자.. 2010/09/16 1,413
577159 그 소리는 개소리!!! 1 막말 2010/09/16 367
577158 보라돌이맘 책 다 받으셨나요ㅠㅠ 28 2010/09/16 1,882
577157 두바늘 집었는데 언제부터 머리 감겨도 될까요? 2 아이맘 2010/09/16 272
577156 또 송편에 대해 물어 봅니다.. 3 ... 2010/09/16 384
577155 코스트코 마이크로화이바 이불에 고리 달렸나요? 2 이불어려워 2010/09/16 616
577154 동생땜에 미치겠습니다... 8 동생땜에 2010/09/16 1,457